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미친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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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규탄한다!!!!!!!!!!!!!!! 명박근혜 감방가라!!!!!!!!!!!!!! 좇선일보 폐방하라!!!!!!!!!!!! "하야하면 백성이 살고, 거부하면 애비꼴 난다!!!" "세월호 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진실은 스스로 소리내지 않는다" "미개한 국민은 권력을 두려워 하고, 문명한 국민은 권력을 바로 세운다." "정치를 외면한 가장큰 댓가는 더러운 인간에게 지배당하는것이다 -플라톤-" 교황 "고약한 노총각 노처녀가 되지마라" "국가내란사범들에게 대통령이라 호칭하는 나라는 대한민국 밖에 없다!!!. |
아주 오래 전 어떤 미친늠을 봤다.
그때가 IMF로 한참 나라 안팎으로 힘겨울 때다.
때는 겨울이다. 터지는 바로 그 싯점이다. 그때 기초생활 수급자라는
딱지가 붙게 되었다. 첨에 달세로 8만원이 나가는 방이었다.
그런데 주는것은 79000원이다. 동사무소 직원에게 이야기 하니
지 호주머니 돈 주듯이 말을 하길래 아픈다리 질질끌고 부업을 했다.
한 달 내내 해봤자 뻔한 금액이다. 한 달에 쌀을 한 대를 사서 보름은 먹고,
보름은 굶고 반찬도 김치 한 가지...물은 오차물을 끓이지 못할 때니까
약수터에서 검증도 되지 않은 물을 떠다 먹었다. 그렇게 힘든시절에 어떤
미친늠을 보게 된 것이다. 사이버에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그늠이
돈을 빌려 달라고 연락이 왔다. 5만원.........낼 당장 주겠다는 ......말과함께
낼 당장 줄 돈이 오늘 왜 그렇게 급하냐고 물었더니, 얼버무린다.
담날 마음이 찜찜해서 치우려다가 마침 세금내는 날이라서 은행엘 가고 있었다. 이른 아침부터 전화가 왔다. 전번은 어떻게 알고..........알고보니, 옆에
언니가 가르쳐 줬다는 소리를 세월이 지난 후에 알게 되었다.
전화와서 하는 말....... 빨리 좀 부치란다...............끙~
열이나서 그만 붙여 주었다.........그런데 쌩까고 도망갔다.
그렇게 해서 또 한 번 사기를 당한 케이스다. 죽기살기로 꼭 그런 사기꾼들이
붙는다. 그러고부턴 돈거래를 절대 하지 않는다. 물론, 아주 오래 전 20대 때,
너무도 많은 돈을 떼었기 때문에 절대 속지 않으리라 했었던 이후로 첨이다.
그리고 나서 인터넷을 좀 더 가치있게 사용하기 위해서 연구를 한 끝에 포토샵이나 스위시 일러스트 등 그쪽으로 고개를 돌리게 된 계기가 된 것이다.
하루 24시간을 허투로 쓰지않기 위해서 독학으로 그래픽쪽으로 공부를 한 계기가 되었다. 여기 페북에서도 공공연히 돈 문제로 얽히고 섥히고 하나보다.
절대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고 해도 돈거래는 하지 말아야 한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 그래봤자 사람잃고 돈 잃는다. 결론이 그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