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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이 시대극/경제+정치+사회

이번 선거에서 한나라당은 대패한 것입니다

이번 재 보궐선거는 구역단위가 작은 선거입니다.

 

아시다시피 작은 선거구에서는 후보와 주민들이 거의 얼굴아는 사이의 사람들입니다.

 

지역에 살면서 각 단체, 조기회 등에 같이 어울리며 막걸리잔 기울이는 사이들이고, 한나라당에 공천되면 온갖 기득권이 주어지는 지역이고 더욱이 연세드신 분들이 주축을 이루는 지방선거는 후보와 유권자들의 연배가 비슷하여 동창, 친구, 친인척 등의 연고성이 강합니다.

 

더욱이 보수적 색채가 가장 강한 경상도 지역은 그러한 지방색이 유독 두드러진 지역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경상도에서는 한나라당 공천은 그냥 100% 당선이 보장되는 지역입니다.

 

더욱이 신문이라고는 조중동 밖에 안들어 가는 지역입니다.

 

허긴 그나마도 집집이 들어가지도 않지만 경노당이나 어떤 단체에는 조중동이 공짜로 처 쌓아 놓는 곳이기도 하지요.

 

그러나 결과는 의외로 무소속이 많이 당선되었습니다.

 

경상도 지역에는 민주당은 아예 후보도 내지 않는 지역입니다.

 

그러한 지역에서 이번 선거의 결과는 겉으로는 한나라당이 선전을 했네 어쩌네 하지만 참패인 것입니다.

 

단순히 한나라당이 폭삭하기를 기대했던 분들 선거의 특색과 유권자 성향 등을 감안 하면 한나라당은 사실상 폭삭 한 것입니다.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요지부동 난공불락의 경상도에도 엄청난 변화가 발생한 것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032699&hisBbsId=D003&pageIndex=1&sortKey=regDate&limitDate=-30&lastLimit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