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로 인한 인플레이션 [28]
대한민국의 농산물 유통구조의 변화는 대형마트의 출현으로 인해 급변을 보여 왔다.
10년 전쯤(2000년도) 과일,채소 분야의 가격이 전체적으로 인플레가 도래 할 것으로 예측했었다.
사실상 과일 가격은 예전과 비교하면 상상 할 수 없는 가격으로 형성 되어 있다.
참외 1박스에 산지에서도 10만원 이상을 호가 하는 상품이 많이 있다.
각 대형마트의 물류시스템의 보유로 많은 농산물의 집합이 이루어 지고 있다.
이런 많은 물량의 수집은 각 품목별로 납품업자에게서 계약 단가에 의해 받게 되어 있는 시스템이다.
납품업자는 많은 양의 채소 과일을 각지의 산지 생산자와 산지 직판장 그리고, 각 대도시에 있는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충당 하게 된다.
많은 자영업자들에 의해 판매 되었던 농산물이 이제는 대형마트의 차지가 되어 버렸다.
10년정도에 국민 모두가 대형마트의 꼭두각시가 되어 버린 것이다.
혹자는 그러시데...
대형마트가 더 싸고 좋다고.......( 웃기는 꽁깍지)
원 쇼핑마트로서 소비자에게는 편리함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너무나도 거대해진 규모의 시스템은 소비자를 조정하게 되는 시스템으로 바뀌고 말았다.
자영업자가 벌어서 서로서로 도와가며 살아 왔던 소비시스템이 대형마트의 독과점 체계와 더불어
각 지역의 자본 이탈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각 대형마트에서는 중소형 매장으로의 전국 진출을 발표하고 있다.
몇몇 업체에서는 전국적으로 매장이 늘고 있다.
이런 속도라면 앞으로 5년..
분명히 말하지만 지금의 경제 불황 보다 더욱 무서운 인플레이션에 조정 당하고 있을 것이다.
누구에게.......대기업들에게 말이다.....
지금도 현정권에 빌 붙어 국민을 상대로 이득을 취하기 위한 것들을 만들어 가고 있지 안은가 말이다.
과일가격의 일시 폭등에 대한 예를 들어 보겠다.
E사의 대형마트 세일이 일주일간이라는 전단지 배포가 나왔다.
수박 ?원 참외 ?원,,그리 싸지도 안은 가격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세일 2틀정도 전부터 수박가격과 참외가격이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폭등이 일어난다.
이유인 즉,
전국 세일이기 때문에 기존의 양보다 더욱 많은 양이 대형마트로 모일 것이다.
이 물량을 준비 하기위해 납품업자는 산지에서 대다수의 참외를 쌍끌이 처럼 모은다.
가격에 상관 없이,, 물건에 당도 상관없이 말이다..
소형 자영업자는 각 대도시의 농수산물 도매시장으로 부터 물품을 구매한다.
하지만, 산지에서도 딸리는 물량은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도 조금의 출하량 밖에는 없다.
적은 양으로 인해 참외 가격이 최상품 기준 4만원의 상품이 8만원까지도 치솟기도 했다.
이렇듯 세일기간에만 국한 되는 것은 아니다.
평상시에도 일어나는 일인 것이다.
모든 것은 소비자의 지출만 늘어 가는 것이다.
대형마트의 이용은 소비자가 판단하기에는 싸고 좋을 것으로 생각 하지만
10여년 동안 이루어진 것은 자영업자의 경쟁력 상실이 되어 버린 것이다.
자영업자도 농산물뿐만 아니라 공산품도 싸게 팔 수 있는 데도 불구하고
소비자의 냉대로 인해 없어지고 있는 것이다.
슬기롭고 지혜로운 대한민국 국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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