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살이 시대극/경제+정치+사회

실물침체 '혹독한 겨울' 온다..XX일보 1면 탑 헤드라인

'혹독한 겨울' 온다 
저 제목을 보자마자 

한여름 7월에도 이미 올 겨울이 몹시 추울 거라고 말하며

서민 걱정에 비닐로 창문 막아 난방비 줄이는 법까지 구구절절 읊어대던 미네르바가 떠오르더군요

 

반면에 XX일보는 첩첩산중 쌓여있는 암울한 경제악재로 인해

위기가 시작되어 집값이 떨어지는 와중에도

500만원 맞벌이 부부의 경우 2억 대출해서 집 사는 것도 괜찮다는 기사 내고

(이거 위험한게.. 집 값은 하락세인데다 위기 때 이러면

만일 둘 중 한 사람 직장에서 짤리면 그 빚은 뭘로 갚으란 얘긴지;)

주가가 내리막길인 마당에

연봉 4000 직장인이 월 50씩 3년 펀드 들면 세금이 면제되서 좋다는 둥

기사로 개미낚시취미에 열올리더니...

이런지 몇 일이나 지났다고 이젠 자기들도 대놓고 혹독한 겨울을 논하네요 헐...

 

그럼 뭐야? 아니 미네르바가 말한 걸 몇 달 뒤 자기네들 입으로도 고대로 말할 거면서...

대체 사태예측에 한발치 앞서갈 뿐인 미네르바가 그럼 뭘 잘못했다는 건지..

사태가 일어나고 나서야 이렇고 저렇고 말하는 것은 비범한 건 못된다

사태가 일어나기 전 이미 예상하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이 드물고 똑똑한 거지.

돌아가는 판떼기나 상황을 볼줄 아는 사람이

쩐이 없는 사람일수록 뻔히 속고 또 속는게 눈에 다 보이고 안타까워

정보를 나눠준 거 가지고 범죄니 어쩌니 수사를 하느니 어쩌니.. 하는 XXX당.

 

언론사는 국민들에게 당연히 사실을 알릴 의무가 있음에도

툭하면 개미낚시질이나 하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나간다는 그 잘난 삼총사 보수신문들 사장 및 간부들이랑

ㅈ목사 아들(ㄱ일보 전 사장)의

탈세 및 횡령죄로 인한 구속은 대통령이 8.15 사면으로 일제히 풀어주고..젠장.

경제 암울한 것도 짜증나는데

보수신문과 보수정당의 적반하장과 뻔뻔함을 이젠 좀 그만 봤으면 좋겠네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66353&hisBbsId=D115&pageIndex=4&sortKey=regDate&limitDate=-30&lastLimit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