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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이 시대극/나의글

☎올해는 누군가를 만나서 뜨겁게 사랑을 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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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규탄한다!!!!!!!!!!!!!!!

명박근혜 감방가라!!!!!!!!!!!!!!

좇선일보 폐방하라!!!!!!!!!!!!

"하야하면 백성이 살고, 거부하면 애비꼴 난다!!!"

"세월호 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진실은 스스로 소리내지 않는다"

"미개한 국민은 권력을 두려워 하고,

문명한 국민은 권력을 바로 세운다."

"정치를 외면한 가장큰 댓가는

더러운 인간에게 지배당하는것이다 -플라톤-"

교황 "고약한 노총각 노처녀가 되지마라"

"국가내란사범들에게 대통령이라 호칭하는

나라는 대한민국 밖에 없다!!!.





여성으로 태어나 나이 50이 되도록 여성으로의 삶을 살아 본적이 없다.
단 하루도 없다. 그냥 어릴적에는 잘 살던 집이 쫄딱 망하는 바람에


그냥 집에 충성하느라 사랑을 할 기회가 따로 없었다.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해서 사랑도 사치인 줄 알고 있었다.


주위에서 결혼은 해보고 후회하는게 더 낫다고 했을때,
안 하고 후회할 거라 말했었다. 지금 생각하면 참 건방진 소리였다.


그땐 그랬었다. 내가가진 주위환경이 그랬었으니까...
돌이켜 생각해 보면, 회사생활 하면서 참 좋았던 남성분들도 많았다.


하나같이 결혼을 요구 했었지만, 바보같은 마음으로 다른 아가씨들 소개시켜주어 장가를 보내버렸다.................힝........... 한 둘이 아니다...ㅠㅠ


에효~밥팅이........ 가정에 너무 치우쳐 살다보니 그럴 수밖에...
첫사랑이 30살에 지나갔지만, 유부녀랑 눈이 맞아서리 보내줬다.


유부녀가 좋다는데 무에 잡을소냐..싶어서리........잊는데 무려 10년 이상이
걸렸다. 첨 만나본 남자 사람이었기에 참 힘들게 느꼈었다..


옳은 사랑이 아니었으므로 더욱 더 힘겨운 날들이었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참 어리석은 선택을 한 듯 하다. 다리를 다쳐서 깁스를


하고 집에 도착하니, 퇴근시간에 맞춰서 집으로 왔었다. 술을 엄청 마신 상태로.......밖으로 끌고 나갔다. 어린이 놀이터에서 목발로 흠씬 두들겨 맞은기억...................ㅠㅠ


그 첫사랑의 기억은 늘 폭력을 썼던 기억밖에 없다. 그래도 그늠의 정이 뭔지 모르지만 가끔은 생각난다. 지금은 세월이 흘러 뜨문뜨문 하지만...


그러다 두 번째 남성을 만났다. 첫사랑은 동갑내기고 두 번째 남자 사람은 4살 위였다. 헤어진 이유도 불분명 하지만, 결국 돈이 문제였다.


이렇게 해서 남자 사람을 만나보았지만, 나의 가슴에 불을 지펴본 적은 없었다. 이제는 내 나이 50줄에 들어섰다. 한 번쯤은 뜨거운 사랑을 해보고 싶다.


더 늙어서 후회하지 않도록 말이다. 여성으로서 한 번쯤은 살아보고싶다.
다른건 다 필요없다. 상대방이 그냥 편안하면 그만이다.


돈이야 살다보면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게 돈이다. 그기에 치우쳐 살고 싶지는 않다. 그냥 상대방 현실을 그대로 받아 들이고, 그 상대방 역시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는 그런 삶........
그런 남자사람이 있다면, 난 내 목숨도 다 바칠 각오로 살 것이다.


이게 참 말은 쉬워도 어려운 것인가 보더라. 잘 안되는 것보면...
안타깝지만, 특별하지 않은이상 그냥 그대로 받아 들이려 노력하는 사람이


다. 사람은 보여주고 싶은게 너무 많기 때문이라 생각하기에...
이제 더 이상 나이가 들기 이전에 뜨겁게 뜨겁게 사랑해 보고싶다.


아름다운 삶의 끝자락에 뜨거운 사랑을 해보고 싶은 욕구가 갑자기 치솟는다. 그대같은 사람과 아주 아주 뜨겁게 사랑하고 싶은 한 여인이.......


외로움을 전혀 모르고 살다가 최근 외로움을 알게 되었고, 그 외로움이 얼마나 큰지를 느끼고 사는 사람이................



여성으로써의 삶을 추구하며, 그 가치를 느끼고 싶은 사람이...........
뜨거운 사랑을 갈구하며......................^&^


☎올해는 누군가를 만나서 뜨겁게 사랑을 해보고싶다!!!☎.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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