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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할배-충청권 '딴나라 탈당' 도미노 딴나라당 패닉!!!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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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딴나라 탈당' 도미노 딴나라당 패닉!!! [18]

  • 무서운할배 stu**** 무서운할배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854200 | 10.01.13 17:49
    • 조회 2145 주소복사

    충남-대전 줄탈당, 충북도 동요. "한나라 간판으론 당선 불가능"



    지난 12일 한나라당 소속 강태봉 충남도의회 의장이 탈당한 데 이어 13일 한나라당 소속 대전시의원들도 탈당하는 등,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뒤 충청권에서 한나라당 탈당 도미노가 가속화하고 있어 한나라당을 크게 당황케 하고 있다.

    한나라당 소속 송재용 대전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곽영교, 오영세 대전시의원 3명은 이날 오후 대전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탈당기자회견을 갖고 "세종시 투쟁대열에 합류하기 위해 오늘부로 한나라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의회의 나머지 10명의 한나라당 의원들도 탈당을 고려 중이다.

    충남 아산시의회의 김준배 의장도 같은 이유로 이날 한나라당을 탈당하기로 했다.

    또한 한나라당 소속 충남도의원 가운데 3~4명도 조만간 탈당할 것이란 소문이 현지에 파다하다.

    이밖에 정우택 충북지사 역시 앞서 세종시 수정안을 비판하며 "중대한 결심"을 예고한 상태이며, 대전시의회 김학원 의장도 수정안을 비판하며 "3월 이후 거취문제를 생각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도의회 한나라당 소속 이대원 의장 등 의원 27명도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시 수정안은 행정부처 이전 계획을 완전히 백지화하고, 인센티브 제공으로 세종시 블랙홀을 현실화시켜 충북 발전전략에 심각한 악영향이 우려된다"며 "정부가 원안대로 추진하지 않으면 탈당 등 중대한 결심을 할 것"이라며 집단탈당을 경고했다.

    충청권 한나라당 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이 이처럼 줄줄이 탈당하는 것은 세종시 수정안 발표뒤 충청 민심이 더 험악해지면서, 앞으로 넉달여 뒤 치러질 선거에서 '한나라당 간판'으로선 도저히 재선에 성공할 수 없다는 위기감이 팽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처럼 충청권 정당기반이 완전 붕괴 양상으로 접어들자 한나라당에는 초비상이 걸렸으나 마땅한 대안을 찾지 못해 부심하고 있는 분위기다. 일각에서는 세종시 수정에 반대해 충남도지사 직에서 물러난 뒤 충남권 영향력이 커진 이완구 전 충남지사를 통해 탈당 도미노를 막으려 시도하고 있으나, 이 전 지사가 요지부동이어서 부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강태봉(63) 충남도의회 의장이 12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 탈당을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강태봉(63) 충남도의회 의장이 12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 탈당을 선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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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헤라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