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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이 시대극/경제+정치+사회

마르티우스-[대공황] 죽었구나...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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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황] 죽었구나... [59]

  • 마르티우스 lew**** 마르티우스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813499 | 09.11.17 00:14 IP 218.68.***.209
    • 조회 13919 주소복사
    뭐가? 뇌 자체가 죽었다는 것이야.  

    팔 하나 없어도.. 길은 갈 수 있지. 

    다리 하나 없어도.. 길 갈수 있다는 것이야. 목발 짚고라도 말이다.

    정신이 죽으면 어떨까? 뇌성마비, 아닌 뇌자체가 죽으면 끝장이지.   


    정가! 

    그대에게 어떤 별명이 붙었는지 아시는가?

    양파총리라 하더군. 까고 까도.. 때 묻은 먼지만 나오면서 떠도는 시중 여론이지.

    먼지 한 점 없는 자가 어디 있겠나? 그럴 수도 있지.

    허나 울 양파는 껍데기에 먼지 묻은 것이 아니라.. 때 먼지 그 자체 아닌가? 말이야.


    하나 묻자.

    총리라는 자리 어찌 오를 수 있었을까? 누군가 그대를 거론했겠지. 그 누군가가... 누굴까?

    그대의 허명을 처음으로 떠올린 한심한 작자 말이야. 혹시 광장에서 헛소리나 나불거리는 술 취한 노숙자라면 ㅋㅋㅋ 농담하지 말라고.. 그려. 농담하면 안 되겠지.

    헌데 쓰나미처럼 덮칠 대공황을 앞두고.. 허장성세지만, 케인즈를 조금이라도 아는.. 그럴듯한 경제학자가 총리자리에 있다면 어떨까? 설사 허명뿐이라도 말이지. 

     

    굶주림에 밥그릇 챙기러 들어온 도적... 좀 조신하지 않을까? 라는 황홀한 그림말이야.

    논바닥의 허수아비! 그럴듯하면 곡식 훔쳐 먹는 참새도 조심하거든.. 처음에는 말이다. 


    정 총리!

    총리라는 겉옷.. 버겁지 않은가? 어울리지 않게 보인다는 것이야.

    총리로 낙점되면, 장관 1~2명은 챙겨 들어가는 것이.. 보이지 않는 그 동네 룰이지.

    비록 허수아비지만, 최소한의 개폼은 잡아야 하거든. 안 그래? ㅎㅎㅎ 그대는 어때?

    내가 볼 때, 장차관은 고사하고, 비서 한자리도 제대로 못 챙겼을 것 같은데.. 안 그런가?


    731.. 마루타!

    그래. 몰라도 괜찮아. 경제? 한 구석만 판 작자라면 그럴 수도 있거든.

    세종시에 대한 총대? 총리낙점 시, 약속한 것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

    허나 우연한 사고에 위로는 몰라도.. 일국의 총리가 무릎 꿇고 비는 것은 모양새가 아니자나. 그것도 36년간 국민의 피눈물을 빼먹은 쪽발이 앞에서 말이야.   

    설사 삼청동 지침으로 내려 왔다고 해도.. 그림이 아니라는 것이야. 그것도 아닌 그대 스스로 나선 것이라면--->? 제정신이라 할 수 없겠지. 그래. 안 그래?     


    총선? 대선?

    꿈도 꾸지 마시게. 지금 자네 앞에서 굽실거리는 수행비서는 물론 운전기사도.. 내심 돈 인간이라고 조롱할지도 모르는데... 무신! 개꿈을? 그 언젠가? 맞아죽지 않으면 다행이지.

    나중에 학자로 돌아가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이야. 그대를 보는 것 자체가 피곤한데... 뭔가? 그대에게 배운다는 것... 제정신으로 가능하겠는가? 말이야.   


    마지막으로...  

    그대에게는 손가락질 하고 싶지 않은데... 팔 다리도 아닌.. 한국인의 뇌.. 국민성... 그 자체를 죽이고 있으니.. 이를 어쩐다? 다시 식민지시대로 돌아가자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지. 이왕 오른 것이니.. 적당히 하시게. 아님 버거운 옷 벗어버리던지 말이야. ㅉㅉㅉㅉㅉ...

       

    이 정권! 정말 재수 없군.

    어째 한자리씩 차지하는 것마다.. 요상한 짓거리만 해대고 있으니 말이지. 그것이야말로.. 끼리끼리의 한계인가?

    빌어먹을~~ 어금니 꽉 깨무니 잇몸에서 피가 나는군. 늙은이 주제에 뭔 꼴을 더 보겠다고 사는 것인지 모르겠다.

     


    마르티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