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의 분석에 있어서 일단 과거의 이유를 알아야 미래에도 도움이 되듯이
작년 9월 환율위기의 실체가 무언가에 대해서 깊이 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위기의 근본은 부동산입니다.
굉장히 뜬금없이 들리실것입니다. 환율위기의 근본이 부동산이라니...
자 기전은 이렇습니다.
몇년전 불어온 뉴타운 열풍을 기억하실겁니다. 특히 강북지역...
강남의 상승만으로 모자라 강북에 뉴타운 열풍이 불었습니다
그 시기에 은행의 대출이 증가되었는데...
그 대출의 근원은 한국돈만이 아니었습니다.
즉 그당시 은행들은 해외에 채권발행등을 통해서 돈을 조달했던것입니다
왜 9월에 외채만기가 집중되었나...
그것은 그때가 만기가 도래오게끔 그전에 해외돈까지 끌어들여 뉴타운시절 엄청난 대출이 이루어졌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그 만기때 외환이 만기가 됨으로 인해서 엄청난 환율의 충격이 왔고
그 시기를 노린 헤지펀드의 공격으로 인해서 결국 환율이 한때 1600원까지 아작이 났던것입니다
작년 환율폭등전 모건스탠리 보고서에서 한국의 은행들의 무리수가 결국 제2의 위기를 가져올것이라고 했는데
어쨌던 은행들의 대출을 통한 몸집 불리기.. 그리고 수수료와 실적 경쟁등이 바로 작년 위기의 시발점이 되었다는것입니다
우리는 다시 한번 기억해야합니다. 부동산이 우리 경제 위기의 주범이었다는것을....
자 뉴타운 시절로 기억을 되돌려보면 그당시 노무현대통령은 어떡해던 부동산 폭등을 진정시키려고 여러 대책을 강구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명박 시장은 달랐습니다. 서울에는 수많은 뉴타운이 지정되서 추진되고 있었죠
저는 행정수도 이전을 이명박 시장이 반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통령이 하는일을 반대하였죠.
결국 많은 언론들도 그들의 본사가 대부분 여의도에 있습니다. 행정수도 이전으로 인해서 수도권 집값이 떨어지는 일을 아무도 원치안했던것입니다. 저는 아직도 기억합니다. 행정수도 이전 비용을 신문사에서 기사로 내보냈는데...
정확히는 기억이 안납니다만... 그당시 제 머리로는 이해할수 없는 액수를 적어놓고 행정수도 이전에 반대했던 신문사들...
노대통령이 집권말기에 자신들의 지지자와의 포럼에서 이런말을 합니다.
"한나라당이 한번도 자신의 정책에 반대하지 않은적이 없었고 그렇게 반대를 하다가도 정작 결정하는 투표는 또 그대로 한적도 많았다"
저는 정말 한번쯤 국민이던 야당이던 그분의 정책을 흔들지 않은적이 있었는가... 생각해봅니다
그때 행정수도가 이전되어지고 부동산 뉴타운이 들썩대지 않았다면...
노대통령은 자신의 정책을 반대하는 서울시장을 자신의 힘으로 누르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가 바라는 대통령상을 위해서 그가 가진 권력을 다 쓰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는 진실로 지금에라도 부동산 불패의 신화에서 벗어나야만 합니다
이는 실로 망국병입니다
여기서 부동산이 더 올라버리면... 인플레와 물가상승이 촉발되어지고... 그게 심해지면 진퇴양란이 되어버립니다
인플레를 잡기 위해 금리를 올리면 부동산이 폭락해서 많은 가계와 은행이 파산하게 되거나
그대로 놔두면 엄청난 인플레로 망가지게 됩니다
사람들이 모두 잘못된 현상에 대해서 정부를 욕하지만
우리 스스로 만든 부동산 불패라는 룰안에서 우리가 하고 있는 이 게임이
우리 스스로를 망가뜨리고 있는것입니다
작년 9월 위기의 실체는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부동산때문에 외국인들의 채권만기가 9월에 몰려있었고
이 위기는 부동산 신봉론자들과 서울시장등 정치인들 역시 자신의 지역의 이익을 두둔하다가
이러한 현상이 나온것입니다
그 피해는 실로 대다수 건실한 중소기업들이 키코라는 파생상품에 의해서 쓰러집니다.
그 키코 또한 은행들이 중소기업들에게 끼워팔기식으로 팔았던것이라하니
주범은 부동산이요... 공법은 은행들입니다. 그리고 일부 정치가들입니다
저는 제 가족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이 신화에서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꼭 그렇게 되시길 촉구드립니다
정말 좋은데 벗어나라고 하는것이 아니라
마치 개를 잡아먹기 위해 살찌우는 그런 보신용 개처럼
자신이 결국 죽고 나라가 쇠하여지는줄도 모르고
일정기간 자기 집값 오르고 살찌면 모두가 잘사는줄 착각하는 이 망국병에서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 먼저 빠져나와야합니다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부동산은 "패"의 신화입니다
한번도 불패의 신화였던 적이 없습니다
최장기간 불패였던 미국의 30년 지가 상승은 작년에 무너졌습니다
미국이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그들은 중국을 가지고 장난을 쳤었습니다.
환율을 가지고 장난을 치고
그들 스스로 일하지 않고도 누릴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려했던것인데
그런 저금리의 기조가 거품을 형성하였고
30년동안 꾸준히 오른 지가상승은
그들로 하여금 무담보대출로 집을 얻게끔하여서
20대가 되면 대출로 집을 구입한뒤 그 빚을 평생 저금리로 갚아나가는것이 일상이었던 그들이 삶에
그런한 시스템은 부동산이 조금씩이라도 계속 오를때에만 누릴수 있는 시스템이며
부동산이 한번 꺽여버렸을때 그 후유증은 너무 큰것이 되어버렸습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은 그래도 제대로 터져서 집값도 큰폭의 조정을 받았으나
아직 한국은 한국판 부동산이 제대로 터지지않았습니다
다른게 문제가 아니라 너무 많은 가계빚으로 부동산이 오른게 문제이며
부동산은 앞으로 더 올라도 문제고 또 단기간 폭락해도 문제고
최대한 장기적으로 하향시키거나 유지시키는 방법만이 우리가 살길입니다
그렇기에는 저는 여러분께 서울아파트를 투자할 하등의 이유를 찾을수 없다고 하였던것이며
설사 부동산이 여기서 50프로 상승하는 일이 벌어진다면
저는 정말 그런 조짐이 보인다면
저의 모든 원화자산을 달러를 제외한 다른나라의 자산으로 바꿀것입니다.
반드시 그럴것입니다.
부동산은 오르지만 환율이 개박살나서
결국은 한국이라는 모든 땅과 상품과 제품과 모든것들이 헐값이 되어버리는 엄청난 인플레가 몰려올것이기때문입니다
여기서 부동산이 앞으로 10년간 50프로도 채 오르지 못할것이라면
무리하게 대출로 그 이자를 내가면서 집을 사야할 이유가 없는것입니다
부동산이 오르면 인플레로 문제가 될것이고
자칫 그것을 잡으려 금리인상을 실시하면 부동산이 심하게 하락할수 있기에
서울의 아파트는 어느 경우던 투자대상이 되어질수 없습니다.
곤충들끼리 서로 잡아먹으려고 아웅다웅하는동안
정원사의 농약가루는 점점 다가오는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부동산 불패에 빠져서 정신을 못차린다면
우리는 결국 우리나라를 헐값에 외국인들에게 넘겨주게될것입니다
부동산이 50프로 올라도 환율이 2000원이 된다면....
차라리 해외환전의 이득이 그것을 추월할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작년 9월 위기의 실체였습니다
노대통령이 집권말기의 포럼내용이 유투브에 있더군요....
더 긴 원본에서는 한나라당이 집권해서 정책에서 부자 대기업감세등 할경우 세금의 문제등에 대한 지적까지 나와있어서 일명 노스트라무현의 예언이라고 나와있는 동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uT9tofWtOMo&feature=related
물론 그도 실책이나 잘못이 있지만...
그는 실로 국민을 잘못만난 대통령이었습니다. 좀더 그의 정책을 활짝 펼수 있게끔 국민은 그를 돕지 못하였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서라도 부동산을 잡겠다고 하셨던 그분을... 우리는 돕지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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