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살이 시대극/경제+정치+사회

모비딕-(속보) 한겨레와 표현의 자유 /유시민에게 무릎을 꿇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047081&hisBbsId=best&pageIndex=3&sortKey=&limitDate=-30&lastLimitDate=

 

 

 

(속보) 한겨레와 표현의 자유 /유시민에게 무릎을 꿇다. [56]

조회 228710.06.15 10:38

모비딕 888**** 모비딕님프로필이미지

오늘 한겨레신문이 결국 1면에 사과문을 실었다.

유시민이 한겨레를 이긴 것이다.

그것이 진정한 사과인지 경영난을 피하려는

상술인지는 모르겠으나 하여튼 유시민의 뜻대로 된 것이다.

이제 우리 내부에서 조차 성역과 금기어가 제대로 자리 잡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더러운 모양세가 구체화되었다.

장하다

그래

내가 하면 그건 항상 로맨스다.


이제 나의 주문이 하나 더 늘었다.

유시민은 한겨레에 사과하고

한겨레는 사과를 취소하라.

나도 사과를 한번 받아보자.

그때까지 나의 리바이벌은 계속된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당신 봇짐에서 노무현 명패 빼면 남을 게 뭐요?


노빠교 신자들에게 돌 맞을 각오로 이 글을 쓴다.

당신들 중 당당한 자, 내게 돌을 던져라.

노무현 서거 이 후 이런 글을 극도로 자제해 왔지만

도저히 역겨워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구나.

어제 유시민이 한겨레신문을 절독 했단다.

그 이유는 한겨레신문에서 노무현을 비하하는 기사제목을

썼기 때문이란다.

유시민은 한겨레신문을 노무현교의 주보쯤으로 알았나 보다.

그런데 그 기사 제목이란 것이 한겨레신문이 직접 쓴 것이 아니고

대담 참석자의 발언을 발췌해 기사제목으로 올린 것이란다.


참 밴댕이 소갈머리 같은 유아적 행동이다.

그런 수준으로 뭉친 당신들이 만약 신문을 만든다면 그건 당신들이

그렇게도 경멸하는 또 하나의 조중동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사실 나는 조중동에서 느끼는 역겨움을 서프라이즈에서도

경험하고 있다.

이쯤 되니 그 옛날 김선일씨 사건이 떠오른다.

인질로 잡혀 산채로 목이 잘릴 위기에 처한 김선일씨가 공포에 질려

살려달라고 울부짖을 때 유시민은 양 볼에 만두를 가득 처 물고

국가가 개개인의 문제까지 일일이 관여할 수 없다고 지껄였었다.


노무현 정부 5년은 이 나라 민주주의의 발판을 굳히는 매우 중요한

시기였지만 노무현과 열우당은 그 소임을 다하지 못하였다.

김대중 정부가 독초의 싹을 잘라 평화로운 풀밭을 만들어주었다면

노무현 정부는 그 독초의 뿌리를 캐내고 진정한 민주주의의 초원을

만들어내야 했었다.

그러나 노무현과 열우당은 마치 온 세상이 민주주의로 가득 차 넘치는 태평성세가 된 줄 착각하고 상생 운운하며 다 뒈져가던 독초들에게

물을 주며 꽃놀이하는데 열중했다

발밑에서는 독초들이 기사회생하며 꿈틀거리는데 꽃술에 취한 그들은 민주주의의 도포를 입고 비틀거리며 설익은 민주주의의 열매를

따 먹는데 여념이 없었다.

문광부의 후원으로 온 나라는 삽시간에 바다이야기 도박장으로

성황을 이루었다.

청와대의 이불 속으로 파고든 요부 삼성은 주군을 마음껏 능멸하며

어설픈 신자유주의를 부추기고 노동자들을 탄압케 하였으며

FTA를 강행하도록 하였다.

양극화가 역대 최고로 심화되어 중산층이 몰락했고 기업과

가진 자 들만 살찌는 세상이 되었다.

부동산은 폭등하였으며 사교육비는 치솟았고 대한민국 근로자는

일용직 잡부로 전락하였다.

참교육을 위해 겨우 회생하던 전교조에게는 제초제를 마구 뿌려댔다.

그들의 주군은 국민이 하사한 개혁의 칼을 일찌감치 내동댕이치고

저급한 발언들을 마구 뱉으며 독초들에게 민주주의를 구박할

빌미를 한 보따리씩 안겨주었다.

사진 찍으러 가지 않겠다던 미국에 제일 먼저 달려가 꽁지를

내리고 임기 내내 부시의 충실한 애완견 노릇을 하며 세계 곳곳의

미국 전쟁놀이에 용병을 조달해주었다.


저자거리 여기저기서 회생한 독초들에게 진보가 멱살을 잡히고 수모를

겪는 일이 비일비재로 일어났다.

급기야 지방의회를 송두리째 내주더니 마침내 정권마저 처참하게

뺏기었다.

그리고 지금은 되살아난 독초들에 의해 민주주의의 뿌리가

잔혹하게 뽑히는 꼴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노무현을 추모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그의 명과 암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진정 바른 것을 추모하고

그릇된 것은 반성해야한다는 뜻이다.

전지전능하다는 하느님의 똥방귀 소리까지 감사하고 찬송하는 것은

예배당 안에서 개독들이나 하는 짓이다.


그리고 노무현과 한명숙, 이광재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한 생각이다.

시궁창 걸레 같은 양아치 딴나라 넘들에 비하면 행주 같은

존재지만 무언가에 더럽혀졌다면 모두 똑 같은 걸레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오염 정도로 상대적 순결을 주장하는 것은 궁색일 뿐이다.

우리는 딴나라 애들 보다 1/20, 1/100 적게 받으면 괜찮은 것이

아니고 한 푼도 받지 않아야 괜찮은 것이다.

그것이 맨손으로 이승만을 몰아내고, 박정희를 몰아내고 전두환을

몰아내고 곧 이명박도 몰아낼 우리의 무서운 힘의 원천인 것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자

어떤 놈이 난데없이 나타나 내게 수억 원을 주었다고 모함을 한다면

공업용 미싱을 들고 당장 그놈에게 달려가는 것이 상식이다.

그런데 그넘과는 눈길도 마주보지 못하고 얌전하게 돌아앉아서

억울하다느니 검찰이 심하다느니 증거를 대라느니 하고 자빠져

있는가. 그들을 조사 한다는 구실로 떡찰과 딴나라당이 똥장화를

신고 의기양양하게 우리들의 안방에 들어와 모욕을 주며

돌아다니고 있고 당신들은 그들을 둘둘 감싸고 보호하고 있다.


이 무슨 거지발싸개 같은 부끄러운 짓인가.

이건 아닌 것이다.

이건 다름의 문제가 아니고 명백한 틀림의 문제인 것이다.

우리 스스로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단칼에 그들을 베어버려야

하는 것이다.

단죄에 피아를 구분하려거든 당장 짐 싸서 딴나라당 으로 가라.

그 곳에서는 그것이 정의와 의리로 통용된다.


이 글을 읽은 당신들이

내게 돌을 던져도

이명박 정권에 반대한다면

그러나 당신은 나의 동지다.

이건 우리 내부에 당연히 존재해야 할 다름의 문제일 뿐이기

때문이다.


다름의 돌은 던질수록 내내 마음이 아프다.

이 글을 쓰는 내내 나의 마음도 몹시 아프다.

반대로 저 추악한 이명박 정권을 향해 틀림의 돌을 던질 땐

정신이 번쩍 들도록 인정사정없이 후려 갈겨야 한다.

그런 돌은 매우 당당하고 던질수록 통쾌해진다.

나는 앞으로도 가끔 애증의 심정으로 봉화마을을 찾을 것이다.

궁색하게 손가락을 꼽자면 그래도 그는 두 번째로 좋은 대통령이었고

그가 당선된 날 그는 내게 어린애처럼 설레며 잠을 설치게 해준

첫사랑 같은 기억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가야할 길은 아직 멀다

나는 유시민이 다시 한겨레신문을 볼 것을 권한다.

그래야 큰 세상을 품을 수 있는 큰 새가 될 수 있다.


당신 보다 형편없는 나 같은 촌부에게

계속 촉새로 불리우고 싶은가?


슬프고 분노가 치민다.

반푼어치도 안 되는 똥자루들이 정권을 쥐고

칠천만 민족의 생명을 좌지우지할

전쟁 카드를 장난처럼 만지작거리는 꼴을 보니


온 국민이 축구(蹴球)에 빠져있다.

쥐새끼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어제부터 기습적으로

못된 짓을 하고 있다,

이 축구(蹴球)가 끝나면 온 국민이 가축 축(畜), 개 구(狗)가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이런....... 써 놓고 보니 아주 건방진 사설이 되 버렸군............

용서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