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살이 시대극/경제+정치+사회

무진-불교와 봉은사를 위하여 [313]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917035&hisBbsId=best&pageIndex=4&sortKey=&limitDate=-30&lastLimitDate=

 

 

 

  • 불교와 봉은사를 위하여 [313]
  • 무진 hs1**** 무진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917035 | 10.03.23 11:49
    • 조회 32229 주소복사

    저도 불자로서 이번 사건에 대하여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먼저 우리 불자들과 스님들과의 잘못이 크다고 봄니다.

    불자들은 올바른 수행을 못해서 타 종교인들과 힘있는 정치인들이 무시하고,

    일부 스님들은 절 살림을 투명하게 못하고, 유명사찰의 주지스님에 대한 인사권의 투명성 결여로

    또한 이해득실을 가려서 인사를 하고,  올바른 부처님 법을 지키기 못해서

    무시당하는것이 아닌가 봄니다.

    우리의 잘못은 다같이 깨달아서 시정하고,  불자가 아닌 자들의 횡포도 더 이상 방치하면 안됩니다.

    힘있는 정치인들과 타 종교를 믿는 자들도 남의 종교를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전두환 정권때 법란이 일어나서  불교계에 엄청난 파장이 일어났지만 그 후에 당사자는

    백담사에 도피해서 삶을 보냈는데 그때를 생각하면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고 봄니다.

    작금도 힘있는 여당의 모 정치인이 불교계의 인사를 거론해서 봉은사가 조계종 직할로 편입되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참으로 한심한 작태라고 생각합니다.

    상식적으로 볼때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고 봄니다.

    당사자 본인이 아직은 부인하고 있지만 사실이 명확히 밝혀지길 바랍니다.

    그러한 사실이 없었으면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들이 책임을 지고, 그런 사실이 있었다면 당사자는

    참회하고 정치권을 영원히 떠나는 것이 사람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힘있는 자는 힘없는 자를 도와주고 보살펴 주고 이끌어 주는 것이 인간의 도리인데 세상이 어수선하군요.

    우리 불교계도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을 강구해서 최소한 남으로부터 정당하지 못한 공격은

    받지않고 살아가면 하는 바람입니다.

    무조건 양보하고 용서하는 것이 자비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님도 이번 일을 없던 일로 덮어버리지 마시고 명확히 사실을 밝히시고, 봉은사를 원래되로

    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봉은사는 언론을 통해서 보면은 명진스님이 사찰을 투명하고 올바르게 운영을 하시는데 타 사찰의

    모범이되는 훌륭한 사찰이요 훌륭한 스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총무원장님께서는 봉은사를  사부대중에게 원래되로 돌려주실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이번 기회에

    우리 불자들이 합심하고 총력을 기울여서 불교계에 대한 탄압을 적극 대처해주실것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