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 뒹국 어디에 있냐고 묻는 분덜이 많튼디,
나두 프라이버시랑게 있응게 꼭 짚어서 야그해주진 못허겠구..
그저 광동성이라구만 할께. 다덜 잘 알겄지만..
뒹국 동부연안쪽으루다 젤루 밑에 붙어있는 동네 말이여.
사실 뭐~ 뚜렷하게 거처를 정한 것은 아니구..
여그 저그 광동성 이곳 저곳을 돌아댕기니께
그냥 광동성이라구 허는 것이 맞기두 하구 말이여.
션전, 동관, 광저우, 종샨, 주하이등등을 주로 많이 댕기구 있구먼.
특히 한국공장덜을 많이 찾아 댕기는디,
요즘 가장 힘든 것이 뭐냐구 물어보믄..
아래와 같이 딱 두가지를 많이 야그하더구먼.
첫째, 공장노동자 구하기가 너무 힘들도ㅑ.
옛날에는 취직시켜주구 소개비받는 넘덜이 많았는디..
시방은 소개비 주고도 공인 구하기가 어렵다구 하소연이여.
재작년 서브프라임때 광동성 일대 한계기업덜이 줄도산하믄서..
공인덜이 대대적으루다 고향으로 돌아갔는디..
경기가 회복되는 요즘에두 고향에 짱박혀갖구 안나오니까
수급이 딸릴 수 밖에 없는 것이제.
둘째, 원화대비 위안화 환율이 평균에 비해 많이 올라간 탓에
비용증가 부담이 만만치 안타구 허네. 특히 현지 물가까정
올라가는 추세잉게.. 죽을 맛이겄지. 아마 춘절끝나구
본격적으루다 급여인상을 하는 싯점이 되믄 더 크게 곡소리가 들릴겨.
나으 생각으루는 최소 15% 이상은 거뜬히 오를 것 같응게 말이여.
물론 전체적으로는 악재기 땜시.. 공장경영이 점점 더 힘들어질 수 밖에 없겄지만,
상대적으로 인력조달과 환관리에 자신 있는 사장님덜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두 있으.
으뗘? 자신있어? 글면 한번 댐벼봐바~~
인력 빵빵하게 조달할 수 있구.. 환관리를 통해 비용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믄,
오더받기 좋은 상황과 타이밍이니께 말이시.
근디 이게 만만한 일이 절대루다 아니란 것이 문제겄지.
남덜이 힘든 일은 자기두 어려운 벱잉게 말이여.
꼭 지 잘낫다구 믿는 얼치기덜이 자신있게 덤비다가 개피를 보자너? 안그랴?
그나 저나 나두 인력조달을 50명정두 혀야쓰겄는디.. 어디 좋은 방법들 없수?
답글이나 댓글루다 어드바이스 좀 해주시믄 안될까?
나으 이멜일 vietgem@hanmail.net 으루다 답변해 주시믄 더 좋구 말이여.
한때는 나두 뒹국통이라는 칭찬을 쪼까 들었었는디..
오랜동안 자리를 비웠더니.. 뒹국식 노하우가 오링났당게.ㅎㅎㅎ
그럼 난.. 이만 저녁 먹으러 감미다~~
칭게이워 찬카오이지엔 (请给我参烤意见) 플리스~~
p.s : 아따~~ 나가 지난번에 [뒹국이가 변했으]라는 글에서
생수배달하던 눔이 생수공장을 차렸구.. 유치원 한개 하던 눔이 다섯개를 허구 있구..
쪼그만 가라오케 하던 눔이 호텔을 지었다구 했더니, 택도 없는 쌩을 깐다구
나를 거짓말쟁이루다 몰아가는 분덜이 계시던디.. 왜덜 그러셔? 속고만 살았쑤?
나가 거짓뿌렁이 말을 혀서 아고라에서 뭘 얻겄다구 거짓뿔을 허겄어? 안그랴?
유하게 살아!~!~ 자기만 옳은듯 뻣뻣하게 살지 말구..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