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 요청으로 천안함 수색에 나섰다가 귀로에 침몰한 금양호 선원들에 대하여...
의사자 심사에서 전원 의사자 불인정을 받았다는 소식이다...
일단 금양호 선원들에 대한 의사자 심사를 한다는 그 자체를 이해하기 어렵다...
금양호는 전 국민이 군의 도움 요청으로 천안함 수색에 나섰던 사실을 익히 알고있으며...
수색을 마치고 귀로길에 침몰했다 하나 군의 도움요청이 없었다면 침몰할 일도 없었다는 사실이다...
어찌 결과만을 두고 금양호 선원에 대한 의사자를 인정하지 않는단 말인가...
심사했던 인사들은 형평성의 얘기를 하면서 의사자 처리가 곤란하다고 했다한다...
도데체 형평성의 근거를 어디에 두고 하는 얘기인지 납득 할수가 없다...
금양호 선원들에 대하여 의사자 처리를 한다고 해서 국민들의 반발 이라도 있을거라 본것인가...
국민들은 천안함 침몰로 승조원들의 희생도 안타깝지만 민간인 신분으로 군의 요청을 받아들여...
기꺼이 천안함 수색에 동참했다가 귀로길에 침몰하여 희생당한 금양호 선원들에 대하여...
더욱더 안타깝고 가치가 있는 죽음으로 여기는 국민들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지금과 같은 결과에 앞으로 정부의 민간에 대한 도움요청이 있을때...
어느누가 선뜻 국가의 도움에 응하려고 나서겟는가 말이다...
금양호 선원들에 대한 심사가 왜 필요 했는지를 필자의 상식으로는 이해할수가 없다...
금양호 선원들을 의사자 처리 하는데에 있어서 심사원들 외에 누가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할수 있을까...
의사자 심사라고 한다면 국민들이 납득할수 있는 의사자인지 심사를 하는것이 아니겟는가...
그런데 국민의 의사와 반하는 의사자 심사가 된다면 심사의 취지가 무엇인지 묻지 않을수 없다...
금양호 선원들은 장례식때 부터 정부의 홀대를 받으면서...
천안함 희생자와는 너무나 크게 차이나는 차별 대우를 받았었던것 또한 사실이다...
오늘 금양호 선원들에 대한 의사자 심사에서 의사자로 인정할수 없다는 결론에 대해...
국민의 한사람 으로서 분노와 함께 심사를 담당했던 인사들에게 할수있다면 욕이라도 퍼부어 주고싶다...
국가가 아쉬울때 도움 요청을 하고도 금양호 침몰이 수색 작업중이 아니었다는 이유로...
나 몰라라 하고있는 상황을 보노라니 이 나라 국민 이라는 것이 참으로 부끄럽다...
그렇게 따지자면 천안함 희생자들은 어찌하여 훈장을 받고 국가적인 영웅이 되어야 하는지...
천안함 희생자들에 대해서도 훈장이나 영웅을 만들기 전에 심사과정은 거쳤는지 정부나 군에 묻고싶다...
도데체 심사를 담당했던 인사들이 형평성을 얘기할 자격이나 되는지 그것이 궁금할 따름이며...
나라의 도움 요청에 기꺼이 내 개인의 재산인 선박 장비와 내 목숨을 내놓은 결과가...
결국 국가에서 버림받는 결과를 가져오는 이런 비정상적인 상황을 어떻게 이해를 해야할지...
금양호 선원들의 명복을 다시금 빌면서 국가의 비겁하고 잘못된 처사에...
이 나라의 국민의 한사람 으로서 대신 사죄라도 드려야 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