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제가 말을 합니다.
촛불은 이 땅의 민주와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시민입니다.
그속엔 노동자도 있고, 농민도 있으며, 자영업자도 있습니다.
이 땅의 진정한 자주와, 평화와. 민주를 사랑하는
모든 시민이 촛불입니다.
몸이 불편하신.......
칠십의 저희 어머니 ......집회엔 단 한번도 나가지 못했지만..
여전히 촛불을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이 나라가 진정 잘되길 바라십니다.
그렇습니다.
촛불은 따로 없습니다.
앞서~~ 헌신하시는 모든 분들... 안타까운 마음에..
행동하지 않는 양심을 질책하여도..
미안해하며... 그래도.. 여전히 님들을 사랑하는
촛불도 있습니다.
가시는 걸음 너무 힘에 겨우면... 좀 쉬었다 가세요..
더딘 걸음, 느림보 발걸음으로도.. 함께 가고자하는
지방의 느림보 '촛불'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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