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휴식기를 가지겠습니다 (앞으로 예고되는 현상) [12]
당분간(대략 5개월) 블로그 활동을 비롯한 여타 활동은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에 앞서 앞으로 예상되는 현상에 관해서 간략히 말씀 올리며 인사를 대신하고자 이른 시각에 찾았습니다. 돌아와서 뵙겠습니다
(그림출처 : Daum지도)
오일 전쟁이 그 끝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이라크 경제는 철저히 파괴되고 수탈되어 전리품으로 분배되어왓다. 어느덧 미국을 비롯한 전시특수를 누린 국가들은 반동현상으로 침체의 쓴 맛을 보고있다. 그리고 막대한 누적 적자를 기록중인 미국은 여전히 새로운 먹잇감을 찾고 있고 또한 발견한듯 싶다. 오바마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에도 불구하고 아프간 확전에 관한 뉴스가 언론을 통해 왕왕 전해지고 있다. 아프간과 국경이 맞닿은 이란, 향후 글로벌 경제 침체 상황에 따라서는 확전 가능성 높음. 명분은 핵 확산 갈등으로 이스라엘을 비롯한 주변국과의 마찰. 이들은 또다시 전시특수를 노리고 있다. 현재 이나라가 준비하고 있는 변화는 여기에 관련하여 볼 것. 따라서 이나라는 전시 가치가 급상하는 에너지 및 원자재 확보를 최우선으로 한다.
에너지 및 자원 확보 관련기사
- 한국석유공사, 매장량 2억 배럴 캐나다 '하베스트 에너지'社 인수
이번에 제 주변 지인의 여동생이 새집을 알아보러 서울과 경기도 일대 부동산 이곳 저곳을 다녔다고 합니다. 가는 곳 마다 몇 년 후에는 집 값이 절반도 안할테니 그때 집을 구매하는게 어떻겠냐는 말을 들었다더군요. 공인중계사들은 어떤 근거로 이런 말을 했을까요? 이미 여러군데 채널을 통해 알려진데로, 이나라는 오래전부터 생산 인구가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저는 수년전부터 가까운 대학교재 출판사와 친분을 쌓으며 학생인구와 매출관계를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업계에서 수완 좋은 영업력을 가지고 십년째 꾸준히 매출 신장을 해왔으나, 2012년을 기점으로 사업을 축소하거나 영업 대상을 대폭 변경해야 할 것 같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말인즉슨 지난 십년간 매출은 늘었지만, 점점 교재 사용 대상인 학생 인구가 줄어들고 있으며, 2012년을 기점으로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해봐야 할 거라는 겁니다. 규모의 경제에서 생산인구가 줄어들면 경제는 침체하기 마련입니다.
우리와 인접한 중국은 50%를 넘나드는 제조업 의지로 인해 딜레마에 빠져 있습니다. 근래 에너지 및 원자재 확보에 국가적 차원으로 열을 올리는 까닳도 원자재 수요를 감안하면 무리도 아닙니다. 하지만 중국은 여전히 실업자가 늘고 있습니다. 그중에 고학력 실업수치는 매우 우려 할 수준이라고 합니다. 제조업에서 탈피하려면 중국은 실업대란을 감당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경제 침체기 속에서 제조업 중심에서 벗어나기 위한 국가적 차원의 워크아웃을 실행하기에는 살인적 실업률을 견뎌 낼 수 없습니다. 인구가 많은 것이 매번 좋은 것만은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국의 산업은 첨단 고밀도 집적 분야와 R&D에 등한시 할 수 없는 처지에 이른 것 입니다. 신기술을 축적하고 특허를 출원하여 1,2차 산업 위에 군림한다면 자본은 그 동선을 따라서 흐르게 되어 있습니다. 흥망성쇠의 쇠락 가운데 이나라가 4대강을 위한 삽질이나 하고 있을때인지 중국을 보면 성토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 우리앞에 놓여 있는 길은 분명히 어두운 밤 입니다. 그러나 어둠의 끝에는 어렴풋이 새벽녘 빛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알고 있습니다. 해가지고 밤이 찾아오면 어느순간 해가뜨고 낯이 되어 만물이 성장하지요. 어렵지만 불확실성의 이 길을 헤쳐나가는건 개개인의 몫입니다. 끝으로 경제는 특별한 흐름과 작은 흐름에 따라 이합집산을 반복합니다. 상승과 하락도 같은 맥락입니다. 오를때가 있으면 내릴때가 있는 법 이지요. 너무나 간단해서 반신반의 할지 모르지만, 경제도 주식도 상품시장도 모두 매한가지 입니다. 세계 경제는 이미 하락의 기조가 뚜렸이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는 폭풍이 지나간 후를 준비하며, 전쟁까지 획책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살아남으려면 돌고 도는 무한도에서 시장에 익숙해지고 어느때가 들어갈 박자고 어느때가 나올 박자인지 항상 세상의 흐름과 정보에 귀를 열고 익숙해지는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참으로 별거 아니구나라고 반문하실지 모르지만 그게 이 어려운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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