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6.2 지방선거!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 선거날을 기다렸던 적이 있었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
지금 가족들은 잠에서 깨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침먹고 투표참여, 챙겨볼만한 주위 분들 다시 한번 챙겨보고 전화연락도 드린 후, 아내가 투표하러 갈 때 두 아이들과 함께 투표소에 다시 갔다오려고 합니다.
이른 시간이긴 하지만, 사람들 너무 없어요. 식사하시고 많이들 가주세요~
아래 사진은 조금전 저의 신성한 권리를 행사했던 투표소 건물 사진입니다. 입구에 사탕도 놓여있고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 ^^

원래 이 건물은 유치원으로 쓰이던 곳이었는데, 비어있던 차에 이번에 투표소로 쓰인 것 같습니다. 현재는 도서관으로 단장 중에 있더군요. 예전에는 이 유치원 건물 근처에 있는 종교시설 본당에서 투표를 했었습니다.
종교적 신념이 달라 머뭇거렸던 분들도 계셨을텐데, 투표참여 확대를 위해 선관위가 좋은 결정을 하신 것 같습니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나라의 주인된 권리를 꼭 행사하셔서 좋은 일꾼들을 뽑는데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정치인은 투표하지 않는 유권자를, 국민을 섬기지도 두려워 하지도 않습니다. 참여가 적극적일수록 국민들을 진심으로 섬기게 됩니다.
각자가 꿈꾸는 세상이 있다면 투표를 하세요.
원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방법, 그것이 바로 투표입니다.
민주국가에서 국민들의 가장 소중하고 신성한 권리는 '투표권'에 있는 것이 아니라, '투표권 행사'에 있습니다. 자~ 투표소로 발걸음을 재촉해 주세요 ....... ^^*

위 사진은 저희 동네 '개념 가게', 한우 전문점에서 내걸은 현수막 사진입니다.
사장님께서, 갈수록 선거 투표율이 낮아져 걱정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아이디어를 냈다고 하시더군요. 총각 사장님인데 아주 친절하시고 예의도 바르십니다 ... ~~
한우좀 제가 싸게 사먹을 수 있도록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투표율, 55%가 뭡니까, 60%도 넘어야지요~ 분명 그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ㅎㅎ~
혼선 없으시기 바랍니다. 전에 하시던 재보궐선거와는 달리, 투표시간은 오후 6시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