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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이 시대극/경제+정치+사회

55.521%에서 고점을 찍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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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에서 고점을 찍었는데.... [0]
  • 양원석 masil**** 양원석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759655 | 09.08.27 23:45 IP 222.108.***.117
    • 조회 59 주소복사

     

    베어마켓 랠리

     

    저는 지금의 랠리를

    전부터 계속해서

    베어마켓 랠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속 오르고, 오르고, 오르면서

    사람들은 이제 위기는 거의 끝난 것 같다고 이야기하고,

    오히려 대세 상승에 대한 두려움에 휩싸여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는 경제 지식(뭐.. 매우 부족하지만요..)으로는

    대세 상승이 별로 설득력이 없어 보이고,

    여전히 베어마켓랠리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어제 올린 글도 그런 취지에서 55.521%를 상기했었지요.

    55.521%를 왜 이야기했느냐 하면,

    대공황 때 베어마켓랠리가 약 50%를 조금 넘기고 끝났기 때문이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그 때 당시에도

    50%가까이 상승하게 되자,

    사람들은 이야기했겠지요. 

    이제 위기는 끝났다라고 말이지요.

     

    아마 지금과 비슷한 반응이지 않을까요?

     

     

     

    55.521% 그리고 약 50%

     

    아래는 dshort.com 에서 작성한 그래프입니다.

     

    회색이 대공황 때의 주가 변동입니다.

     

    만약 S&P500 2009년 8월 25일의 1037.75 이 변곡점(꼭지)이 된다면,

    55.521%로 대공황과 비슷한 사이클을 보이게 됩니다.

    (위 그래프는 몇 일 전 상황이므로 52%로 나와있습니다.)

     

    베어마켓랠리,

    그렇다면 50% 가까이 랠리를 펼쳐도 

    베어마켓랠리에 대한 판단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요 몇 일을 매우 주의깊게 보고 있습니다.

     

    물론 과거에 그랬으니

    지금도 그럴 것이다라고 확신하는 근거가 되지는 못하지만,

    참고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상황을 제가 베어마켓랠리로 규정하고 있는데서 아실 수 있듯이

    저는 앞으로의 상황을 [미래의 새출발을 위한 좋은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흔히 이런 생각을 많은 사람들은 비관론이라 합니다만.. ^^)

     

    그것이 대공황의 형식을 따라갈지,

    아니면 일본식의 장기침체로 가게 될지까지는

    구분할 실력은 되지 못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일본식의 장기 침체를 생각하지만,

    각 국 정부의 돈 풀기로 인해 침체 뒤는 다른 모습일지도 모른다 생각합니다.)

     

    어쨋든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손쉽게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다시 버블을 키우고 즐기는 시대로 회귀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누가 미래를 알겠습니까?

    다시 상승할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위기의 가능성이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아무리 흔들린다 하더라도

     

    자기 스스로는 애써 외면하기 보다는

    어느 정도는 위기에 대한 대비는 해두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새출발을 위한 기회가 되기를

     

    그렇다고 핵겨울. 지옥, 세상의 끝을 대비하라.

    이런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런 세상 오지 않을 겁니다. ^^

     

    자꾸 상상하니까, 상상이 상상을 낳아

    사람들에게 공포야말로 너무 오버되는 것 같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가능성에 따라 대비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맘 잡고 새로 공부하려면

    일단 더러워진 책상 

    한 번은 깨끗하게 청소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좋은 세상 오려면

    일단 정리해야 할 것은

    정리해야겠지요.

     

    이를 기회로 보시나요, 위기로 보시나요.

    저는 기회로 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