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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랑에든소 님을 기억하십니까? 또랑님이 힘들어하십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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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작년 촛불 시위가 한창일때 또랑에든소님에 의해 불거진
일명 여대생 사망설을 기억하실겁니다.
아래는 또랑에든소님의 최근 편지와
이 여대생 사망설에 관하여 광고지에 광고를 실었다고
국가 보안법으로 다스리겠다는 기사 전문입니다.
이게 현 대한민국의 X같은 현실입니다.

'여대생 사망설' 광고자, 국보법 위반 혐의 송치
처음엔 '허위사실 유포'...영장 기각되자 국가보안법?
지난 7월 촛불집회 관련 '여대생 사망설'의 목격자를 찾는 신문광고를 냈던 김00씨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은 김00씨(25)에 대해 국가보안법상 선전·선동, 이적단체구성·가입, 이적표현물 제작 및 집시법 위반, 일반교통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해 서울 중앙지검에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씨는 2008년 모 대학의 단과대 학생회장에 당선돼 16기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대의원과 한총련 ‘아스팔트 농활대’ 간부로 활동해왔다. 이에 경찰은 김씨가 16기 한총련에 가입하고 북한 선전 동영상을 컴퓨터에 보관하고 있었다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또 경찰은 김씨가 지난 6.8~8.10일 서울시청 앞 등에서 진행된 촛불집회에 한총련 ‘아스팔트 농활대’ 간부로 참가하면서 한총련 투쟁지침에 따라 불법 폭력시위를 주도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촛불집회 관련 '여대생 사망설' 의혹이 계속되자 지난 7월16일 <한겨레>에 목격자를 찾는 광고를 실었다가 7월31일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긴급체포돼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당시 경찰은 김씨에게 허위사실 유포와 불법 모금 혐의를 적용했는데 법원에 의해 영장이 기각되자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다시 기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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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또랑에든소님의 편지
처음 편지를 보냅니다. (인터넷에 올려주세요)
2009년 4월9일 검찰은 법원에 구금 연장 신청을 하여
다시금 저의 구속기간은 6월 19일까지로 연장되었습니다.
이렇게 임의구속 연장 신청은 세 번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이며
한 번 신청하면 두 달씩 연장 구금할 수 있다는군요.
그리고 현재 법원에서는 저의 1심 형량이 지나치게 미약하여
검찰의 구형에 준하는 5년형을 받을 가능성이 거의 확실하다고 하네요.
이성을 잃은 법원 이제 대한민국 법원도 미쳐가나 봅니다.
그래서 저는 이곳에서 남은 형량 4년을 또 견뎌야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1년은 거의 다 살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잔여형기 4년을 악착같이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번 4월 3일이 1심 선고 형기 만기일이라서
법원에 만기보석신청과 구속 취소 신청서를 신청하였으나
보기좋게 거절 당했습니다.
저는 그날 1심 선고 만기로 만기 보석으로
구속 취소 신청이 받아들여질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갖고 있던 소지품과 영치금을 모두 사용하여
제가 처음 구속 당시처럼 돈 한푼 없이 소지품 하나 없이 앞으로의 긴 생활을
다시금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는 최악의 조건이 되었습니다.
정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재판에 관한 것은 전략상 말씀드리기 어렵고요.
지금 변호사님과 상의하여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들?은 발악을 하고 있지요.
결국 이미 진실은 온 국민이 다 알고 있는데
거짓 동영상까지 들통난 저들의 거짓말을 믿을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분명히 최용근님은 억울하고 이 사건이 공론화되어야 하는데
사람들 기억속에서 묻혀가고 있다"고.
제게 용기를 주십시오.
무엇이든지 다 좋습니다.
서신, 인터넷서신, 도서, 면회, 영치금 후원... 등등.
지금의 현재 상황은 미처 예상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까봐 두려워 떠는 저들이 이제
구금 연장신청이라는 비열한 수단까지 동원하고 있습니다.
저의 억울한 사정을 널리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여름 그 뜨거웠던 열기의 1/100 이라도 느껴보고 싶습니다.
지금 저는 출소 준비하다가 날벼락을 맞은 기분입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배려 부탁드립니다.
2009.4.14.서울구치소 1561 최용근 드림

최용근[또랑에든소]님 힘내시길 바랍니다.
것참 이놈의 정권은 동원할수 있는
모든 비열한 방법으로
촛불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저놈들이 원하는 것이 바로 잊쳐지고
지쳐서 포기하는겁니다..
또랑에든소(최용근)씨 에게 많은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부탁 드립니다.
서울구치소 (435-505) 경기도 군포우체국 사서함 20호 1561 최용근
인터넷 서신
http://seoul.corrections.go.kr/ca/civilinfo/CAINFO0000.jsp?civilcd=CI025
힘내시라는 격려의 편지 한번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 한창 여러가지 꽃 이 만발하여 자태를 뽐내고 있는데, 그러한 풍경 사진도 함께
넣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또랑에든소님 힘내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보여준 용기 그대로 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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