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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이 시대극/경제+정치+사회

베트젬-농담속에 진담이 있을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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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담속에 진담이 있을까? [25]
  • 베트젬 vie**** 베트젬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904219 | 10.03.11 21:35
    • 조회 2709 주소복사

     

     

    글이라는 것두 중독이라서.. 안쓰믄 허전헌디,

    요즘 글로벌 판떼기 돌아가는 꼬락서니를 보니 느무 느무 한심해서

    하품만 나오구 별로 쓸 야그도 없구먼. 다~ 변죽만 울리다가 마는디..

    무슨 글을 쓰냐구? 그러니 어쩌겄으.. 농담 따먹기나 혀야지.

     

     

    농담 1.

     

    장사냐? 사업이냐?

    규모가 작으믄 장사구.. 규모가 크믄 사업이라구?

    그게 아녀. 시스템이 돌아가믄.. 규모가 작아두 사업이구,

    시스템이 안돌아가믄.. 규모가 커두 장사잉겨.

    즉, 사장이 나서야 일이 되믄 장사구.. 사장이 나서지 않아두

    일이 지대루 돌아가믄 그것이 사업이지, 규모는 그 다음 문제라는 뜻이여.

     

    바로 이 원리를 잘 알아야.. 결국 큰돈을 만질 수가 있는 것이지..

    이걸 잘 활용치 못허믄.. 백날 천날 장사만 하다가 결국은 문닫구 말게 되아 있으.

    왜냐믄 장사란 것이 잘 될 때두 있지만.. 잘 안될 때가 반드시 오게 되아 있는디,

    장사꾼 사장은 그 위기를 견딜 힘이 없기 마련이거덩.

    맨날같이 사장 자신이 나서서 실무를 챙기다 보니..

    또 다른 사업기회로 미래를 준비할 여력이 없었기 때문이제.

     

    반면에 사업가 사장은 기존의 사업장을 시스템으로 돌림에 따라

    자기 자신은 충분한 시간과 여력을 갖구서 미래의 밥줄을 미리 준비해 놓을 수 있기 땜시롱

    기존 사업장에 위기의 시기가 찾아오더라두 다른 곳에서 돌파구를 만들 수가 있으므로

    생존가능성이 그 만큼 커지게 되아 있는 벱잉겨.

     

    으뗘? 맥시멈 2년안에 문을 닫아야 하는 장사를 할껴?

    아니믄.. 오래 오래 롱런하며, 미래를 기약할 수 있는 사업을 할껴?

    당근.. 사업이라구 답허겠지만, 그렇게 말하는 사람 중에 대부분은

    사업가 기질 보다는 장사꾼 기질이 농후하더라는 사실을 잊어선 안도ㅑ.

     

    나가 요즘 규모는 크지만.. 사업이 아니라 장사에 머물구 있는 사장덜을

    너무 많이 보다보니, 심히 아쉬운 마음에 한마디 남겼으.

     

     

    농담 2.

     

    시방 금값은 떨어지는 추세인디.. 은값은 꽤 괞챦은 모습을 보여주구 있으.

    왜 그런 것 가터? 이건 사적인 희망사항이지만, 금융장세가 서서히 실물장세로 중심이동을

    시작했다는 증좌일지두 몰러. 금이란 눔은 산업용 수요가 극히 작고

    장식내지는 투자가치가 대부분인 반면.. 은이란 눔은 장식이나 투자가치 보단

    산업용 수요가 큰 편이거덩.

     

    그래서 금값과 은값의 차이가 벌어질 때를 금융장세로 보구.. 좁혀질 때를 실물장세라구

    유추해 볼 수도 있는겨. 긍게 시방은 금융장세에서 실물장세루다 넘어가려는 추세전환의 징조가

    보여지구 있다구도 할 수 있는 것이제.

     

    그도 그럴 것이 말이여.. 2008년 리먼사태 이후, 2009년 글로벌 판떼기는 그야말루다 

    종이돈의 향연.. 즉, 금융장세 판떼기 일 수 밖에 없었으. 그 사이 세계 교역량은 줄어들고..

    실물쪽 여그 저그서 그 수요가 축소되믄서 공급도 어느 정도 정리되었다구 봐야겄지.

    그렇게 1년을 보내다보니.. 그럭저럭 공급과잉문제가 일부 완화될 수 있었던 것이구..

    최근들어 쪼까 실물이가 생기를 되찾기 시작한 것 가터. 특히, 뒹국은 경제 회복속도가

    피부로 느껴질 정도가 되았구.. 이제는 정부에서두 자신있게 출구전략을 쓸 수 있게 되았더란 말이여.

    뒹국이의 수출이 근래들어 꽤 큰 폭으루다 늘어나구 있더랑게.

     

    이건 어디까지나 사견임을 전제루다.. 앞으루다 1년간은 은이 꽤 재밌을 것 같은디,

    어떤 방식으루다 투자를 혀야 대박을 낼 수 있을까? 믿거나.. 말거나.. ㅡ.ㅡ;;

     

     

    농담 3.

     

    나가 가끔가다.. 뒹국의 인력시장에 대하야 언급하는디,

    그건 나름대루다 사업힌트를 주기 위해서 거덩. 뒹국의 인력소개소 가봤으?

    가네덜 사업형태를 보믄, 증말이지 눈물나게 수익모델이 단순허더란 말이여.

    왜.. 저 정도 밖에 못허구 있을까??? 이런 의문이 들 정도루다 말이시.

    한쿡에서 인력소개소루다 잔뼈가 굵은 사람이 있다믄.. 한번 뒹국 진출을 고려하든지.. 말든지.

    나두 해보곤 싶은디.. 워낙 그쪽 경험이 척박혀서 말이여. ㅡ.ㅡ;;

    인력소개쪽 백전노장인디.. 뒹국어 못혀두 할 수 있냐구?

    인력소개쪽 백전노장이란 사람이 통역 하나 구하믄 될 문제갖구 그게 뭔 소리여?

     

     

    농담 4.

     

    뒹국 사우나 가본 적 있으? 특히 광동쪽 사우나가 뒥여주는디..

    거그가믄 참 못허는 짓거리덜이 없으. 별의별 변태란 변태는 죄다 모아 놓은 느낌.. 알만 허지?

    근디 지난 춘절 전에 "사오황(풍속단속)"을 시작혀서 여태까정 안풀렸더구먼.

    광동성 성장니미가 중앙한테 절나게 깨지긴 깨진 모양이여.. 아마 한참 오래갈 것 가터.. 풍속단속 말이여.

     

    근디.. 글케되믄, 사우나 걸들은 도대체 어디로 갈라나? 공장으루다 리턴할 것인가?

    아니믄.. 고향 앞으로 할 것인가? 정답은 말이여.. 리턴을 허든 고향 앞으롤 하든..

    결국엔 헤쳐모여 한다여. 마담덜이 살아남는 한, 사우나 걸들은 언제든 따라 댕기게 되아 있는 구조인디..

    이 마담덜 재력이 만만치 않아서 1년 정두 놀고 먹는 것 쯤이야 웃어 넘길 정도거덩.

     

    참 글구 보믄.. 가라오케든 사우나든.. 마담이란 존재가 아주 재밌으. 연구대상이랑게.

    나가 마담중에 왕마담 하나를 알구 있는디.. 그 재력이 중견기업 사장 못지 않더구먼.

    아직두 가네덜한테 100위안 짜리 팁주믄서 목에 힘주는 한쿡 사장님덜 많치?

    가네덜이 낮에 어케 생활하는지를 한번 봐바~~

    불우이웃이 부자 앞에서 잔돈 갖구 객기 부린 꼴 밖엔 안되더란 사실을 금방 알게 될껴.

     

    아참~ 농담 1. 에서 야그 했던 장사와 사업의 차이가 마담한테 곧바루다 적용되는구마이.

    소저(小姐)에서 마담으로 전환한 애는 사업가여. 시스템으로 돈을 번 사람이니께 말이여.

    반면에 불쌍한 소저는 25살 정도되믄.. 퇴기루다 물러날 수 밖에 없겄지.

    2년 반짝 장사 해먹다.. 본전 찾자 무섭게 도산하구마는 장사꾼처럼 말이여.

     

    근디 요즘 본게.. 가라오케에두 25살 넘은 퇴기덜이 끈질기게 썅반허구 있더구먼.

    이건 뭔 일이여? 물관리가 안될 정두루다 인력이 딸린다는 뜻잉겨? ㅋㅋㅋㅋ

    인구가 13억이라는 나라에서 퇴기가 복귀허구..

    공장은 공장대로 인력난에 시달리구 있으니.. ㅉㅉㅉ 이게 어케된겨?

    참 웃기는 나라여.. 글치? 웃기든 말든.. 인력소개소나 차려 말어?

     

     

    농담 5.

     

    나가 일케 얘기허믄.. 꼭 언제 은사면 되냐구 물어 보는 사람두 있구,

    뒹국가서 인력소개소 차리믄 도와줄거냐구 문의하는 사람두 있더랑게.

    나가 분명히 농담 1. 농담 2. 농담 3. 농담 4. 라구 제목까정 꼬박 꼬박 붙쳤잖혀?

    농담은 그저 농담인거지.. 것다 대구 뭔넘의 질문이여? ㅋㅋㅋㅋㅋ

     

     

     

    심심해서 기냥 한번 적어봤응게.. 웃구 말으.

    그럼 난 이만 퇴근함미다.

    다음에는 찐한 걸루다 농담 한번 더 써달라구 댓글 부탁. 뺘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