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강만수와 친해서 경질 안하는 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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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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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당초 최근 금융위기에다 싸늘한 여론까지 대통령이 쉽지 않은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여겨 ‘힘을 내시라’는 차원에서 청와대를 찾았으나 “예상외로
가볍고 즐거운 자리가 됐다”고 한 참석자는 전했다.
두 시간여 예정했던 자리는 3시간 반으로 늘었고, 소주와 맥주를 섞은 이른바
‘소주 폭탄주’ 서너 순배도 돌았다고 한다. 이 대통령도 두 잔 정도 마셨다.
이 대통령은 지나가듯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생각도 드러냈다고
한다. “내가 (강 장관과) 친해서 (경질) 하지 않는 줄 아느냐. 한·미 통화
스와프 계약 체결처럼 시켜 놓은 게 많다. 국제 공조가 필요한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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