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시국회의-어제 행진할 때 있었던 매우 충격적인 사건!!!!!!!☎
부정선거 규탄한다!!!!!!!!!!!!!!! 명박근혜 감방가라!!!!!!!!!!!!!! 좇선일보 폐방하라!!!!!!!!!!!! "하야하면 백성이 살고, 거부하면 애비꼴 난다!!!" "세월호 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기성세대로써 사과드립니다." "정말 정말 미안합니다!!!!!!!!!!!" "진실은 스스로 소리내지 않는다" |
어제 얼김에 시국회의 주체 집회에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시국회의 주최집회는 작년 가을부터 거부해 오던 차였습니다.
그들이 하는 말과 행동...신물이 났기 때문이지요.
어제는 정말 중간에 정보가 꼬이고 꼬여서 우연찮게 그렇게 됐습니다.
각설하고~
두 가지의 집회가 청계광장에서 있었습니다.
왔다리 갔다리 하느라고, 오류가 섞였던 정보에 그만 청계광장으로 갔었는데,
조금 지나고 나니, 국정원 시국회의 집회가 바로 이어졌습니다.
살짝 빠져 나와서 화장실을 다녀왔었는데, 어느 분이 말씀 하시네요...행진이 있을 거라고.........재차 다른 분께 바로 확인을 해보니, 맞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다른 말 필요없이 행진은 참석을 해줘야겠다고 생각하고, 기다렸습니다.
행진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되었습니다.
마이크 잡고 방송차량에 탑승한 시국회의 어떤 미?췬?뇬?이 A4 용지에 대사아닌 대사?를 잔뜩 적어왔었나 봅니다. 청계광장에서 삥삥~돌아서 명동성당 을지로
다시 청계광장으로 되돌아 오기까지 그 대사만 줄줄이 읽어 대더군요. 마치 청와궁에 있는 어떤 미친뇬? 처럼요..................
하지만, 밖에 집회 참가자 분들께서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초등여학생+여중생 엄청 구호를 외쳤습니다. 눈물도 흘리면서요.........
어제 행진구간이 결코 짧은 거리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단 한 번도 원고읽는 것 외에 하지 않았습니다. 구호는 집회참가자만 외쳤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집행부 따로 집회 참가자 따로 놀았다는 거지요. 말 그대로 따로국밥.......이게 말이 됩니까???
누가 ................바쁜 사람들이 즐거워야 할 주말에 세월호 참사..아니 대학살로 힘겨울 때 거리에 나와서 행진을 하는데...............소위 말하는 울분을 토로하는
데, 원고+대사 공부하는 것 들으러 거리에 나와서 행진을 하고 구호를 외치고 울분을 토로합니까?? 지금 장난합니까?? 시국회의는????
하도 열 받아서 청계광장 다다를 즈음에 방송차량을 잠깐 아주 잠깐 막아서서 밖에서 차를 인도하는 남성분께 항의를 했습니다. 구호 좀 하라고 .....
하지만, 공허한 메아리만 울렸습니다. 이게 시국회의의 실체입니까??
그 많은 시민들의 울분을 귀로 듣기는 했습니까??? 눈으로 보기라도 했습니까?
그 많은 시민분들을 길거리에서 바로 ,,,,,,현장에서 그냥 바보로 만들어 버립니까? 정말 가관이더군요. 웬 생뚱맞은 인간들이 마이크를 잡았나 싶었습니다.
제발 국정원 시국회의는 빠져라고 외칩니다. 당신들이 있음으로 해서 집회와 시민들의 분노는 공허한 메아리로 청와궁 곁에까지 가지도 못하고 사그라듭니다.
사라들 지십시요. 뭐하는 꼴인지??? 당신들이 정말 현장에서 들리는 소리가 맞긴 한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당신들의 꼬라지들을 잘 보십시요..제발!!!!!
1만 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혹은 8000 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고 하지요?
오랫만에 모이신 그 수많은 시민들을 바보로 만들지 마십시요.
당신들은 세월호 관련 집회를 주관할 자격조차 없습니다.
제발 나서지 말아 주십시요. 그게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살리는 초석이 될 겁니다.
제발 쫌!!!!!!!!!!!!!!!!!!!!!!!!!!!!!!!!!!!!!!!!!!!!!!!!!!!!!!!!
콱!!!!!!!!!!!!!!!!!!!!!!!!!!!!!!!!!!!!!!!!!!!!!!!!!!!!!!!!!!!!!!!
[집회를 하고 울분을 토로하는 마당에, 구호 한 번 외치지 않는다는게 말이 되냐고? 참가자들은 밖에서 추위에 오들오들 떨면서 구호를 외치는데 방송차량에 가만이 앉아서 대사나 줄줄 주절거린다는게 말이 되냐고?? 에라이...무뇌충? 인정하는가?? 진짜 가관이더라 수준들이 저렴해서 좋겠다들??? 에라이 ㅉㅉㅉ]
[평소 촛불집회에 자주 나오시는 어르신들도 몇 분이서 박 근혜 물러가라를 외쳐야 한다고 몇 번이나 크게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하지만 결코 듣지 않았습니다. 단 한 번의 구호도 외치지 않고 준비된 원고만 읽었습니다.미치지 않고서야 가능하겠는지요?? 아이고 혈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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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