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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이 시대극/경제+정치+사회

쥐존만한 쌩양치기 시키덜 하는 짓 좀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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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존만한 쌩양치기 시키덜 하는 짓 좀 봐라! [30]

  • JudiCarE judi**** JudiCarE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872315 | 10.02.03 06:34
    • 조회 3479 주소복사
     

    쥐존만한 쌩양치기 시키덜 하는 짓 좀 봐라!






    국민의겸 수렴은 커녕 대국민 홍보조차 없이

    어느 날 갑자기 바뀐 신호체계 때문에 뒈질뻔한 사람들 숱허지?


    좌회전 다음 직진신호를 주던 것을 며칠 전부터

    직진 다음에 좌회전을 주잖아?


    민주세력 집권 때는 이런 결정을

    경찰청 고위간부 몇 놈 모여 앉아 제멋대로 시행한다는 건

    언감생심 꿈조차 꿀 수 없는 일이었지?

    사소한 결정 하나조차도 토론 프로그램이나 공청회 등을 통한

    충분한 국민의견수렴 절차를 거친 후에 시행여부를 결정했었지?


    왜?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니께!


    제 아무리 당위성 높은 정책이라 할지라도

    반대하는 국민들이 있으면 단호하게 취소시켜 버렸지.

    그것이야 말로 국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니께!


    그란디 이 신발넘의 시키덜 집권하고는

    그 어떤 의견수렴절차도 거치지 않지?

    지들끼리 탁상에 마주 앉아 결정해버리고는

    곧바로 시행해버리지?

    대국민 홍보절차도 생략해버리니

    국민들은 완전히 꿔다 놓은 보릿자루 취급을 당하고 있잖여?


    3~4개월쯤 됐지 싶구먼.

    교차로가 아닌 횡단보도가 점멸등으로 바뀐지 말이여.

    이 역시 그 어떤 의견수렴이나 홍보 없이 막바로 시행됐지.

    쥐시키 정권은 이 덕분에 새벽시간 교통소통이

    한층 원활해졌다고 자화자찬하고 있지만

    이것 때문에 새벽에 교통사고 당한 취객들 장난 아닐 걸?

    특히 빗길에 황천길 오른 사람들도 제법 될 거야?


    국민들 생명이 달린 결정이야.

    어떻게 이런 중대한 결정을 그 어떤 민의도 수렴하지 않고

    짭새들 몇 모여 앉아 결정하고는 시행해 버릴 수 있는 거지?


    새벽에 봐.

    차도 중앙선에 갇혀 옴짝달싹 못하는 사람들을!

    그게 얼마나 위험천만한 건지를 말이야.


    모든 국민을 그 옛날 오락실에서 즐겨했던 ‘개구리’ 게임처럼

    쇄도해 오는 차들 사이를 위태롭게 헤쳐 나가야 하는 개구리로

    전락시켜야 할 만큼 새벽시간 교통소통의 원활함이

    그렇게나 중요한 가치란 말이여?

    니미럴 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짓거리를 왜 했어?

    “이제부터는 너덜 의견 따위는 필요없다. 모든 결정은 우리가 내린다.

    너거덜은 그저 우리가 내린 명령에 따르기만 하면 그 뿐이다.

    주동이 닥치고 나랏님들이 시키는 데로만 하거라!”


    그리고 시행한 게 ‘직우회전 먼저, 좌회전 나중에’ 정책이지.

    이게 담고 있는 메시지는 뭐여?

    우회전 = 우익, 좌회전 = 좌익!

    즉 우익 먼저, 좌익은 나중에 이런 뜻이여.

    무신 소린지 알겄어?

    교통 신호 체계까지 바꿔가면서 세뇌를 시키려 한단 말이여.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할배 노망이 들어도 단단히 들었다고?


    이 신발넘의 시키덜 집권하자마자 제일 먼저 한 짓거리가 뭐여?

    좌측통행이던 수십년 된 통행로의 보행 규칙을

    하루아침에 우측통행으로 바꿔버렸지?

    물론 그 어떤 의견수렴절차나 홍보절차도 거치지 않았지.

    말 그대로 하루아침에 바꿔 버렸어.


    지하철 계단이나 통행로에 화살표 다시 다느라

    공무원들 죠뺑이 쳤지?


    왜 이런 말도 안 되는 짓거리를 해?

    그게 뭐 그리 중대한 사안이고 시급한 사안이라고?


    지난 주인가 지하철 타러 갔더만 벽에 광고지 붙어 있드라.

    “이제부터 대한민국이 오른쪽으로 나아갑니다!”

    흐미, 씨부럴 거…….

    뭔 소린지 이해가 되지?

    저 신벌 것덜이 얼마나 죠빱덜인지?

    왜 신호 체계를 급조해서 바꿔버린 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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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배 요즘은 뉴스 안 듣는다.

    바보될까봐서.

    일전에도 야그혔지?

    양파 껍질 벗기듯, 미니 씨리즈 드라마 방영하듯

    나오는 사건은 죄다 위사라고?


    요즘엔 뉴스에서 그런 야그덜만 난무해.

    시간 잡아먹는 뉴스거리만 생산해댄다구!


    왜?

    그래야 지들이 하고 잡은 짓거리들을 마음껏 할 수 있으니께!

    커튼 뒤에 숨어서 지들끼리 키키덕대면서 뒤로 넘어갈 수 있으니께!


    뉴스 보지 마!

    바보 되지 않으려면 말이여.

    스스로 성찰을 하란 말이여.

    오로지 나 자신만 믿으란 말이여.

    부모 자식도 믿으면 안 돼.

    그래야 살아남을 수가 있어.

    암흑기에는 말이여.





    파지 줍는 할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