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경제통신 <오랫만입니다> [19]
안녕하세요.
지난주 금요일 이후로 글을 쓰지 못해서 소식 기다리는 님들께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신변의 변화(?)가 필요해서 하던일을 제대로 못한것 같네요.
그동안 우리 시장도 박스권에서 큰 움직임은 없었지만 변동성지수가 최고조에 달해 있어서 시장의 불안은 여전한 상태입니다.
환율의 하락추세도 멈춘것 같고 외인의 움직임은 한방향이지만 개인과 기관이 경계 매물을 내 놓으면서 지수가 지지부진합니다.
- 미 상위 금융권 CEO들의 상여가 50% 삭감된 것이 오늘의 탑 뉴스입니다.
- 미국 주식시장이 상승분을 마지막 한시간동안에 반납해서 하락했네요. bove가 웰스파고를 하향평가 하면서 급격하게 반전했군요.
- 이베이가 이익이 29% 하락했네요. 쥐어짜기 성장계획에도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온라인 옥션 마진이 문제네요.
- 미 실업자 수당확대 규정이 미 상원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재원마련에 대한 방안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블룸버그를 보니 감각이 많이 떨어졌네요.
미 금융권의 소식은 항상 부정적인 뉴스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잊을만 하면 거론되는 미국 실업에 대한 논의는 일단 블룸버그로 보이는 세계경제가 단기적으로 회복하는 흐름은 결코 아니라는 겁니다.
다음주 월요일이면 3분기 성장율 지표가 발표될 겁니다. 나오는대로 분석보고 올리지요.
증권가에서는 어느정도 알고 있는 수치가 나오겠지만 언론들이 어떻게 포장할 지 모르겠네요. 세계적인 물동량의 감소가 회복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으면서 확대된 유동성의 회수이야기는 쏙 들어가 버렸네요. 소문만으로 시장을 조절할 수 있다는 말이 새삼스럽군요.
주변에서 드디어 신종풀루 감염자가 나왔네요. 환절기에 신종풀루 독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아들놈 아토피때문에 마눌과 함께 시골로 내려보내고 오늘부터 독수리공방입니다.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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