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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이 시대극/경제+정치+사회

잭 런던-무너지는 세계경제, 진짜공부를 미리하자. 창업 6편!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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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세계경제, 진짜공부를 미리하자. 창업 6편! [133]

  • 잭 런던 gigi**** 잭 런던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845925 | 10.01.03 13:47
    • 조회 4920 주소복사

    내 친구 중에,

    가끔 이 아고라에도 얼굴을 내밀곤 하는 '대륙횡단'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이가 있다.

    상투적인 그의 이력을 구태여 보자면,

    서울대학교 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그의 능력을 '신통방통'하다-눈여겨 본

    모피아(금융핵심권력)에서 그를 바로 초빙해 간 '제법' ,

    지 딴에는 무게감을 가진 이다. 물론 3년 후 머리에 총을 맞아 나왔지만...

     

    거슬러 '바보의 시절'에 몇 개의 회사로 동아리가 이루어진 집단의

    총괄 CFO인 '대륙횡단'과 그 동아리의 하나인 계열사 사장인 '잭런던'이

    황학동 '꼼장어'구이집에서 소주를 거나하게 분작하는 장면에서 애기는 시작된다.

     

    "넌 세~카, 이. 이데.올,,로.오..기가 없어..이런 샹...양 ㅇ,,ㅏ 치 세.키.."

    그리곤, 벌떡 일어서 육떡진 송강호의 뺨따귀를 또한 육떡지게 때리기 시작한다.

    둥,둥,둥...북소리.

    이로서 , 잭런던 생애 잭런던을 때린 '간큰남자' 3번 째가 탄생한 것이다.

    (아버지, 대륙횡단, 모친구 한명 더,  여자는 우리 마누라 유일

    그 밖 나는 맞지 않음. 한 때 조폭두목이 나의 꿈이었음)

    '대륙횡단'을 택시에 태우고 집으로 돌아오기까지는 1시간이나 소비 되었다.

    아마 '대륙횡단'은 택시를 타기 전까지 약 2~30차례 단타를 연속 가했을 것.

     

    얼얼한 뺨다구를 어루만지며, 나는 한참 고민에 빠져었다.

    왠지 모를 강력한 '학삐리'의 외침, 저항할 수 없는 칼있수마.

    그도 그런것이,

    '권력투쟁'에서 내가 숨가쁜 승진의 배경에는 그의 힘이 사실 절대적이었다.

    돌이켜보면, 내가 회사 상품 팀장으로 막 들어갔을 때 ,

    첫만남의 멘트도 가히 압도적이다.

    "야~, 머리 염색에....송강호 얼굴에.. 완전 제도권의 양아치네."

    회의석상의 사람들 뻥! 쪘다.

     

    지금 뭐 하냐고?

    아이디가 풍기듯, 대륙을 횡단하며 한국을 세계최고의 의료기기 제조국으로

    만들겠다며 마구 삽질 중.

    아, 맞다. 우리들 중 가장 먼저 '바보'에게 투항. 나까지 끌고 같이 자폭.

    우리 주변이 '바보'에게 쑥대밭이 된 '정신적 주범'

     

     

    이데올로기 없는 마케팅은 결국 요란한 빈깡통

     

    "잭 런던님아, 실전 마케팅에서 왠 관념적인 이데올로기가 나오남?"

    그러게 말이다.

    나도 나의 뇌 어디에 왜 이데올로기가 마케팅의 배후로 자리잡고 있는지

    몹시 미스테리하다.

    하지만, 언듯 뇌리에 스치는 어떤 희미한 기억.

    99억까지는 사람이 부지런하면 벌 수 있고,

    999억 까지는 시스템이 받쳐주면 벌 수 있고,

    그 후는 이데올로기 싸움이다. -라는. 빌어먹을 떠나지 않아!

    원천기술을 갖고 또한 부지런하며 인상적인 마케팅으로 '마음을 전달' 혹은

    '마음이 아니더라고 비주얼'를 전달 , 일단 성공적인 창업을 열더라도,

    결국은 여기까지 걸어올 사람이라면 그 사람의 몸에 흐르는 피, 그리하여

    관성에 떠밀려 만나는 마지막 관문. 이데올로기.

    예컨대,

    당구로 치면 '알다마' 아무리쳐도 '고수'를 만나면 결국 '쿠션'에서 부딪치듯,

    창업을 염두에 둔다면 그리고 뿌리가 튼튼한 가업을 만들려면,

    '이데올로기'를 피할 수 없다.

     

    "잭 런던님아 저는 999억까지만 벌어도 되는디유.'이데올로기'필요없는디유"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지이~.

    난이도 상을 가지고 난이도 중을 풀면 상당히 쉽게 나아갈 수 있듯.

    최소한 창업의 '안전빵'을 위해서도 미리 멀리바라보는 눈을 가져야할

    필요가 있는 법.

    그리하여, 당신의 '이데올로기'는 무엇이신가?

    이는 비단 창업의 걸린 사안만은 아닐 터.

    직장생활을 하던, 자영업을 하던, 기타 공무원을 하던

    '이데올로기'는 당신을 지탱하는 원천이다.

     

    경제의 이데올로기란?

     

    경세제민(經世濟民)

    '세상을 다스려 백성을 구제한다'

    가장 우를 범하기 쉬운 이 네 글자.

    '다스려' '구제' 하는... 이는 왜곡하여 정치를 하는 이들이

    경제 '이데올로기'가 되기 십상이다.

    하지만, 이 經의 의미는 비단 가장 끝 의미인 '다스리다'만이 아니다.

    '날실' '도리' '길' '경서'의 뜻도 또한 가지고 있다.

    그리고 濟 의 의미도 단지 구제하다의 뜻만 있는 것이 아니다.

    '도움이 되다' '성공시키다' '유익하다' 등.

    그리하여, 내가 생각하는 경제란,

    날실같은 많은 길들을 짜서 백성에게 도움이 되거나 유익하게 만들어

    종내 자아실현을 성취하게 하는 것.

     

    사랑하는 나의 형제들도, 단지 '붕어빵'하나 만들더라도,

    사람들이 먹고 기분 좋아지는 붕어빵. 혹은

    기껏 붕어빵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계란'마저 들어있는

    그리하여 '먹는 손님'들은 그 '높아진 고정비'의 감수하는 주인의 마음에

    감동하는.... 뭐이 이렇게 길다...쩝. 끊자.

     

    이와같이,

    마케팅은 원천기술의 의도를 알리는 것.

    그 의도가 '도움이 되거나' '유익한 것' 것이라야 말로 진정한 '경제'

    이데올로기인 것이다.

     

     

    이데올로기가 보이는 마케팅, 속임수의 마케팅

     

    요즘 애들이(?)이 머리가 좋아져서, 마케팅에도 아주 그럴듯한 속임수를

    많이 사용한다. 결국 기껏 '돈벌기'의 이데올로기를 가진 집단인 주제에,

    직접적인 '돈벌기'을 내세우지 않고 이 와는 다소 거리를 두는  '감성' 내지 '제3의 요소'

    를 동원하여 마케팅을 시도한다. 그리고 이는 주효하다.

    하지만, 소비자는 곧 그런 이데올로기를 파악하는 눈을 가지게 될 수 밖에 없다.

    마케팅이 아닌 엉뚱한 '돌발상황'에 모두 속내가 드러나는 것이다.

     

    창업을 계획하는 나의 형제들은 원천기술의 습득과 더불어 가장 갈고 닦아야

    하는 것이 올바른 이데올로기의 정립이다.

    그리하여 그것이 내공으로 쌓이면, 구태여 요란한 괴성을 지르지 않아도

    그 이데올로기의 향기가 소비자를 자극하여 , 시간의 시차일 뿐

    반드시 지지하는 모임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러니 틈만 나면,

    "사고하는 습관을 게을리 하지 말자 " 

     

    뭐? 잭 런던의 이데올로기는 뭐냐고?

    아름다움을 창조하여 사람을 빛나게 하는 것. 됐수?

     

    Ps- 아나킨.아이디 브엔이지...? 오늘 채널로 갈께.

         나도 보고시포..starc.... r24

     

     

    마케팅 4부 내일 합시다.

    마누라 주문가방 다 만들었는지 계속 쪼으네..

    눈팅하여 눈나오지말고 책값지불하여 광명찾자!

    저 밑 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