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사람 이야기를 듣고 기사를 검색해 보니 카드사와 할부금융사들이 신규대출을 중단하거나
카드한도 축소를 시작한거 같습니다. 2003년 카드대란 당시도 카드사의 한도 축소가 기폭제가 됐더
군요... 카드 돌려막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카드 한도 축소의 직격탄을 맞은겁니다.
할부금융사의 경우 지난달부터 카드사의 경우 이달부터 카드론 한도를 축소하거나 아예 삭제해
버리는 경우도 있는듯합니다. 축소 기간이 너무 짧아 고객들에게 통보조차도 하지 않고 한도 축소
를 해버려 분쟁도 있을 정도랍니다. 할부금융의 경우는 자동차등의 소비 침체로 반영되지만
카드사 축소의 경우 바로 다음달 부터 연체율 증가로 나타나게 됩니다. 2003년 카드대란때도
2개월만에 급격히 신불자가 백만을 넘었던 기억이 나네요...
문제는 이런 급격한 축소로 인해 정상적으로 대출을 받아 갚을수 있는 사람까지 신불자로 몰아간
다는 점입니다. 은행권 대출이 끊기고 경기불황으로 인한 서민금융자체가 붕괴될 조짐입니다.
이들은 모두 잠재적인 사채시장의 피해자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정부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인데 정부는 오로지 은행채 매입에만 몰두하고 있네요...
바로 다음달 연체율이 증가하기 시작하면 걷잡을수 없을듯합니다. 경제시장 처방은 상처가
나기전에 해야 하는데 상처나 나서 심리가 불안해지면 걷잡을수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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