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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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희 비상경영입니다. [6]
주식이 오르는 이유도 모르겠고 언론에서 위기를 말하지 않는 이유도 모르겠고 기업이 어렵다는 얘기도 들리지 않고...
저희 회사는 조그만 중소기업입니다.
2007년 4월 1일 ~ 13일까지 매출액이 146백만원 2008년 4월 1일 ~ 13일까지 매출액이 117백만원(전년 대비 -20%) 2009년 4월 1일 ~ 13일까지 매출액이 81백만원(전년 대비 -31%)
현재 간단히 정리하면 회사 실정이 이렇습니다. 회사 입장에서 아낄 수 있는 건 죄다 아끼고 있습니다. 2009년 들어서 한 번도 회식한 적이 없습니다. 매년 봄철이면 가던 야유회도 안 갔습니다. 4년 입은 근무복이 낡아 새로 장만해야 하지만 좀 더 버텨 보잡니다. 월급은 당연히 동결입니다.(물가 대비하면 깎였다고 보면 맞겠죠)
저희 회사 뿐만 아닙니다. 저희와 거래하는 거래처들 다 마이너스 입니다. 저희는 오히려 감소가 적다는군요. 이런 상황에서 어떤 희망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좀 나아지겠지 좋습니다. 희망은 품고 살아야겠지요. 그런데 뭔가 보여야 희망을 품고 살게 아닙니까? 앞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답답할 따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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