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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이 시대극/경제+정치+사회

베트젬-아무리 그래도 그렇치.. 띠~발!! ㅡ.ㅡ;;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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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그렇치.. 띠~발!! ㅡ.ㅡ;; [24]

  • 베트젬 vie**** 베트젬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811154 | 09.11.13 00:05 IP 115.133.***.182
    • 조회 4289 주소복사

     

     

    오늘 하루죙일 기분 좋았는디..

    밤늦게 전화 한통화 받구나서 기분 확 잡쳐 부렀으.. 띠~발!! ㅡ.ㅡ;;

    왜 그런지는 한번 아랫글을 읽어봐바~ 나가 기분 좋게 생겼냔 말이여.

     

    우야튼 바미 마니 기퍼 슴미다. 그럼 난.. 이만 잠자러 감미다.

    잠 잘자구 내일은 띠발 거리지 말라구 댓글 부탁. 뱌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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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그래도 그렇치.. 띠~발!!  ㅡ.ㅡ;;

     

    후진국 사람, 후졌습니까? 안후졌습니까?

    보는 게 후지고, 먹는 게 후지고, 입는 게 후지고,

    듣는 게 후지고, 사는 곳 후지고, 싸는 곳 후지고,

    노는 곳 후지고, 타는 것 후지고.......................

    환경이 후진데 어떻게 안후질 수가 있겠어요?

     

    근데.. 한국사람이 후진국가서 살면 후져질까요? 안후져질까요?

    한국사람은 뭐~ 통뼙니까? 처한 환경이 후지면.. 후져지게 돼있는 거지.

    닥친 환경에 따라 우선 행동이 바뀌고 나중엔 생각까지 바뀌며..

    결국은 후진사람 되게 돼있죠. 한국사람이 잘 못 이란게 아니라..

    원래 지구상의 인간이란 다들 그렇게 간사해서

    변하지않는 본질부분이 매우 적으므로

    환경에 따라 변하고마는 가벼운 존재라는 뜻입니다.

    밀란쿤데라의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

    그래서 써진 것 아닐까요?

     

    재밌는 건... 정작 후진국에 살고 있는

    한국사람들은 자기가 후져졌다는 걸 잘 모른다는 겁니다.

    주변 현지인들이 너무 심하게 후졌으니까..

    상대적으로 자기는 좀 낫기 때문에 한국에 있을 때에 비해

    아주 많이 후져졌다는 걸 잘 못 느끼는 거죠.

    심지어는 자기가 한국에 있을 때에 비해

    오히려 선진화되었다고 착각하기까지 합디다.

     

    그러다가 한국으로 귀국 했을 때,

    무심코 무단횡단하고.. 무심코 차창밖으로 쓰레기 버리고..

    무턱대고 사람의심부터 먼저하고..

    무턱대고 욕지거리부터 먼저 나가는

    자신을 문득 발견하고는 후져진 자아에 놀랬던 경험!!

    다들 한번 쯤은 겪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더 중중이라서.. 이제 놀라지도 않습니다.

    마치 그게 바로 '나'라는 듯 말입니다.

    10여년 동안 후진나라만 골라 다니며

    살다 보니 안그런다 안그런다 하면서도

    결국은 그렇게 되었나 봅니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후져지기 싫으면

    아예 후진나라엘랑 가지를 마세요!

    그래도 정~ 가겠다면... 각오하세요! 후져질 각오.

    그리고 결심하세요!! 꼭 목표를 이루고야 말겠다고.

     

    세상에는 기회비용이란게 있습니다.

    어떤 하나를 선택함으로서 포기할 수 밖에 없는

    다른 하나의 가치가 바로 기회비용이죠.

    예를들어 말레이시아로 이주하는 선택을 하였다면,

    한국에 살므로서 얻을 수 있는 가치가 기회비용인 셈입니다.

    말레이시아라는 후진국가서 후져질 각오하면서까지 내린 선택인데...

    작심한 목표마저 이룰 수 없다면 그거야 말로 엄청난 손해인 셈이죠.

    말레이시아 가서 후져지는 것 + 한국을 떠났기 때문에 잃는 것... 이게 다 손해니까.

     

    만일 말레이시아를 선택한 목표가 돈 때문이었다면...

    한국에 있어도 벌 수 있는 돈액수의 적어도 세배는

    더 벌어야 본전입니다. 왜냐면 당신은 말레이시아에 왔기때문에

    후져질 수 밖에 없었던 자기 자신에 대한 손해까지

    돈을 통해 보상받아야 하니까요.

     

    여기 말고.. 딴나라도 마찬가지겠지만,

    아마.. 그래서 말레이시아에 사는 한국사람들이

    더욱 더 치열하게 돈을 벌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후져진 자신에 대한 보상심리로 말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동족을 사기치면서까지

    보상받을 생각일랑 집어 치우세요.

     

    아니... 동족을 사기 칠려면, 한국땅이 훨씬 좋지않나요?

    동족도 말레이시아 보다야 한국땅에 훨씬 더 많이 살고..

    그야말로 물반 고기반... 낚시질 말고 그물질 할 수 있쟎아요?

    꼭 말레이시아에까지 와서 드문 드문 들어오는 신참내기 동족 낚시질을 해대야

    후져진 자신을 보상 받을 수 있을 것 같나요?

     

    정~ 개버릇 남 못줘서 사기를 쳐야만 쓰겠다면,

    그래서라도 반드시 돈을 벌고야 말겠다면...

    동족말고 말레이시아 사람한테 치세요! 사기.

    말레이시아 땅에는 말레이시아사람이 물반 고기반이쟎아요?

    동족 낚싯대 내다버리고 말레이시아사람 그물을 새로 짜는 거...

    고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오늘이 멘스하는 날이라서 괞히 이러는게 아니라..

    (저는 남자라서 멘스같은 건.. 하고 싶어도 못해요. ㅡ.ㅡ;;)

    밤늦게 KL의 한국친구로부터 전화한통을 받았는데

    당했다는 겁니다. 동족한테. 띠발.. 욕나오데요.

    가만히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그 기법이 하도 기발하여,

    그 정도면 말레이시아사람들 상대로 사기칠 수도 있겠던데..

    왜 동족한테 사기를 치냐고요?

     

    사실 그 머리에 그 지극정성이면..

    동족이든 말레이시아사람이든 사기치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정상적으로 돈 벌 수 있습니다.

    모르겠나요? 갈켜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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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꽁짜 좋아하지 말고요..

    아구리 꽉 다물고

    박박 기면서

    차카게 사업하세요!!

    제대로된 사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