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살이 시대극/경제+정치+사회

ModernTalking-오늘 눈에 들어 오는 뉴스 - 목메인 박혜진 앵커

출처: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

오늘 눈에 들어 오는 뉴스 - 목메인 박혜진 앵커 [23]
  • ModernTalking ModernTalking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617627 | 2009.04.14 IP 123.141.***.167
    • 조회 5693 주소복사

    이마트 슈퍼사업… 동네상권 울상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김경배 회장은 "최근 3개월 동안 자영업 30만개가 없어졌다는 통계에서 보듯이 경기가 안 좋으면 제일 빨리 무너지고, 경기가 회복되면 가장 늦게 회복되는 게 슈퍼마켓 등 자영 유통업"이라면서 "정부가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내놓고 추가경정예산을 10조원을 세우는데 대기업들이 골목 상권까지 싹쓸이하겠다는 것은 잘못된 처사"라고 반발했다. 연합회측은 15일 비상대책위를 소집하고, 국회 재경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대응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치안은 나몰라라… 붕 뜬 경찰 왜?

    치안을 책임져야 할 경찰이 되레 치안을 위협하고 있다. 지난달 9일 '강희락 호' 출범 이후 한 달여 동안 경찰이 근무 도중 성인오락실에서 강도 짓을 하고, 압수한 유사석유제품을 시중에 유통하는가 하면, 성매매 업주에 뇌물을 받고 단속정보를 제공했다 적발돼 물의를 빚었다. 급기야 12일엔 서울 도심 경찰서 유치장에 구속 수감 중이던 피의자 2명이 탈출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신경민의 마지막 클로징, 목메인 박혜진

    MBC 경영진의 ‘뉴스데스크’ 앵커 교체 결정에 따라 신경민 앵커가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후련하게 해주는 클로징 멘트로 주목받았고, 또한 결국 그로 인해 앵커 자리에서 물러나야 했던 그의 마지막 멘트가 무엇일지 많은 관심을 모았다.

    자신이 사전에 예고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31일 방송에서 언급했던 자신의 클로징 멘트에 관한 생각을 다시 한번 밝혔다.

    신경민 앵커의 마지막 클로징 멘트

    “회사 결정에 따라서 저는 오늘 자로 물러납니다. 지난 1년여 제가 지닌 원칙은 자유, 민주,힘에 대한 견제,약자 배려 그리고 안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언론의 비판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서 답답하고 암울했습니다. 구석구석과 매일매일 문제가 도사리고 있어 밝은 메시지를 전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희망을 품은 내일이 언젠가 올 것을 믿습니다. 할 말은 많아도 제 클로징 멘트를 여기서 클로징하겠습니다."
    신경민 앵커의 클로징 멘트를 이어 받은 박혜진 앵커의 인사말은 목이 메인 상태로 이루어졌다. “월요일 뉴스데스크 마치겠습니다.” 만약 인사말이 더 길었더라면 목이 메인 박혜진 앵커는 말을 잇기가 곤란했을지도 모르겠다.

    2009/04/13 22:41 유창선

     

    오늘 아침 눈에 들어 오는 기사들입니다. 이마튼의 슈퍼마켓 시장 진출 기사를 보며 일말의 기업가 정신도 없는건가라는 질문을 해 봅니다. 경찰의 모습 참 한심스럽기만 합니다. 답답할 따름입니다. 어제 목포에서는 전직 경찰이 성매매 안마 시술소를 하다 구속되었습니다. 그저 답답하기만 할뿐 말이 안나옵니다.

    저녁 뉴스를 보진 않더라도 신경민님의 마지막 멘트는 꼭 보려 노렸했었습니다.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이란 의미를 부여하고 보았었는데 이제 그것마저 볼수가 없게 되었네요. '아내의 유혹'을 보는 아내에게 "왜 그런 막장판타지를 보느냐?"라는 질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세상이 이 드라마보다 더 막장인데 이정도면 건전하지 않아?"라는 답에 고개를 끄덕인 적이 있습니다. 신경민님의 마지막 멘트에 목이 메었던 박혜진님의 마음이 지금 우리의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The Water Is Wide ... Karla Bonoff



    The water is wide I can't cross over
    And neither have the wings to fly
    Give me a boat that can carry two
    And both shall row, my love and I

    바다가 너무 넓어 건널 수가 없어요
    난 날 수 있는 날개도 없는걸요
    배를 주세요 두사람이 탈 수 있는
    우리 둘이 저어 갈게요, 내 사랑과 내가

    Oh, love is gentle and love is kind
    The sweetest flower when first it's new
    But love grows old and waxes cold
    and fades away like morning dew

    사랑은 부드럽고, 사랑은 다정하죠
    처음 꽃피울 때는 가장 향기로운 꽃이지만
    사랑도 나이가 들고 차갑게 식어버리다가
    아침 이슬처럼 사라져 버리네요

    There is a ship and she sails to sea
    She's loaded deep as deep can be
    But not as deep as the love I'm in
    I know not how I sink or swim

    바다로 흘러가는 배가 하나 있네요
    짐을 가득 실었지만
    당신에게 빠진 내 사랑만큼 가득하진 않아요
    내 사랑이 가라앉을 지 헤쳐나갈지는 나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