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 언론 지키기 시민 모임 제 3차 토요집중배포 여주편 후기
1. 자원봉사 주최: <바른 언론 지키기 시민 모임>http://cafe.daum.net/trutharoundSeoul 6. 자원봉사 촬영 : 지역신문사 기자님, 노오란풍선님, 박카스님
왜곡 보도를 일삼는 찌라시 언론을 경멸하고 바른 언론 사수를 위해 애쓰시는 애국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제 3차 토요 집중 배포의 장소는 여주입니다.서울에서 출발한 자원봉사단들이 속속 도착을 한 시각이 2시 30분 경,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여주 시내는 참으로 조용했습니다. 서울의 명동과 비슷한 거리치고는 그 고요함이 어색할 정도로 말이지요. 이 곳이 오늘 우리가 뛰어야 할 전장이로구나 하는 생각이 더 절실하게 들었던 것은 아마도 그런 고요함 탓이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엇을 말해야 할까, 어디로 가야 할까, 차분하다 못해 덤덤한 시내 한복판에 선 우리 자봉단들이 그 막막함을 딛고 어떻게 승리하고 돌아왔는 지 여러분들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자봉단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고 벅차게 만들어준 여주 중앙로 문화의 거리입니다.
세상 사 수월한 일이라는 게 없지요. 상인 대표이신가 봅니다. 거리 중앙에 판(?)을 벌이려는 자봉단들과 실갱이가 오고 갑니다. 큰 마찰 없이 작전을 수행할 만큼의 노하우가 쌓인 자봉단이라 할 지라도 시작 전 이런 불협화음들이 순간 기운을 앗아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함께 가고자 하는 것이겠지요. 힘들고 고된 길이니 동지의 어깨가 필요하고 동지의 따뜻한 손이 필요한 것이겠지요.
함께여서 좋습니다. 시작 전 맥 빠지는 일 따위는 툴툴 털어버리고 열심히 신문에 도장을 찍습니다. '바른 언론을 지키는 시민의 성금으로 구매한 신문입니다!' 성실하고 진지한, 그리고 환한 저들의 모습에서 봉사의 참의미를 새겨봅니다.
오늘 자봉의 백만대군이 되어 준 홍보물 전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봉 현장에서 늘 느끼는 것이지만 홍보물이 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이란 정말 엄청납니다. 시선을 끌어 우리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지 일단 알릴 수 있어 좋고, 일일이 한 분 씩 붙잡고 설명드리지 않아도 시민들 스스로 궁금한 점을 물어오시기도 하고요, TV 뉴스나 찌라시 신문에서는 듣도 보도 못한 사건들을 접하시는 시민들은 자봉단께 신문을 먼저 청하기도 하시지요. 뿌듯함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홍보물을 선뜻 빌려주신 관악촛불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손이 빠른 자봉단들이 사전 작업을 모두 마쳤습니다. 도장이 예쁘게 찍힌 신문과 여주 중앙로 거리에 포진한 시국 관련 전시물들까지, 완벽합니다! 자~ 그럼 이제 선수들 한 번 볼까요?
한 컷에 잡히지 않은 동지들이 많네요. 홍보물 전시하느라 멀찌기 떨어져 있던 자봉단이 대열에 서기도 전에 출정가를 부르는 성질 급한 이 사람들.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바른언론사수대입니다.^^
한 장면도 놓칠 수 없어 여러분들께 모두 공개합니다 조용한 여주 땅에 어느 날 벼락처럼 떨어진 '진실'! 그 앞에서 한동안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고 붙박이처럼 서 계시던 시민들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알려 드린 '진실'이 비닐벽을 타고 줄줄 흐르는 물이 아닌 폭신한 스폰지에 빨려 들어가듯그렇게 가슴 속에 스며들어 활어처럼 퍼득일 것을 믿게 해 주셨던 시민들. 이 분들을 보며 우리가 하는 일이, 우리가 가는 길이 옳다는 신념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게 비단 저만은 아닐 것입니다. 그 날 함께 한 자봉단 모두가 아마도 그랬지 싶습니다
이 학생들을 보십시요.그동안 촛불집회의 현장또봉의 현장에서 참 많은 학생들을 봐 왔지만, 이 날 만큼 뜨거운 관심과집중도를 보여준 적은 드물었습니다. 나누었습니다.잘 몰랐다 합니다. 들은 적도 본 적도 없다 합니다. 학교에서 학원으로 뺑뺑이 돌면서 시험과 입시를 위해 사는 아이들.저 아이들이 현실을 직시할 수 있게 하고 바른 가치관을 갖게 하는 것이 우리의 소임이라 생각합니다.
전시물 앞에서 한참을 계시던 어르신께서는 이것이 '진실'이냐 물으십니다. 진지하게 대답을 해드리는 장면인데 어찌 순간적으로 저런 포즈가 나왔는 지 원--;; 앞 쪽으로 여주 지역신문의 기자님께서 우리 자봉단들의 활약을 눈여겨 보고 계시는군요. 오른쪽에 마치 학생들과 맞짱(?)을 뜨고 계시는 듯한 포즈의 분은 이번 여주배포를 적극 추천해 주신이천지역의 <진실을 알리는 시민> 배포팀 팀장이십니다. 너무도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고 대화를 청하는 학생들과 한참동안이나 진지한 토론 중이시군요.아그들이 겁 먹지 않았어야 할터인데 ㅎㅎㅎ
'문화의 거리' 내에 있는 상점들과 시민들에게 한겨레와 경향 신문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나서 참가자봉단 모두가 하나 같이 입을 모아 말씀 하시더군요. 큰 거부감 없이 너무도 고맙고 친절하게 신문을 잘 받아주시더라고요. 이따금 현장에서는 차갑기 그지 없는 시민들도 만나게 마련인데, 오늘처럼 이렇게 반갑게 맞아 주시는 분들만 계시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너무 일찍 막을 내리게 되는 것은 아닐까요? 다른 이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는 것, 타인의 생각에 마음을 열어주는 일, 이것만큼 어려운 일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주의 시민들께서는 귀와 마음을 활짝 여시고 '진실'의 소리를 담아 가셨지요.변화의 바람이 불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주 땅에도 지역자체 배포팀이 하나 생겨서 꾸준히 시민들과 호흡하며 진실 알리기가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정다운 동지들과의 식사시간이 돌아왔습니다. 화장실에들 가셨나...자리가 많이 비어 있네요^^;; 매번 다른 지역에서 집중배포를 하다보니 먹거리도 가지각색입니다.오늘 여주 집중배포에서 동대문촛불의 박카스님께서 지정하신 <바른언론 지키기 시민 모임>의 맛집은'시골집' 입니다. 동태찌개와 닭갈비를 맛있게 하는 젊은 애기엄마가 친정어머니와 함께 하는 식당이지요. 다음에 또 여주에 들르게 되면 이 집 맥주가 바뀌었는 지를 꼭 확인해 보기로 했습니다. 애국시민은 절~대로 마시지 않는다는 하**맥주 밖에 없었던 '시골집' 꼭 확인해 볼테야요--;;
여러분 이게 뭘까요? 여주의 자랑 도자기 찻세트와 밤고구마입니다. 토요집중배포팀이 여주를 찾아 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라시며 품에 안겨 주셔서 덜렁 받아 들고 온 선물입니다.문양이 참 곱고 세련된 찻세트는 청량리배포팀의 노익장을 자랑하시는 승원이할머니께 드리는 선물이라시네요.칠순을 넘기신 연세에도 불구하고 여느 개념찬 젊은이 못지 않게 신문배포를 하시던 할머니께서 무척 좋아하시겠지요? 한 상자 가득한 저 밤고구마는 돌아오는 목요일 YTN을 사수하러 모이는 촛불동지들을 위해 맛있게 쪄서들고 나갈 계획입니다.바른 언론 지키느라 고생한다며 주신 고구마이니 그 곳에서 나눠 먹는다면 그 의미가 아마도 몇 곱절은 더할 것입니다.
승원할머님께서는 선물을 누가 주었다 설명하고 계실까요? 어린 승원이는 잘 이해할 수 있을까요? 할머니와 손자가 오늘 밤 나누는 이 대화 속에서 사람 사는 냄새를 맡습니다. 서로가 꿈꾸는 세상이 비슷해서, 서로가 갖고 있는 목표가 비슷해서, 이렇게 오늘은 모두가 하나입니다.주는 이와 받는 이 모두 행복한 세상, 큰 목소리로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세상,우리가 바라는 세상입니다.
오늘 함께 해 주신 <진실을 알리는 시민> 이천아고라팀, 동대문촛불팀, 강남팀, 여주군민여러분, 지역신문 기자님, 그리고 특별히 사진을 찍느라 수고가 많았던 영등포팀의 노오란풍선님과 동대문촛불팀의 박카스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바른 언론 지키기 시민 모임>에서는 매주 토요일 한겨레 경향 집중배포를 원하는 지역촛불님들이 계신 곳으로 달려갑니다.마음과 뜻은 있으나 인원이 적어 망설이고 계시다면, 왠지 어색하고 부끄러운 마음에 주저하고 계시다면, 불러주십시요.카페의 '행사 제안' 게시판에 오셔서 지원사격 요청글만 올려주시면 됩니다.국민 캠페인 <진실을 알리는 시민>의 회원이 되어 주십시요.
제5차 토요집중배포 안내 .수도 서울과 한강을 감싸 안고 있는 서울의 병풍 관악산!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신림역 하차 후 버스이용) 오전 9시~10시 현장 행사.시간되시는분들은 9시 이전 까지오셔서 도와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많이들 참여 해주세요 ^^
<바른 언론 지키기 시민 모임>-http://cafe.daum.net/trutharoundSeoul
전국적으로 자봉팀과 신문배포수는 늘어가고 있는반면 성금모금은 저조한 편입니다. 많은분들이 십시일반 소액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태산처럼 큰 힘이 되어 이사회를 변화 시킬것 입니다.진알시 전국의 자봉님들께 힘이 되어 주세요.
*진실을 알리는 시민 www.jinalsi.net *각지역 자봉에 참여 하실 분들은 진알시 홈피를 참고하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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