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라 논객 여러분, 그리고 수많은 시민, 국민 여러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북 사는 놈으로써 오늘 너무나 쪽팔리고 부끄럽고 분했습니다.
그리고 외롭고 서러웠습니다.
전국이 좋아할 때 함께 좋아하면서도 내 고장의 일에 대해선 한없이 슬펐습니다.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라서 이토록 서럽게 내 고장이 미운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곳 대구경북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민주주의를 위해서 싸우고 있습니다.
욕 많이 먹겠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전초전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있을 재보궐, 대선, 총선이 있습니다.
이번 싸움을 시작으로 국민이 단결하면 부정부패한 쥐색희들은 몰아낼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시고 앞으로 계속 계몽운동 펼쳐주십시오.
너무나 고생하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 경상도 계몽운동에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관심 가져주십시오.
외롭고 쓸쓸하게 싸우고 있는 대경아고라와 대구경북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주십시오.
욕 많이 먹으면서 끝까지 싸워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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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렇게 응원해주실 몰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분명한 것은 경상도, 대구경북도 바뀌고 있다는 것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아직 멀었다는 것은 절감합니다.
저는 이번에 생업 때문에 한 일 없이 지켜봤는데
대경아고라 분들과 대구경북 민주시민들이 너무나 고생하셨습니다.
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