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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MBC 뉴스데스크.....신경민 앵커가 물러난 진짜 이유

출처: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

MBC 뉴스데스크.....신경민 앵커가 물러난 진짜 이유!!! [95]
  • 정청래 정청래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617501 | 2009.04.14 IP 125.34.***.61
    • 조회 11058 주소복사

    하나. MBC 뉴스데스크 신경민 앵커 클로징 멘트

     

    ▲ 13일 마지막 클로징 멘트를 하는 MBC 신경민 앵커 (MBC 화면 캡처)

     

    회사 결정에 따라서 저는 오늘 자로 물러납니다. 지난 일 년여, 제가 지닌 원칙은 자유, 민주, 힘에 대한 견제, 약자 배려, 그리고 안전이었습니다. 하지만 힘은 언론의 비판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서 답답하고 암울했습니다.

    구석구석과 매일 매일, 문제가 도사리고 있어 밝은 메시지를 전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희망을 품은 내일이 언젠가 올 것을 믿습니다.

     

    할 말은 많아도 제 클로징 멘트를 여기서 클로징하겠습니다.

     

    ..........................

    둘.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MBC TV '뉴스데스크' 신경민 앵커가 사측의 진행자 교체 결정에 따라 13일 방송을 끝으로 앵커 자리에서 물러났다.

    전영배 보도국장은 "14일부터 새 앵커가 확정될 때까지 주말 '뉴스데스크'를 맡고 있는 김세용 앵커가 임시로 진행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중도하차를 예감한 2009년 1월의 기사 하나........

     

    .......................... 

    (서울신문)

    MBC 신경민 앵커 “오래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30초의 클로징 멘트에 촌철살인의 권력 비판과 독자적인 시각을 담아내고 있는 MBC 뉴스데스크의 신경민 앵커가 영화주간지 ‘씨네 21’과의 인터뷰에서 “앵커를 오래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시청률은 구실일 테고, 여건이 그리 되면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신 앵커는 “최근에도 앵커를 교체하라는 외부 압력이 있다는 풍문이 있다.”는 질문에 “오래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아요. 교체 명분은 시청률이 되겠지만 시청률은 늘 그만했으니 구실일 것이다. 저 역시 주야장천 앵커하려는 열망도 없어요. 늦게 시작했으니 누구처럼 10년을 할 수도 없을 것이고 미국이 아니니 댄 래더나 월터 크롱카이트처럼 70 넘어 하기도 어려울 겁니다. 다만 하는 동안 하루하루 열심히 할 뿐이죠.”라고 답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교체 명분은 시청률이 되겠지만 시청률은 늘 그만했으니 구실일 것이다."

    (((후임자도 결정안 된 상태에 ....뻔하구만!!!)))  

     

     

     

    넷. MBC 사장은 어떻게 뽑나?

    KBS 사장은 KBS 이사회에서 뽑고 MBC 사장은 방송문화진흥원(방문진) 9명의 이사가 다수결로 뽑습니다. 조만간 방문진 이사회 이사가 임기 만료로 교체됩니다. 이사장과 이사 추천은 또 권력의 의도대로 비율이 구성이 되겠지요. 그러면 또 한바탕 후임 사장과 인선으로 세상이 시끄러울 것입니다. 그후 보도국장 보도본부장 임명도 또 볼만하겠지요. 휴~ 

     

    의지가 약하거나 사심이 있다면 이것이..........

    MBC 사장이 권력에 자유로울 수 없는 이유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청래입니다.

     

    오늘은 MBC 뉴스데스크 클로징 멘트의 형식을 빌어 짧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MBC 방송국 엄기영 사장의 결정에 따라서 신경민 앵커는 오늘자로 물러났습니다. 그러나 저는 엄사장의 단독 플레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난 1년여 신앵커가 지닌 원칙은 자유, 민주, 힘에 대한 견제, 약자 배려 그리고 안전이었습니다. 하지만 권력은 MBC 방송국에 대한 끊임없는 진실보도와 비판에 화를 냈습니다.

     

    구석구석 권력의 부당함을 후벼판다고 그들은 몹시 불편해 했습니다. 그러나 신앵커의 속시원한 뉴스 보도는 국민들이 희망을 품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후임자가 결정되기도 전에 신앵커는 허겁지겁 물러나지만 국민들은 왜 신앵커가 물러났는지를 짐작으로나마 알 것입니다. 

     

    신앵커가 비판 하는바로 그 힘에 의해서 물러난 것이라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입니다. 신 앵커의 멘트 하나하나에 열광하는 국민들이 두려웠을 겁니다.

     

    그러나 국민 여러분, 새 아침이 밝기전 세상은 어두운 빛이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둠이 빛을 이긴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이것이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희망을 품은 내일이 언젠가는 올 것입니다.  

     

    장자연 리스트, 박연차 리스트, 미네르바 사건, 신영철 대법관 문제 등 할 말은 많지만 신앵커가 진짜 교체되는 이유를 여러분들께서 잘 아시는 만큼 저도 여기서 클로징 멘트를 클로징하겠습니다.

     

    오늘은 울지않겠습니다. 밝은 내일이 행여 멀어질까 걱정되어서 그렇습니다.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손수건보다는 꽃다발을 준비하는 심정으로 화단에 희망의 꽃씨를 뿌려 가꾸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선일보는 이종걸, 이정희의원 고소하고

     

    MBC 간판 앵커는 중도하차라....쯧쯧쯧!!!

     

    신경민 앵커가 진짜로 하고 싶었던 클로징 멘트 핵심은...

    혹시......이런 내용이 아니었을까요?

     

    언론을 장악하려는 자 언론에 망할 겁니다.

     

    국민을 무시하고 억압하는 자 국민에 망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