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살이 시대극/경제+정치+사회

그나마 사업접어 이 정도 손해 봤는데 마눌은 바가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72330&hisBbsId=D115&pageIndex=3&sortKey=regDate&limitDate=-30&lastLimitDate=

 

 

 

의욕적으로 사업을 벌였던 친구들이 아주 심각합니다.

저는 그들의 무모한 짓을 막기 위해 죽을 용기 있다면 그 안도 따스 할 것..

이라고 위로를 줘 보지만 이를 악물기에는 손실들이 너무 큽니다.

저는 일찌감치 집으로 사업장을 옮기고

최소한의 비용으로만 움직였습니다.

그런데도 가랑비에 적지 않은 옷이 젖었네요.

그나마 주식 트레이딩을 하지 않고 보유만 하다가

주식 트레이딩을 하면서 사업을 병행한 덕분에..

손실이 적었습니다.

현상유지라고 할까요..활동비가 축났습니다.

이 걸 모르는 마눌..

언제나 잘 살게 해줄 거냐고 탓을 합니다.

만약 작년 12월에 비비케이가 아녔으면 저 역시 국가 정책을 믿고

몰빵을 했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거짓말 대통령이 무얼할까라는 생각이 들어 최대한 웅크렸는데도

이런 정도라면.. 그 고통의 순간들을 제가 들어 가 살아  줄 수는 없는 거겠지요.

 

저는 아엠에프 때 한나라당에 그렇게 당했습니다. 부도 발표가 있기 6개월 전국으로 거래처를 확대하고 융자를 최대로 끌어 넣었으니 그 만큼 풍청팡청 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온 게 아엠에프 입니다.그 속은 것 때문에 치가떨려 몸과 맘이 많이 상했었습니다. 정부의 콜 시장서 다급한 목소리들이 오고 갈 때 저는 아무 것도 모르고 사업을 확장했던 것입니다. 경우의 수는 다르지만 그 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다시 시장을 속이고 있습니다. 이제 경제부 믿지를 않으니까 국토해양부 통해 속이기 시작합니다.

내년도 일자리 5만개 창출..일개 부처에서 이 정도면 대한민국 사람 다 취직 걱정 할 필요 없습니다. 제가 여기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하는 것도 저 역시 너무 의기소침해 지지 않기 위해서 이고 나아가 강한 정신력을 발휘하기 위함입니다..주식이나 외환시장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산업의 현장은 사실 큰 어려움이 없었으니 늦게 오는데 지금 부터 입니다.

 

유지관리비 까지 들어가니 손실이 기하급수적으로 벌어지게 됩니다. 어느 누구도 방법이 없는 쪽으로 정권은 몰고 갑니다.  큰 손실이 발생해 전화 받고 위로를 하는  잘난 남편(?)을 두고도 바가지니..인생은 끝없이 불행한 거 맞습니다..행복은 아주 잠시..좋아지면 가구 사달라 하지요..경기 좋으면 등골이 더 휩니다.. 차라리 요즘이 젤로 낫지요..헹~ 거짓말 이고요..그런 작은 행복도 여기 저기서 찾으면서 지혜롭게 하루를 보내시란 뜻입니다..

 

아까 아주 안타가운 글이 올라 왔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나가고 나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을..현 집권 세력 철판 좀 떼어다가 붙이고들 사세요..파산신청해 버리고 전화기 한 대 붙잡고 앉아 잇으면 다 타협하자고 옵니다.. 리스크가 발생했을 때 망한 게 아니라 그 것도 배워 둬야 할 사업의 한 종류라고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저 역시도 정상적으로 처리하더라도 손실 60%까지 시장서 처리하는 법을 아엠에프 대 터득했습니다. 그 거야 말로 제대로 하는 사업입니다..10년 동안 자랑하고 충고합니다..

 

'야~ 가서 생존권 보장 안하고 세금 다 거두어 가면 다 말소 시키고 세금 다 떼 먹겠다고 해..그리고 은행서 사유서 다  받아다가 첨부하면 인정과세의 원리에 의해 자금 손실 대폭적으로 줄일 수 있어'

모르는 친구들 한텐 가르쳐 주고 동행하면서 그 게 주 벌이가 된 때도 있었습니다. 여튼 마눌 얼굴 보기 싫어서 이 글 마지막으로 올리고 나가렵니다. 리스크 관리도 사업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