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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에서 한라까지-[속보]세종시수정안 폐기임박!--친이계 반란,서명파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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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세종시수정안 폐기임박!--친이계 반란,서명파 과반수미달! [15]

조회 277510.06.28 15:23

 

親李 쇼크, "표결시 한나라 과반수도 미달?"

[세종시 서명파 65명 명단] 초선쇄신-중립중진 대거 불참



2010-06-28 14:21:39

한나라당 친이계가 28일 세종시 수정안 본회의 부의 요구서를 박희태 국회의장에게 공식 제출하기로 했다. 그러나 친이직계의 전방위 노력에도 불구하고 서명파는 65명에 그쳐, 본회의 표결시 한나라당 의원의 절반도 수정안에 찬성표를 던지지 않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으면서 친이계를 당황케 하고 있다.

세종시 수정안 본회의 부의에 앞장서온 임동규 의원은 이날 오후 개회된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 의사과에 수정안 본회의 부의 요구서를 제출하는 절차에 착수했다.

이날 제출한 부의안에 서명한 의원은 총 65명. 지난 25일 명단 발표당시 56명이었던 것과 비교할 때 주말을 거치면서 9명이 늘어났다.

새로 서명한 의원은 정병국 전 사무총장과 전여옥 의원을 비롯해 이애주, 조진래, 신상진, 박진, 이범관, 김재경, 이화수 의원 등이다.

그러나 이는 서명 초기에 친이직계가 호언했던 '100명 목표'에는 크게 미달할 수치여서 친이계를 크게 당황케 하고 있다. 서명에는 친박계가 전원 불참한 것은 물론, 원희룡·남경필·권영세 등 중립 중진들과 김성식·황영철·홍정욱 등 친이 초선쇄신모임 멤버들도 대거 불참했기 때문.

물론 김무성·안상수·이상득·홍준표 등 친이계 중진급 의원들은 서명에 참석하지 않았으나 본회의 표결시 수정안 찬성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돼 본회의 표결시 찬성표는 65명을 웃돌 전망이나, 한나라당 재적의원 168명의 과반수인 84명에 미달할 가능성이 높아 그럴 경우 이 대통령의 당 장악력에 적신호가 켜진 것으로 해석되면서 레임덕 본격화 등 일파만파의 후폭풍을 몰고올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일각에서는 박희태 의장이 이같은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직권상정 대신 직권폐기시킬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서명파 65명 명단

임동규 이군현 안경률 현경병 조해진 배은희 김정훈 원유철 권경석 나성린 원희목 신지 박상은 이병석 차명진 이은재 강명순 이사철 김동성 신영수 진수희 진성호 김금래 김소남 김성회 정태근 안효대 허천 정두언 심재철 이윤성 박준선 이두아 안형환 권택 장광근 윤영 백성운 이춘식 강성천 정옥임 손숙미 정미경 이정선 장윤석 장제원 김효재 조문환 강용석 김기현 강승규 박영아 정양석 최병국 권성동 박순자 이애주 조진래 신상진 박진 이범관 전여옥 정병국 김재경 이화수

엄수아 기자
 
 [살생부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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