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점점 없어지는 거 같습니다..우리나라 돌아가는 이 기막힌 꼬라지를
보고 있자니..너무나 억울하고 분통이 터지네요..
사실 정치란 데 별로 관심이 없어서..대통령이란 직위..그리고 고위 공무원이란 직위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 줄도 몰랐습니다..김대중, 노무현 시절에는 맨 욕먹는 게 대통령이었고..
DJ나 노통이 개인적인, 혹은 특정 단체의 이익을 위해서 뭔가를 꾸민 것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그런데 올해 들어서 대통령이란 자리가 저렇게나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는 자리란
것을 서서히 알아가게 되네요..
그리고 역사는 반복된다는 사실도..그 전까진 역사책에서 보던 간신배, 아첨꾼..그리고 사리사욕만
채우려 드는 왕들의 이야기는 그저 의식수준이 낮을 당시였기에 가능했겠지 라고만 생각했는데..
지금의 꼬락서니가 그때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네요..달라진 게 있다면..지금의 수법은
무척 세련되고..고도로 지능화되었다는 정도..
당시에도 얼마나 많은 깨어있는 사람들이 이런 모순된 구조를 깨고자 애를 썼을까요..무지한
백성들 일깨우려고 갖은 고초를 겪고..탄압당하고..자기 모든 것을 다 바쳤겠죠..지금의
누군가처럼..그러나 역사는 그들을 그저 OO의 난..정도로..불순분자 정도로만 가르치고 있다는
사실도 제가 당해보니 알겠군요..교육 역시 정치색에 물들었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되네요..
그래서 바른 역사교육이 중요하다고 하는가 봅니다..
모순적이지만..MB에게 감사합니다..MB가 아니었다면 이런 사실도 모른 채 살아갈 뻔했네요..
그리고 기대합니다..힘없는 백성들이 당하고만 있지는 않는다는 반복되는 역사적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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