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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이 시대극/경제+정치+사회

OlOF7l-시민군이 되어 <독재정권>과 맞서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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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군이 되어 <독재정권>과 맞서 싸우겠습니다. [28]
  • OlOF7l goso**** OlOF7l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765537 | 09.09.05 00:22 IP 121.178.***.164
    • 조회 1819 주소복사
    80년 5월 27일 새벽 4시, 계엄군은 무자비하게 수류탄을 투척하며 도청별관으로 진격해 왔습니다. 시민들은 자신이 죽을 줄 알면서도 그들은 이곳을 결단코 지켜내겠다는 신념하나로 스스로 고귀한 죽음을 택했고 또 참혹하게 계엄군의 총칼아래 죽어갔습니다.

     

    그들이 지켜내고자 했던 건 군부독재 종식을 위해 숭고한 죽음을 맞이했던 것이며 옛 전남도청을 지켜내는 것이 이 땅의 민주화를 이뤄내는 데 상징적 밑거름이 되리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장엄한 죽음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는 민주주의라는 것을 맛보게 됐으며, 민정당의 후신인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권이 정권을 움켜잡으면서, 그 피로써 이뤄졌던 민주주의가 다시금 80년 그 시절로 되돌아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공기를 호흡하며 살아 왔다는 것은 그들의 죽음이 밑거름이 되어 이루어 졌다는 사실은 결코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천주교 정평위에서는 이명박 정권을 <부자독재>라고 규정을 지었으며 민주당에서는 <양극화 독재>라고 하였으며 또 혹자는 <개발독재의 망령의 부활>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방방곡곡이 이렇듯 수만은 독재의 수식어가 붙은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에 의해서 신음하지 않고 있는 곳이 없습니다.

     

    용산참사가 개발독재의 전형을 보여줬으며, 종부세인하와 미디어 법 날치기 통과, 쌍용차, 금호타이어의 무더기 해고가 부자독재의 단상을 드러냈으며, 4대강 정비사업 및 각종 법인세 인하로 인한 친 부자들 정책에 의한 양극화 독재 또한 심각한 수준입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종합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상태입니다. 한반도를 전쟁의 위험으로 몰고 가는 친미, 친일정책 그리고 청소년들 또한 학교 서열화 조장 정책에 의해 스스로 목숨을 끊어내고 있는 실정이며 강의 직선화로 인한(4대강 정비) 인간 파괴의 도를 넘어 자연재앙까지 만들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피로써 이루어진 민주주의가 거꾸로 역행하는 수레바퀴에 의해 깔려 죽을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시급한 것은 이 땅의 민주주의의 심장부이자 상징인 5.18최후의 항쟁지 옛 전남도청 별관이 땅속에 파묻히기 직전의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메너리즘에 빠진 몰지각한 지식인들과 아전 관료들이(추진단장 이병훈) 민주주의 성지를 지켜 내고자하는 국민적 염원을 등 뒤로 하며 철거를 조장하여 스스로 역사파괴의 범죄자의 음모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 국립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장 이병훈, 유 장관의 옛 전남도청 보존을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집스럽게 철거를 유도하고 있다. 이병훈 이가 있는 한 광주의 미래는 그리 밝아 보이지 않는다. 이곳이 땅속에 파묻히는 순간 그는 역사 파괴의 원죄자이며 주범이다. 우리는 그 이름을 똑똑히 기억할 것이다.


    아니됩니다. 결단코 독재정권에게 이곳을 내어줄 수는 없습니다. 5.18은 아스라이 멀어져간 기억이 아니며 역사적 사실을 담고 있는 곳입니다. 혹자는 “우리나라 국민은 까마귀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또 하나의 범죄자 국립아시아문화중심도시 최협 조성위원장(대통령직속), 광주일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고고인류학과 출신으로 철거를 주장하고 있으며, 최근 조성위원회 회의에서 철거유도 여론조사 결과를 밝혔다.

     

    왜일까요?.

    현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삼풍백화점 붕괴 현장이나 성수대교 붕괴 현장이 없기 때문에 그 앞을 지나가면서도 우리는 그 당시의 아픔을 기억해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의 정신을 이어가고 우리의 후손들에게 이 기억과 결코 잊지 않아야 할 아픔을 물려주기 위해 80년 당시의 시민군처럼 이곳을 지켜 내고자 모였습니다.

     

    하지만 문광부 산하 추진단(추진단장 이병훈)과 대통령 직속인 조성워원회(위원장 최협) 위원들이 다시금 계엄군이 되어 민주성지를 땅속에 파묻음과 동시에 총칼과도 같은 자본으로 민주파괴를 하려 들고 있습니다.

     

    문광부 산하 추진단의 공룡자본과 맞서 싸워 오면서 이곳을 지켜내려던 5월 단체도 농성으로 인한 피해액이 6천만원에 달했으며 지금 농성하고 있는 시도민대책위원회 또한 막대한 손실을 입어가면서 국민적 염원이 고스라이 담겨있는 옛 전남도청을 지켜 내고자 너무도 힘겹게 싸우고 있습니다.

     

    현장을 지키고 있는 사람만이 옛 전남도청을 지키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각종 서명운동에 동참을 해주시고 격려 전화와 응원 댓글 또한 이곳을 지켜내고자 하는 마음은 하나라고 봅니다.

     

    지금 실시하고 있는 모금청원이 옛 전남도청을 지키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염원을 모아 주실 것을 간곡하고 애절하게 호소합니다.

    우리가 다시 시민군의 정신으로 함께 옛 전남도청을 지켜나갑시다.

     

     

     

    <서명에 동참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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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donation/view?id=79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