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많은 걱정 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 왼쪽눈이 정상이 아니라 기냥 눈팅만 하려고 했는데.. 약간의 오해가 있는듯하여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우선 그날(10월20일저녁) 용역깡패에게 맞은게 아니라 전경에게 맞았습니다.
퍼포먼스용 철탑을 쌓았고 고착이 안된상태라 위험 했기에 10여명이 지지를 해주던 상태에서
용역과 견찰의 합동작전으로 일차 철탑점거가 있었고 그와중에도 완전 고착이 안된 위험상태라서
그 10여명은 자리를 뜰수 없었고 집회본진과 분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차 침탈때 제일먼저 철탑지지인원을 해산종용하며 집회본진을 밀어내면서 철탑아래도
동시에 침탈을 했습니다..
그때 완강히 철탑을 잡고 버티는것이 넘 위험해서 거의 약한 저항만으로 연행이 되었고..
특히 저는 거의 처음 끌려나왔으며 전경들이 우리(철탑지지인원)를 용역에게 넘기는것을 보고
본능적으로 위험함(용역에게 몰매를 맞는상황도 발생)을 인지하고 전경들을 회유해가며
얼렁뚱땅(ㅎㅎ) 옆으로 빠졌습니다...
그리고 혼잡한 와중에 빠져나오려 했으나 겹겹이 둘러쌓인 전경들을 헤치기가 어려워
한쪽구석으로 빠지면서 서 있었습니다.(좌측 정문기둥옆)
그때 용역에게 우리 인원을 넘기며 심한 욕설을 하는 전경을 보고"이눔아 뭔욕을 그렇게 하냐?"
단한마디에 주먹으로 왼쪽 눈동자를 정통으로 맞은겁니다..(사실 아들뻘이니까 좋은뜻으로한말임)
그이후는 여러분들도 잘 아실테구요.....
지금 현재의 상태는 약간 잘못전달되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 정확히 알려드립니다..
약 일주일간 입원을 했고 유리체출혈등 출혈로 인한 안압 상승으로 위험했으나 고대구로병원안과
에서 적절한 치료를 해주셔서 안정이 되었으나 아직도 완전히 혈액이 걷히지 않은 상태라
정확히 추후 상태를 알수 없으며 원래시력이 않좋던 경우라 그게 어떤 영향을 줄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왼쪽눈이외에는 행동에 불편이 없는 제가 짧게는2주 길게는 두달이상을 병원에 누워있을수
없어 가퇴원의 형식을 빌어 퇴원을 했습니다(현재 안약 3가지만 넣고 있음)
기륭분회는 물론이고 기륭공대위, 조계사 비대위, 애국촛불전국연대, 그리고 우리 안티엠비등
많은 분들의 투쟁동력을 제가 까먹는것 같아 통원치료를 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수술여부는 왼쪽눈이 완정히 안정이 되야 알수 있으며 제가 워낙 시력이 안좋았던 관계로
병원에서는 약간 부정적입니다..
어쨋건 현재는 왼쪽눈이 원래 0.6정도(교정시력)였으나 빛인식등 형체 인식이외에는 안보이는
상태입니다.
걱정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고 죄송하기도 하고....뭐라 할말은 별루 없습니다..
와전되거나 잘못된정보를 아시는분들도 계신것 같아 이렇게 글올렸습니다.
어쨋건 중요한것은 제가 한쪽눈을 잃는다 해도... 아니 제몸의 대부분을 잃는다 해도
제가 살아 있는한은 여러분과 함께 한다는거..
쥐잡을때까지는... 부일 매국노들과 좃쭝똥 쓰레기 을 이땅에서 쓸어버리기전까지는
쓰러지지 않는다는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에구구....눈이 넘 십니다..ㅠㅠ)
'인생살이 시대극 > 경제+정치+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감세 = 증세 (0) | 2008.11.11 |
|---|---|
| 장사를 접으면서...... (0) | 2008.11.11 |
| 정운천 전 장관 막은 촛불시민 26명 무더기 입건 (0) | 2008.11.11 |
| [승전보]★위대한 국민의 승리-광진주민소환!!!!!★ (0) | 2008.11.11 |
| ◆ 대한민국 !!!! 정말 내가 수치스럽습니다 !!!◆ 필독여 !!! (0) | 2008.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