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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이 시대극/경제+정치+사회

박영선의원 2탄,,개발리는 강만수 장관...안습 ㅡ,.ㅡ

[화제] ‘강만수 킬러’ 박영선 “도대체 아는 게 뭐냐?” 


입력 :2008-07-25 13:45:00    
[데일리서프 민일성 기자] 17대에서 재정경제위(현 기획재정위)에서 활약했던 박영선(48) 민주당 의원이 강만수(63) 개획재정부 장관에 공격적인 질문을 쏟아내며 몰아붙이는 동영상이 화제다.

박 의원은 24일 열린 국회 공기업 관련대책 특위에 출석한 강 장관에게 이명박 정부가 공기업 사장들에 일괄 사표를 종용한 것과 관련한 질문들을 쏟아냈다.

 

박 의원은 “어떤 근거로 일괄사표를 받았냐”고 묻자 강 장관은 “정치적 재신임 차원에서…….”라고 답했다.

이에 박 의원이 “근거 법률이 있냐”고 묻자 강 장관은 “근거 법률이라기보다 정치적 판단으로…….”라고 말하자 박 의원은 다시 “정치적 판단으로 아무렇게나 그렇게 일괄사표를 받을 수 있는 거냐”고 다그쳐 물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과 헌법 제 66조 2항을 조목조목 언급하며 “(일괄사표 종용은) 법률 위반이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박재완 수석도 인사권자가 바뀐 만큼 도의적으로 재신임 받는 게 좋지 않냐고 말했는데 재신임 받는 게 돌잔치 하는 것도 아니고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박 의원은 공기업 인사 현황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도대체 인사 기준이 뭐냐. 전부 현대그룹 아니면 서울시 사람, 아니면 캠프 사람,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 라인이다. 이게 공기업 개혁이냐”고 강 장관을 다그쳤다.

 

박 의원의 질책에 강 장관이 대답을 잘 못하자, 박 의원은 “삼겹살 값도 몰라, 차관 경질되는 것도 몰라. (경질) 사유도 몰라. 공기업 민영화 방안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몰라. 아는 것이 없으면 왜 장관을 하고 있냐. 환율 올리고 물가 상승시킨 것 밖에 일한 게 더 있냐”고 몰아붙였다.

박 의원의 일방적인 공격에 강 장관은 아예 답변을 포기하고 체념한 듯 의자 등받이에 기댄 채 박 의원을 쳐다보기도 했다. 그러자 박 의원은 “왜 대답이 없냐”고 질책했다.

박 의원은 “공기업사장들 일괄 사표 관련해서는 청문회를 해야 한다”면서 “뚜렷한 근거도 없고 엄밀히 말하면 법 위반”이라고 청문회를 요청했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 7.7 개각 때 최중경 차관이 경질되고 강 장관은 유임된 것과 관련 ‘대리 경질’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며 강 장관은 “21세기의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에 적응하지 못하고 과거에 집착하고 있는 돈키호테”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민일성 기자

<출처>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86219

 

동영상보기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9351814&searchType=0&page=1&rowNum=1&sort=wtime&svctype=1&q=%EB%B0%95%EC%98%81%EC%84%A0#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57328&hisBbsId=D115&pageIndex=2&sortKey=regDate&limitDate=-30&lastLimit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