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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이 시대극/경제+정치+사회

대학강의 10년만에 제일 잔인한 강의를 하고 슬픈마음을

몇일전 강의에서

 

지금 4학년이 제일 불쌍하고 걱정된다.

 

지금 중소기업은 무너지고 있고,

대기업은 감원내지 신규채용 축소할 것이고,

기존 직원은 임금 동결에,

구조조정 걸려 안 짤리면 다행이고,

월급 빼고 물가 거의 다 오를 것이고,

취직은 어느 해보다 힘들 것이다.

내실을 기해라~

적당한 월급이라도 가능하면 일단 취직해라~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라 생각하고

부모님께 손 벌리지 말고 일단 취직해서 최소 1년을 버티면서

어학원에서 어학공부, 책과 사이트에서 경제공부하면서

다음에 더 나은 이직과 취업을  준비해라~

스스로 생존할 준비를 해라~(이건 미르님께 배운 말)

 

지방대학 대학강사 10년 만에 학생들에게 제일 잔인한 소리했습니다.

서울 주요대 학생들도 취직문이 엄청 좁아질텐데

서울 주요대학도 아닌 지방대 4학년 학생들의 내년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슬픕니다~~

(저도 힘들지만 작은 사무실 하나 운영하면서 그럭저럭 먹구 삽니다)

 

현실과 미래에 대한해서 그들에게 가장 잔인한 강의를 하고

슬픈 마음을 이렇게 써봅니다.

 

저는 철학전공인데 경방에서 경제 분야에서 한수 두수 ..많이 배웁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28104&hisBbsId=D115&pageIndex=2&sortKey=regDate&limitDate=-30&lastLimit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