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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이 시대극/경제+정치+사회

초연지기-결국 여기까지 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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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여기까지 왔구만..!! [38]
  • 초연지기 초연지기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655083 | 2009.05.21 IP 121.139.***.158
    • 조회 12200 주소복사

    탈탈 털기 시작하니..

    예상대로 주가조작, 세금포탈, 세무조사 로비등 범죄 행각이

    줄줄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어디까지.. 어느 선까지.. 들추느냐가 문제일 것 같습니다.

     

    이미 mb와의 친분이 알려질대로 알려진 만큼..

    지금까지 밝혀진 정도의.. 

    미약한 충격요법으로는 마무리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까지 풀어야 국민들이 넘어가 줄까.. 하는 것이

    최대 고민일 겁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기사 하나가 나와 있네요..

    천신일, 이 사람에게.. '행동을 자제하라' 는

    청와대 측의 요청이 있었다 합니다.

     

    mb가 직접했느냐..

    청와대 일반라인을 통해 했느냐의 문제로 옥신각신 하던데..

    누가 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쪽에서 나왔다는 자체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신동아 측과의 천씨 인터뷰 내용을 보면

    '박연차 문제에 너무 깊이 개입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는

    청와대 경고스런 언질이 있었나 봅니다.

     

    청와대가 할 일이 없어..

    늙은 회장에게 이런 집요한 관심을 보였을까.. 궁금케하는 대목입니다.

    입을 막긴 막아야 겠는데.. 혼자 죽을 수 없다고.. 계속 주절거리고 있으니..

    불안하긴 무척 불안한가 봅니다..

    참 ~  많은 것을 의심케하는.. 알 수 없는 행동들의 연속입니다.

     

    천신일의 폭로성 으름장과 법관들의 움직임 그리고 총파업 강경 방침에 이르기까지..

    이미 조절 능력을 상실한 듯한 현 정부의 한계를 보는 것 같아..

    결국 이것이 막장이 아닌가 하는.. 묘한 기분이 들게하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