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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이 시대극/경제+정치+사회

과연 애국광풍 쇼 따위로 국민의 분노를 잠재울 수 있을까?

 

 

 

 

 

 

 

출처: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

과연 애국광풍 쇼 따위로 국민의 분노를 잠재울 수 있을까? [20]
  • JudiCarE judi**** JudiCarE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781555 | 09.09.28 08:36 IP 123.98.***.55
    • 조회 4075 주소복사
     

    과연 애국광풍 쇼 따위로 국민의 분노를 잠재울 수 있을까?





    텃밭에서 일군 미나리 몇 주먹을 따다가

    시장 입구에 흩뜨려 놓고 겨우 입에 풀칠하던 박씨 노인…….

    지금은 코빼기조차 비치지 않고 있는 싸갈탱이 없는 노인네.


    개잡종 인간 말종 쓰레기들하고 모종의 밀약을 한 건지 아니면

    어디 공사현장에 시멘트를 뒤집어 쓴 채 영원히 잠들어 있는 건지…….


    우야등간에 그 노인네가 잠적하기 전 경고한 바 있었지?

    머지않아 애국광풍이 휘몰아칠 것이라고…….


    애국광풍이 의미하는 게 뭐야?

    파시즘 비스무리한 전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시킨다는 뜻이지?

    이 괴물 같은 놈 앞에서는 논리고 이성이고 다 필요 없게 되는 거지.


    오로지 ‘대한민국’이란 연호만 난무하게 될 뿐

    그 어떤 비판이나 대안도 싸그리 묵살당하고 말지.


    쥐시키 취임하던 그 해 10월 1일,

    할배는 참말로 전쟁 난 줄 알았다.


    새벽 4시부터 헌병들이 밤도둑처럼 강남 전역에 쫘악 깔리더니만

    해가 뜨자 꼬리에 꼬리를 문 수많은 탱크와 장갑차가

    강남 전체를 포위한 채 퍼레이드를 벌이더구만.


    6.25 이후로 죽기 전에 이런 대장관을

    다시 볼 수 있게 해 줘서 감사하다고 해야 하남?

    초특급 울트라 슈퍼 샤이안 쥐시키헌티 말이여?


    이를 필두로 시작된 애국광풍은 소유주 우주선 발사로 이어졌지?

    노무현 대통령의 모든 업적을 송두리째 매도하는 데에만

    혈안이 되어 있던 쥐시키 정권이 ‘소유주 우주선’ 사건,

    즉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 탄생 사건에 대해서만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지.


    ‘노무현’이 아닌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재포장할 수 있었으니까!


    조또 아닌 일로 몇 달을 전파낭비하더구만.

    세계에서 몇 번째 우주인 탄생국이 된 대한민국을 자화자찬하기 위해서!

    인도보다도 늦은 ‘우주인 탄생’이 무에 그리 대단한 거라고 말이여.


    쥐시키 정권의 애국광풍의 꼭두각시였던 ‘이소연’ 박사…….

    야는 꼭두각시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 낸 공적을 인정받아

    KBS1 레디오 프로그램까지 맡았지?

    ‘클릭! 과학세상’인가 뭔가?


    그리고 원래 소유주호에 탑승하기로 되어 있다가

    막판에 이소연에게 우주인 자리를 내어준 ‘고산’이란 사내 녀석 있었지?


    그 녀석은 요즘 산간도서 오지 학교를 일주하면서

    과학상식 교육한답시고 얼굴마담 역할로 입에 풀칠하고 살더구만.

        

    참 대단한 놈들이여.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하는 음흉한 놈들이라구!


    우주인 얘기를 했으니 우주선 얘기를 빼놓을 수 없지?

    결국 실패하긴 했지만 나로호 발사 죙일 생중계 때문에

    프로그램 선택권을 정부에게 일방적으로 강탈당했던 그 사건 말이야.


    나 참, 어이가 없어서…….

    발사 며칠 전부터 현장 생중계를 해대는데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서리…….


    그러다가 일회성으로 끝내기는 많이 아쉬웠는지

    발사 연기하고는 다시 한 번 재탕…….


    할배, 오바이트 쏠려 뒤지는 줄 알았다.

    그 역겨운 생쇼를 재탕 방영함으로써

    무뇌충, 좀비들의 애국광풍을 유발시키려는 그 저급한 속내에 말이여.  


    선진 지수 편입 사건.

    이것도 같은 일환으로 기획된 생쇼…….


    애국광풍의 백미는 ‘G20 정상회담 개최’ 사건이지.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에서는

    수천 명이 G20 정상회담 반대 시위를 했다던데…….


    정상회담이 한국에서 개최되기로 결정된 뒤 쥐시키가 이런 말을 했다며?


    “보이지 않는 팽팽한 외교전에 피가 다 마르는 것 같았다”


    지랄 염병 꼴깝 돌려차기를 해요, 아주. ㅋㅋㅋㅋ


    참가국이 20개국이니께 서로 돌아가면서 개최를 하겄지.

    그게 앞에서 두 번째든 뒤에서 두 번째든 뭔 상관?


    이런 걸 등신 지랄 신공이라 그러지.

    안면근육장애는 아마도 광우병에 기인한 게 틀림없어.

    이 할배의 직감은 틀린 적이 없지.


    하루 빨리 쥐시키 대그빡을 열어 광우병 테스트를 필해야 할 겨.

    전 국민에게 광우병을 감염시키기 전에 말이여.


    개최 순서가 국제적 위상 순으로 정해져 있었다면 말이여.

    우리나라가 뒤에서 서너 번째로 예정되어 있었겄지?


    그걸 앞당길라믄 어케 해야 돼?

    오바마한테 무진장 이쁜 짓 해야겄지?


    지난번에는 쇠고기를 내어 줬으니

    이번엔 그보다 더 큰 걸 줘야할 걸?


    이래서 매국노 후손들이 집권하면 나라 말아 먹는 거 한순간이라고

    이 할배가 노랠 부르는 겨, 알간?


    앞으로 허구헌 날 이런 뉴스로 매스컴이 도배될 겨.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몇 번째로 뭐시기를 성공했습니다.”


    애국광풍……. 전체주의의 부활…….

    이건 언론에 대한 철저한 통제와

    인권에 대한 처절한 탄압 위에 그 더러븐 싹을 틔우지.


    그려서 미나리 팔던 박씨 노인이 애국광풍을 경고했던 겨.

    암흑시대가 도래할 것을 일찌감치 예견했던 거지.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포인트!


    애국광풍은 박정희, 전두환 정권의 전유물이었어.

    그런 애국광풍을 미리 예견했던 미나리 박은

    애국광풍의 피해를 직접 경험하면서 자라온 세대라는 거지.

    적어도 50대 이상이라는 야그…….


    박정희 시절에는 세상에 빛도 보지 못했던 놈이,

    전두환 시절에는 기껏해야 갓난 아이였을 놈이

    언감생심 애국광풍을 예견할 수 있었겄어? 


    턱도 없는 소리지…….

    암, 그렇고 말고…….


    아 참…….

    할배는 왜 자꾸 그런 생각이 드는 건지 모르겄어. 

    미나리 박 노인네가 노무현 전통이나 김대중 전통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


    증거 있냐구?

    당연히 없쥐.


    반쪽발이 정권 끝나고 나서 제정신 박힌 정권이 들어서야 비로소

    증거고 나발이고 가려낼 수 있겄지.


    진실은 처절하게 말살되고 거짓이 판을 치는 세상…….

     

    너덜이야 말로 키아누 리브스가 열연했던 영화,

    매트릭스의 실존 인물들이라는 사실,

    아직도 모르겄어?


    오호 통제라…….






    파지 줍는 할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