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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이 시대극/경제+정치+사회

[베스트요청] 20~21일, 기륭사태, 부상자/연행자 대책!

[베스트 부탁드립니다]

 

10월 20일~21일, 기륭 사태

분회와 공대위는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난 10월 20일~21일,

기륭에서 대한민국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백색 폭력이 자행되었습니다.

그것도 경찰의 손으로.

용역과 구사대의 똘마니로 전락한 경찰에 의해서...

 

경찰의 불법/폭력 유형

 

1. 백색 폭력

촛불시민 "정OO"님은 정문 앞에서 3-4명의 전투경찰에 의해 둘러쌓여 군화발에 짓�혓습니다. 그리고 다시 공장 안으로 끌려가 버스 앞에 세워진채 집단린치를 당했습니다. 또한, 윤활유님은 전투 경찰에게 "욕은 하지 말라"는 말 한마디를 했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해 현재 실명위기에 처해있습니다. 더 분노할 일은, 폭행 피해자인 정OO님이 현재 구속 상태라는 것입니다.

 

이외 다양한 폭력 행위 및 연행 과정에서의 폭행은 너무 많아서 셀수도 없습니다. 하다 못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국회의원 이정희, 홍희덕 의원 바로 곁에서 전투경찰들에게 둘러쌓여  군화발에 짓밟혔습니다. (그러나 부상 정도가 경미해서 제 명단은 뺐습니다. 그러니까 부상자 숫자라는게 이렇게 만들어진 것이죠)  더 기가 막히는 것은 함께 둘러쌓여 짓밟힌 나머지 두명은 당시 국회의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던 상황이었다는 겁니다. 대한민국 경찰.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2. 용역 인계 및 합동 작전

경찰은 연행한 시민을 후송 차량에 옮기는 대신, 용역들에게 인계했습니다. 바로 그날 아침, 함께맞는비 회원의 이빨을 부러트리고, 송경동 집행위원장 등을 폭행했던 바로 그 용역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겠습니까? 문재훈 남부노동센터소장은 그 과정에서 용역들에게 둘러쌓여 집단 구타를 당하여, 옷이 갈갈이 �어지고 얼굴과 전신에 타박상을 입고, 얼굴에는 무슨 칼자국같은 흉터까지 얻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단 말입니까?

 

또한, 최초 불법적 진압 시도 (아래 참조) 이후 경찰은 기류전자 쪽문을 통해 공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후, 시위대을 폭력적으로 진압한 것은 경찰이 아니라, 50명의 용역과 50명의 구사대였습니다! 그들이 달려나와 대열을 이루고 있던 시위대를 밀어 붙이고, 폭행하여 산산이 깨트렸습니다. 그 시간! 경찰은! 공장 안에서 차분히 정비를 하고 있더군요. 또한, 용역과 구사대가 흩어진 노동자들과 시민들을 마구 구타하고 있던 그 시간에 경찰은 차분히 철탑을 둘러쌓습니다. 비명 소리가 난무하는 그 시간에 말입니다. 그리고, 윤활유님과 정OO님에 대한 폭행이 벌어진 것 역시 바로 그 시간이었습니다. 본대를 용역과 구사대에 맞겨두고, 경찰은 철탑 아래를 진압한 것입니다. 잔인한 폭력으로!

 

3. 불법적 집회 진압

당시 집회는 신고된 합법 집회였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5시경 어떠한 경고 방송도 없이 전투 경찰을 투입 진압을 시도했습니다. 특히나 용역들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남성분들이 정문 앞을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여성분들이 전투 경찰의 강제 진압에 그대로 노출되었습니다. 언제나 법과 질서를 외치는 경찰. 그러나 그들은 폭력적인 강제 진압을 시도하며, 일체의 경고 방송 한번 없었습니다. 도대체 그들이 말하는 법은 무엇이랍니까?

 

 

기륭 사태 피해 상황

 

* 연행자 : 총 16명

* 구속자 : 총 1명 (1명은 영장 기각)

* 후송자 : 총 7명

* 부상자 : 총 15명 (현재까지 확인된 인원)

 

대략 200여명이 참석한 집회였습니다.

그런데 연행 16명, 후송 7명, 부상 15명라니요?

그나마 부상자 숫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인원, 더 늘어날 것이 뻔합니다.

 

* 더 기가 막히는 것은 21일, 금천경찰서 앞에서 있었던 기자회견 하고 있는데 저를 포함한 3명을 강제 연행하더군요. 덕분에 이제야 아고라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기자 회견 중에 강제 연행이라니... 도무지 할 말이 없습니다.

 

10월 24일, 어제, 금천경찰서 앞에서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이덕우 변호사님은 이렇게 말하더군요.

"5년이던, 10년이던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 대가를 치루게 하겠다"

 

기륭분회와 기륭공대위는 백색 폭력을 자행한 경찰을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향후 대책

 

1. 부상자 치료

부상자 전원의 치료비 전액은 기륭 분회와 기륭 공대위가 책임집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분들은 치료비를 저희가 정산해왔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홀로 경찰 폭력의 대가를 감당하고 계신분들이 있는 듯 합니다.

혹시라도 미안해서, 부담이 될까봐 말씀을 안하시는 분들도 계실것입니다.

그러나, 이번 사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따라서, 치료(비)와 법적 대응 역시 개인이 혼자 감당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상자 분들은 아래의 연락처로 지금 바로 연락 주십시요.

 

 

2. 고소 고발

기륭분회와 기륭공대위는 "민변"과 함께 집단 고소/고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증거들이 수집되고 있습니다. 동영상/사진/증언.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피해 당사자가 고소/고발인으로 나서는 것입니다.

이번 기륭 사태는 이 나라의 경찰이 얼마나 무도하고, 오만한지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례입니다.

결코 좌시해서는 안됩니다.

이번 기회에 시민에 대한 폭력에 어떤 대가가 따르는지 똑똑히 보여줘야 합니다.

경찰 및 용역에 의한 폭행 피해자분들은 꼭 연락 주십시요.

혹, 개인 사정으로 고소/고발인으로 나서기 힘드신 분들은 증언만이라도 부탁드립니다.

 

3. 증거 수집

 3-1. 진술

경찰 및 용역에 의한 폭력, 인권 침해, 비신사적 행위, 기타 목격한 사실들을 취합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민변에서 보내온 "피해상황진술서" 양식대로 목격 진술을 작성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3-2. 사진 & 동영상

당일날 현장에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신 분은 전화로 연락을 주시거나,

폭행 장면만을 편집하여 아래 첨부한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4. 구속 및 연행자

현재 구속자 및 연행자에 대한 추가 대책도 논의 중에 있습니다.

가닥이 잡히는 대로 바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5. 피해자 및 증언자 모임 1차 모임

10월 27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기륭 농성장으로 와주십시요!

함께 대응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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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조 요청문

 

지난 10 15/ 20/ 21일에 있었던 기륭분회 농성장을 강제 철거 하는 과정에서 사측의 직원으로 구성된 구사대와 회사측에서 고용한 용역깡패들의 폭력적인 행동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경찰이 구사대, 깡패와 합동으로 여성 조합원과 이들을 지지하는 네티즌 또는 단체 회원들을 무자비하게 진압하면서 많은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륭 공대위에서는 당시의 상황을 정리하고 법률적 대응을 하기 위해서 패해 상황을 접수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사항들을 정리해서 피해 상황 진술서에 적어 보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폭력진술 경찰/구사대/용역깡패로부터 폭행을 당하여 피해를 입으신 분

2.     인권침해 진압과정이나 기타 상황에서 심한 욕설과 모욕등 인권침해를 입으신 분

3.     비신사적 행위

4.     기타 눈으로 목격한 사실 등등


(* 6
하 원칙에 의거해서 적어주시면 더 좋습니다.)

 

보내실 곳:
기륭공대위 공동집행위원장 씨니or요사(windcyn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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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술서가 시급합니다!

피해를 입으신 분! 목격하신 분! 모두 진술서를 작성해 보내주십시요!

 

부상을 입으신 분!

병원 치료를 하신 분!

모두 연락 주십시요! 여러분의 부상은 개인이 홀로 책임질 문제가 아닙니다!

 

증거 사진, 동영상, 증언!

모두가 소중합니다! 증거를 갖고 계신분! 증언하실 분은 모두 연락 주십시요!

 

피해자/증언자 모임에 동참해 주십시요! 함께 대응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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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기륭전자분회카페 : http://cafe.naver.com/kiryung

함께맞는비 : http://cafe.daum.net/kirungRelay  (구,기륭릴레이단식단/기륭네티즌연대)

씨니or요사 (기륭 공대위 공동집행위원장) : 011-364-9885 / windcyni@gmail.com

고양이로세 (함께맞는비 운영자) : 010-8752-6437 / modernepic@daum.net

민변 (김낙준 간사) : 02-522-7284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도록 베스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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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문화제 일정

 

 O 25일, 토, 19시, 전국비정규노동자대회, 전야제
    : 서울 - 기륭 농성장 
    : 지방 - 각 지역별 거점 (촛불 문화제)

O 26일, 일, 13시, 전국비정규노동자대회
    : 전국집중 - 서울 마로니에 공원

    : 행사 진행

      - 사전행사 (13시/ 비정규노동열사 합동추모제)
      - 본 대회 (14시/ 2008 전국비정규노동자대회) 
      - 행진(대학로 ⇨ 종로5가 ⇨ 종로3가 ⇨ 보신각)
      - 마무리 집회(보신각)

[베스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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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025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