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족 옛친구들이 경고의 시그널을 보내왔습니다. [97]
만약, 제목만 보고 이글을 보신다면 다소 황당하실 겁니다.
잭 런던의 소설 '퍼플레인'을 아시분만 이해하실 수 있으니, 괜히 낚시 글로 오해를 안 받았어면 합니다.
그렇다면 너그러이 용서를 구합니다. 꾸벅.
......................
잭빠님들아,
오늘 건설족 옛 친구들로 부터 경고의 시스널이 왔었습니다.
정말이지 깜짝놀라 뒤로 자빠질 뻔 했습니다.
어떻게 알았단 말이지!
급히 인터넷상 제글을 처음부터 훑어보고 댓글부터 샅샅이 검토해 보았습니다.
이유를 알겠더군요.
저의 신상 파악을 하신 몇 분들이 계시더군요.
놀랬습니다.
하지만 그저 하다보니 그렇게 될 걸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결코 제가 뭐라 탓하는 게 아니고...
너무나 분명한 팁들은 언급을 안하셨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 후로 절대 그 이상을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선의적 실수입니다.
물론 그 잘못은 100% 저 한테 있습니다.
제가 님들에게 뭐라할 이유는 없습니다.
대신 절대 더 이상은 안됩니다.
신문에 나온 저 얼굴도 스크랩하는 행위를 하시면 안됩니다.
벌써 이정도면 일어나지 마라는 법이 없습니다.
그러면, 더더욱 인터넷으로 소설을 쓸 수 없습니다.
삼성소설의 중단은 분명히 또 한번 말씀드리지만, 삼성의 중지 요청이 왔습니다.
근거도 보였드렸구여.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아직도 끈이 닿을 수 있는 ,
행여 그 분들에게 누가 될까봐하는 점이 가장 컸습니다.
이번에는 상황이 자못 개인적입니다.
상열과 광서의 끝이 별 좋지 못했습니다.
잭런던 귀는 당나귀 귀라 외친분들이 차라리 좀 더 늦게 언급했더라면,
본격적으로 쳐바른 다음 이었으면 좋았습니다.
그렇다면, 상호 발을 뺏기도 늦은 거죠. 계속 쳐바를 수 밖에 없죠.
하지만,
지금껏 뜸을 실컷드리고 초입에 다다를 때.
그렇지 않아도 소문이 되숭했던 잭-이란 놈을 주시한 거죠.
그리고 어!-이상하네 하다가.
오늘 완전히 노출이 된 것 같습니다.
이 문제는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까지 내용을 봤다면 앞으로 나올 내용도 그들은 이미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가공을 확실히 하려고 했지만, 이미 믿지 않을 겁니다.
사내가 장가를 가서 새끼를 끼우면 더 이상 용감한 사내가 아닙니다.
그저 그들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몸빵을 하는 숫컷일 뿐입니다.
이해를 구태여 구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들은 법적으로 대응하지 않습니다. 바로 헤코지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그랬거던요.
갑자기 누구가 생각나더군요. 걸레는 빨아도 걸레일 뿐.
출신이 좃같으니 걸음 하나하나 온 천지에 지뢰밭이군요.
제일 먼저 떠오른 분들이 단골 고객들이었습니다.
잭이 그나마 뚜벅뚜벅 걸어가는 모습을 보고
저애가 이제야 인간이 되어가네 하다가
또 이런 변수가 퍽 쳐올라오니 저도 난감합니다.
대양횡단과 백노인랑 의논을 하겠습니다.
솔직히 제가 단일본을 낼 글재주는 결코 아닙니다.
제가 젤 잘 압니다.
그러니 인터넷으로 때려 나갔죠. 맞춤법 보셨죠?
대양횡단이랑 잘 의논해서 여러분에게 가장 좋은 방향을 모색하겠습니다.
오늘은 이상하게 가방도 엄청 잘 팔리더니 딱 운수 좋은 날이네....
대양횡단 이 글 보는 즉시 전화해라 급하다 아무리 늦은 시간이라도 기다린다.
PS- 어이, 오늘 잭런던이 또 뭐라고 들쑤시나 눈알 부라리며 클릭한
대포파들아 반대 눌려놓고 그냥가라 우리끼리 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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