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어제 문수 스님의 소신공양(燒身供養)이 발생했다.
유서의 주요 내용은 사대강 사업 반대와 이명박 정권 반대!
불교계에서 소신공양이 나오는 시대라면 그야말로 막장까지 다갔다고 이해하면 된다.
문제는 이렇게 하루 한 끼만 공양하며 수행하는 수도승이 전국적 약 2,000명이 넘는다고 한다.
문수 스님 역시 3년 넘게 문밖 출입을 하지 않았고 처음으로 문밖을 나가 결국 소신공양을 선택했다.
이명박! 교회가서 맨날 쥐~여! 쥐~여!나 해봤으니 소신공양(燒身供養)이 별거 아닌줄 알쥐?
베트남 전쟁에서 미국을 패전하게 만든게 바로 소신공양(燒身供養)이야!

소신공양(燒身供養)
소신공양이란 부처에게 공양하고자 자신의 몸을 불사르는 행위를 말한다. <묘법연화경>에 약왕보살이 향유를 몸에 바르고 자신의 몸을 불사른 일에 대해 "이것이 제일의 보시"라고 칭송한 데서 연유됐다.
국외에서는 1963년 베트남전쟁 와중에 '반정부적'이라는 이유로 절이 강제 폐쇄되자, 틱꽝득(Thich Quang Duc) 스님을 필두로 36명의 스님이 분신을 해 서구 사회에 큰 충격을 주기도 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미국에선 반전 운동이 확산됐다.
우리나라에선 1998년 6월 27일 태고종 충담 스님이 경기도 가평군 감로사에서 ' 통일 조국'과 '중생 구제' 등을 발원하며 소신공양을 한 전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