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강의에서
지금 4학년이 제일 불쌍하고 걱정된다.
지금 중소기업은 무너지고 있고,
대기업은 감원내지 신규채용 축소할 것이고,
기존 직원은 임금 동결에,
구조조정 걸려 안 짤리면 다행이고,
월급 빼고 물가 거의 다 오를 것이고,
취직은 어느 해보다 힘들 것이다.
내실을 기해라~
적당한 월급이라도 가능하면 일단 취직해라~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라 생각하고
부모님께 손 벌리지 말고 일단 취직해서 최소 1년을 버티면서
어학원에서 어학공부, 책과 사이트에서 경제공부하면서
다음에 더 나은 이직과 취업을 준비해라~
스스로 생존할 준비를 해라~(이건 미르님께 배운 말)
지방대학 대학강사 10년 만에 학생들에게 제일 잔인한 소리했습니다.
서울 주요대 학생들도 취직문이 엄청 좁아질텐데
서울 주요대학도 아닌 지방대 4학년 학생들의 내년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슬픕니다~~
(저도 힘들지만 작은 사무실 하나 운영하면서 그럭저럭 먹구 삽니다)
현실과 미래에 대한해서 그들에게 가장 잔인한 강의를 하고
슬픈 마음을 이렇게 써봅니다.
저는 철학전공인데 경방에서 경제 분야에서 한수 두수 ..많이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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