주가지수가 747포인트를 달성하는 믿어지지 않는 꿈같은 순간이 만약에 온다면...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이명박 정권에 부여한 권리와 의미를 회수하기 시작할 것이다.
30%의 대한민국 국민이 이명박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아준 이유는...
'당신이 도덕적으로 흠결이 많고, 비리가 많다는 것은 알고 있다. 그러나, 당신이 말한대로 경제를 꼭 살리도록 권력을 부여하니, 더 이상 문제일으키지 말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여 그 결과를 보이라!'
라는 간절한 마음이었다.
그 믿음에 이명박정권은 부합하지 못하며, 각종 실책들로 인해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
국민의 분노로 일어선 정권이 국민의 분노로 권력을 잃은 것은 전 정권의 예에서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국민의 분노를 이용해 다시금 정권을 거머쥔 한나라당과 이명박정부도 마찬가지로 국민의 분노에 점점 타들어가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명운은 대한민국 국민의 행복한 밥세끼에 달려있다.'
일반 서민이 살기에 불편함이 없는 나라, 기본적인 생활비가 적게 드는 나라, 안정된 삶을 통해 행복을 누리는 나라의 국민만이 현 정부에게 안정적인 힘을 부여할 것이다.
국민에게 희생을 강요하지 마라. 그 전에 희생하고 싶은 마음과 힘부터 국민에게 주어라!
국민의 가족과 재산, 미래를 가지고 도박하지마라!
747이라는 숫자가 이명박정권의 상징이지만 이 상징이 지금의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이해될지는 예측을 못한다.
다만, 이명박 정부가 제시한 이 숫자가 자신들의 몰락을 가져오는 그 상징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이명박 정부가 국민에 의해 몰락하게 되는 그 순간은 '국민들이 더 이상 이런 나라에서 못살겠다.'는 절망의 극점일 것이기 때문이다.
절망의 극점에서 이명박 정부는 '예전에는 보지못한 국민들의 분노'에 잔인하게 불태워질 것이다.
이것은 이 정부를 향한 '두려움 가득찬 국민의 경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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