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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이 시대극/경제+정치+사회

백두에서 한라까지-[속보]천안함...양심선언도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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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천안함...양심선언도 개봉박두!! [16]

조회 371210.06.28 16:18







 


<역쉬....경찰대 출신...다르긴  다르구나....>

 

강북서장, 서울청장에 동반사퇴 요구 파문






 

“경찰 고문은 실적주의 때문”









현일훈기자 on-e@munhwa.com | 기사 게재 일자 : 2010-06-28 13:38










경찰대 1기 출신의 채수창 서울 강북경찰서장이 양천서 고문사건의 원인이 경찰 지휘부의
실적 수사 강요에 따른 것이라고 비판한 뒤 조현오 서울지방경찰청장의 동반사퇴를 요구
하면서 28일 사표를 제출한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채 서장은 이날 오후 2시 기자회견을 통해 이를 공식 발표한다. 일선 서장이 사표를 제출
하면서 지방경찰청장의 동반 퇴진을 요구한 것은 처음이다.

채 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짤막한 자료를 통해 “양천서 고문 사건은 단지 경관 개개
인의 문제가 아닌 성과주의와 상명하복 경찰 문화에 이유가 있다”며 “나도 이번 사건에
책임을 지고 사임할 것이며 조 청장도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동반 사퇴해야 한다”고 말
했다. 채 서장은 “조 청장이 부임한 이래 나부터 실적을 내기 위해 일선 경찰관들에게
무리하게 실적을 강요했다”며 이 같이 요구했다.

채 서장은 “최근 양천서에서 발생한 경찰관의 피의자 폭행사건은 실적을 강요하는 경찰
수뇌부의 무리한 지휘방침 때문”이라고 거듭 주장한 뒤 “이 같은 구조적 문제가 해결돼
야 경찰 내에서 고문 같은 반인권적 사건이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채 서장은 그러나 “대부분의 경찰관들은 열악한 조건에서 치안유지를 위해 묵묵히 일하
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일각에서는 양천서 독직폭행 사건이 경찰 수뇌부의 항명사건으
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경찰내 소신파로 알려진 채 서장은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경찰에 투신했다.
채 서장은 지난 2008년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장, 전북 김제서장 등을 역임
했으며 2009년부터 서울 강북경찰서장직을 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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