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헐~~~너무나 억울한 1빅2일의 청와궁 항의방문을 마치고!!!☎
부정선거 규탄한다!!!!!!!!!!!!!!! 명박근혜 감방가라!!!!!!!!!!!!!! 좇선일보 폐방하라!!!!!!!!!!!! "하야하면 백성이 살고, 거부하면 애비꼴 난다!!!" "세월호 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기성세대로써 사과드립니다." "정말 정말 미안합니다!!!!!!!!!!!" "진실은 스스로 소리내지 않는다" |
유가족 대표들이 KBS 항의방문을 했을 때, 땅바닥에 이렇게 맞이를 했군요,.......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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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청와궁 곁다리 까지 왔으니까 이 정도면 됐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했군요. 당신들을 .. 국민들을 어떻게 기만했는지를 잘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집에서 10시 4-50분경 막 죽 한 그릇을 비울 싯점에 문자를 받고 팩트티비를 켜게 되었습니다. KBS 보도국장의 망언에 항의방문을 했다고 하더군요.
아시는 언니와 통화를 한 후, 아무 꺼릴것 없이 아이를 데리고, 곧 바로 역곡 지하철 역으로 향했습니다. 상행선 서울방향 지하철을 타고서야 정신이 들었습니다.
멍~하면서 내가 지금 어디로 가는 거지??? 응??? 이시간에? 왜 이 시간에 내가 나가야 하지?란 물음을 가슴에 안고서 그렇게 지하철을 타고 시청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청와대 앞에서 계속적으로 항의를 하는 시민분들이 계시다기에....아시는 지인분께 계속 전화를 해서 그곳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 분은 계속적으로
그곳 청와궁 청운동사무소 앞을 지키고 계셨기에............그런데, 전화로 여기 오시면 힘들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하여, 다시 KBS 앞으로 가야겠다고 하
고선 KBS 앞으로 갔습니다. 복지택시를 불러서...............도착해 보니, 시민분들이 와 계셨고, 얼마 지나지 않아 청와궁 앞을 다시 간다고 합니다.
복지택시를 다시 급하게 불러서 제일 마지막으로 청와궁 앞에 도착을 했습니다. 버스가 제일 먼저 출발했는데 아직 도착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알고 보니,
112차량이 버스를 에스코트 한다는 이유로 막았더군요. 미치지 않고서야 가능하겠습니까? 말도 안되지요. 그러면서 1박2일의 항의방문이 이루어졌지요.
어째 저째 해서 새벽이 되고, 아침이 밝았습니다. 밤새 추위에 개떨듯이 벌벌~떨고, 샛별이와 같이 엄청나게 밤새 떨었더군요. 날이 새니, 낮에는 심하게 폭폭
삶아 조지네요 날씨가 ㅡㅡ;;..................그러길 또 점심시간이 지나고 오후시간...........폭염의 극치를 달리네요. 그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거의 쓰러질 지
경까지 가더군요. 그래서 곁에 분의 말씀대로 잠시 그늘로 이동을 했습니다. 한 3-40분이 지나고 마음이 편칠 않아서 다시 뙤약볕이 내리쬐는 대오에 합류...
그렇게 또 끝없는 아스팔트 위에서 기다림이 시작되었습니다. 쓰러질 듯 말 듯 하며, 기다린 보람이 있었을까요? 왔더군요...... KBS 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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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주절거려놓고 덧붙여 이런 말도 했지요? 돌아가서 김 시곤 보도국장의 사표를 반드시 수리하겠다고요..... 하지만 이건 결국 둘
이, 아니 세 명이 거짓말을 한 것이 오늘 결국 들통이 나고 말았습니다. 사표를 수리 하겠다고 했던 길 영환 KBS 사장과 사표를 냈다고
거짓말을 한 김 시국 보도국장 그리고, 청와궁까지 ....이 세군데서 짜고친 고스톱판을 벌였지요. 사표도 내지도 않았거니와 사표를
수리하겠다던 길 영환 사장은 오늘부로 김 시국 보도국장을 무슨 연구소인가로 발령을 했다지요? 맞습니다. 맞고요. 유족분들이 또 사
기를 당하셨습니다. 그것도 아주 보기 좋게요 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이 참으로 무겁습니다. 그런 사건이 있고나서 항의방문을
마친다는 소리가 마이크에서 퍼져 나옵니다. 뒤에서 몇 몇 분들이 말했습니다. 이 정도로 마무리 할거면, 차라리 말을 말지..라고요.
KBS 사장하고만의 만남으로 마무리가 되었단 말이지요. 청와궁의 말은 필요도 없다는 듯이......그러다가 어떤 새파랗게 젊은 여자가 말
을 했습니다. 우리쪽으로 뒤돌아 보면서 스마트 폰으로 사진을 찍으면서 하는 말.........
"당신들 소속이 어디야? 어디서 온 단체들이냐? 뒷조사를 해야겠다"라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춘X님이 한 말씀 하셨지요.
아이들에게 가만히 있으라 해서 수 백명이 죽지 않았느냐? 그런데 또 가만히 있으라고 하느냐? 라고 하더군요. 수 백명을 죽여놓고선 아직
도 정신들을 못차렸냐고 소리쳤지요. 그 여자 계속 뒤돌아 보며, 조용히 하라고 종용을 합니다. 유가족인 걸로 봤었지요.
저 포함 몇 몇 분들이 그여자에게 채증을 당했습니다. 마친다고 하길래 저리 정리를 하고난 후, 채증당한 몇 몇 분들과 함께 그 여자를
잡았습니다. 누군지 밝히라고 하니까 밝히지를 못하더군요. 옆에 아시는 분이 그 여자 사진을 찍어 놓으셨더군요.
잡고 보내지 않으니까 이 여자 그럽디다. "변호사 불러 달라" 이렇게 말 하면서 비실비실 웃으면서 우리를 조롱하고 있었습니다.
현장에 민변 한 분과 국회의원 한 분이 오셨습니다. 김 현 의원이라고요. 두 분이서 알아서 책임을 지겠다며, 보내주라고 하네요.
사진을 삭제하라고 하니까, 베터리가 없어서 못한다고 하네요. 현장확인도 시켜주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삭제야..베터리...
건물 안에 잠시
들어가서 하면 되는것을 굳이 보내주라고 합니다. 어이가 없었습니다. 결국 베터리 없다는 말은 거짓말인 듯 보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폰을 줬다고 하느걸로 봐서는 옆에서 사진을 더 찍었던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런걸 민변에서 보호하고, 현직 국회의원이
보호를 하는것을 보니,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아직도.
피해자는 채증을 당한 우리네들이지 그 여자가 아니란 말이지요.
그런데, 억울하게 채증당한 사람들은 죽일 사람으로 매도 되었고, 그 여자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했는데, 그게 먹혔다는 것이고요.
확인을 했습니다. 유족이냐고 ....... 아니라고 했습니다. 얼굴도 화장을 하고 나타난 .......... 여자였습니다.
사진은 갖고 있지만, 공개는 하지 않겠습니다. 찍으신 언니분이 여러사람에게 보여줬더니, 사복아니면 국정원 같다고 한답니다.
그 난리통을 지나고 난 후, 곧 바로 김 현의원의 명함을 주고 가신터라, 곧바로 전화를 돌렸습니다.
김 현 의원 진짜 실망했습니다. 말도 되지도 않는 괴변을 늘어놓더니, 하는 말.......
"안 할 말로 그 사람이 사진을 찍어서 어디에 사용하겠습니까?"란 말...........경어를 쓰지 않는 이유? 말 안해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온갖 말도 안되는 소리로 저에게 구분도 못하는 이야길 늘어 놓더니, 아니라고 해도 계속 우격다짐을 하더니 결국 하는 말이....
"정치집회에 자주 나오시는 분 아니십니까?"라고 고함을 치더군요. 당신 정말 지역구가 어딘지 몰라도, 담 총선에서 할 수 있다면, 낙
선운동을 꼭 하고 싶은 1인입니다. 사진을 찍는것에 매우 민감한 자리였습니다.그리고 경찰들도 채증하면서 뒷조사를 하겠다고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일반시민이 그런말을 한다고요? 그걸 믿으라고요? 2-3일 내로 책임지고 사진을 삭제하게 만들겠다고
요? 국회의원이 그리 할 일이 없습니까? 일일이 그런 일에 신경쓰겠다고요? 참 대단하십니다. 통화할 때, 본분없이 이야기 하는 모습...
진짜 통한으로 남을 사건입니다. 꼭 기억하십시요. 지역구를 알아봐서 꼭 하고 싶은 말 그곳 민심에 전할 겁니다.
혹시 국정원과 사복경찰들이 유족측근들에게 침투한 것은 아닐까요? 어이가 없습니다. 아직도................................
시국회의가 유족측에 스며든 것은 눈으로 확실히 봤으니, 확인이 되었습니다. 1박2일 동안에 시국회의가 잔치?아닌 잔치를 벌인 곳입니
다. 판은 유족측들이 깔았지만, 잔치?아닌 잔치?는 시국회의가 독차지 했던 현장입니다.
어이상실입니다..
헐!!!!!!!!!!!!
쉬.............팔!!!!!!!!!!!!!!!!!!!!!!
[아무리 열심히 사진을 뜯어보니, 국정원 아니면, 사복인데, 김 현의원의 말을 빌리자면, 유족의 친적이 된다고 하더만요. 절대 믿지 않겠습니다. 사실이 밝혀지지 않는이상....................민변과 현직 국회의원이 보호를 했으므로...............이 상호 기자님께 제보를 해볼까 합니다...............신상조사를 좀 해보시라꼬........헐!!!!!!!!!!]
[샛별이 그제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집에서 직접 미용하고 아이를 쉬지도 못하게 만들고선...[미용하면 엄청 예민해지고, 감당이 안되는 지라 ㅠㅠ]....이런일을 당하고 나니 샛별이에게 너무 미안해서 오늘 현재시각까지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있습니다..너무 억울하네요..우째 이런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쉬..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