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천안함에 관련된 글들이 포털 게시판에서 인기를 누리는 것은
정부와 군 당국의 미숙한 사후 처리로 시작된 사실을 부인할수 없을 것이다.
천안함 관련 유인물을 배포한 대학생 1명이 구속되었다는 보도가 또 경악케 한다.
유인물의 전체를 보지도 못하였고, 또한 어떤 사유로 구속이 되었는지는 정확하게 알수 없다.
대학생등이 만들었을 유인물도 게시판에서 떠도는 글을 짜집기 정도 이였지 않았을까 사료 된다.
그런데 구속이라니..
한동안 포털 게시판등에 천안함에 관련된 자신의 의견을 올린 몇몇의 누리꾼등에게
경찰이 소환장을 보냈다는 것도 지인을 통하여 그 사실을 확인하였다.
천안함 사고와 관련되어 끊이지 않고 정부 발표와 다른 의견이 게시판에 올라오는 이유를
당국자들이 모르지는 아니할 것이다.
사고 발표때부터 사고 처리, 사후 발표등 오락가락하게 만든것이 당국자들이다.
사고 시간,시고지점,어뢰,기뢰,등 수많은 이야기등이 언론을 통하여 보도가 되었다.
그런데 말하는 자들마다 그 말등이 다르다는것을 국민들이 알고 있었다.그렇게 시작된 천안함
진실공방은누리꾼등에 의해서 몇가지 새로운 사실도 밝혀진다.
250kg의 폭약이 폭발을 하였는데도 멀쩡한 천안함내의 형광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정부 당국자들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수준을 정부는 너무 모르는것 같다.
앵무새처럼 지껄이는 방송 보도를 그대로 믿는 국민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1번 전쟁 2번 평화는 선거 구호로 등장하였던 부분이다.
그것도 구속의 사유가 되었는지 모르겠다.
정부와 군의 대응을 믿지 못하는 일부분의 사례였을 뿐이다.
왜?국민들이 정부나 군의 발표를 신뢰하지 못하고 의문을 제기하는지 스스로 고민해야 할 사안이 아닌가?
하물며 모 일간지는 "인간 어뢰"라는 기가막힌 보도를 하였다.
겨우 천여장의 유인물을 뿌린 대학생과 수백만명에게 "인간 어뢰"를 각인시킨 일간지와 비교하여 보라.
인간어뢰의 상상력(?)은 정부의 단속이 대상이 되지 않는지 묻고 싶다.
지금도 천안함 사고와 관련되어 시중에서 수없이 회자되는 이유는 정부와 군당국의 책임이다.
정부와 군 당국자가 만들어 놓은 현실속에서 발생한 일로 대학생을 구속하는것은
부당한 공권력 행사이다
학생 신분인데 도주할 우려도 없지 아니한가? 구속한 대학생을 즉각 석방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