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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이 시대극/경제+정치+사회

서현엄마-여중생 사건을 보며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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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사건을 보며 [611]

  • 서현엄마 trip**** 서현엄마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900402 | 10.03.08 10:28
    • 조회 97373 주소복사

     

    그래....

     

    사라졌을 때는...느긋하지...

     

    왜냐면 죽었다는 증거가 나오지 않았으니....

     

    또한... 진짜 실종인지 단순가출인지를 파악하기 어렵다드라....

     

     

    그걸 왜 견들이 처음부터 판단을 직접 하는건지 알 수가 없다....

     

    그건 결론이 나거나 수사를 하는 과정에서 판단이 되는거 아니냐???

     

    왜 처음부터 니들 대가리에서 결론을 짓는거냐???

     

     

     

    니들이 부러워 하고, 존경해마지않는...

     

    미국에서는...

     

    실종 후 24시간 안에 찾지 못하면 죽은걸로 생각한단 말이지...

     

    그 24시간 안에 찾든 못 찾든....

     

    최선을 다하려고 한단말이야...

     

    드라마나 영화다 라고 이야기 하면 니들 대가리가 돌인거고...

     

    요즘 외국에 친인척 한둘이라도 없는 사람이 어딧냐?

     

    외국 유학도 대부분이 다녀왔고...

     

    외국의 현실을 모른다고 생각하면 정말 새대가리다... 

     

    미국이라고 모두가 다 대접받는 경찰은 아니다....

     

    모르면 찾아봐..... 

     

    존재하니까....

     

     

     

     

    기본적으로 판단해봐...

     

    아이를 데려갔으면...

     

    그래도 밥 한두끼는 먹여줄 수 있으나...

     

    그 이상은 할것 같냐??

     

    먹여야지...재워야지...놀아줘야지... 우는 소리 들어줘야지...

     

    범인이 무슨 도딱는 사람도 아니고 자원봉사 하는 사람도 아니고

     

    일당 받고 애 봐주는 베이비시터도 아니고....

     

    오래도록 붙잡고 먹이고 재워가며 살려 둘 이유가 없는거지.....

     

     

     

    그런데..니들은 항상...

     

    멀쩡한 애가 사라지고...주검이 되서 돌아와야

     

    그제서야 설치는....

     

    죽길 바라는 거니??

     

    살아 있을때 찾으면 안 되는거야????

     

    증거가 없어서...

     

    이따위 빌어먹을 변명은 하지마라....

     

    언제는 증거 찾고 수사 했더냐

     

     

     

    내 딸램 사건이 2월 1일에 있었고...

     

    수사하는걸 보니 참으로 깝깝하드라....

     

     

    찾았으니 다행이구요~~ 어머니가 시간 내셔서 한번 찾아보시고요~

     

    인적사항도 알아주시면 더 좋구요~~~ 이리로 연락 한번 주시고요~~(명함 한장 내밀고)

     

    오늘은 그냥 가시고~~~

     

     

    내가 견찰이냐???

     

    죄다 찾아서 니들앞에 갖다 떠먹여 줘야 되는거야???

     

    그럴바엔 서가 왜 필요해??

     

    바로 검찰로 갖다 들이밀지....

     

     

    그래... 하루를 꼬박 투자해서 cctv 죄다 뒤져서 찾아내고....

     

    할머니 말이 맞는지 시간도 계산하고....

     

    애기 손잡고 바쁜 걸음으로 가는 범인 모습 잡힌 영상을 들고

     

    경찰서로 갔더니... 하는 말이 저 말였다...

     

    며칠 만에 종결 짓고 싶어 안달하는 모습이란....

     

    찾았으니 끝~~

     

    별난 엄마의 헤프닝 쯤으로 치부하던 모습들.....

     

    뉴스에 나가고 기사화 된 후에야 설치던 모습들.....

     

     

    그래..바쁘겠지...

     

    하루이틀로 해결될 일이 아닌 일들만 몰려올테니...

     

    수사하면 나도 돕겠다고 하니까 엄청 기분나빠 하더라구...

     

    자기들이 전문가 이기 때문이라나...??

     

    그래서 그럼 알아서 하라고 했지.....

     

     

    그 달...

     

    2월 말 경이였나..?

     

    마약 밀수에 판매 하는 일당을 때려잡았다는 뉴스가 거하게 흘러나오더라...

     

    그래..그래....

     

    아마 딸램의 일보다는 그 일이 더 중요했겠지....

     

     

     

    어쨌건....

     

    하물며....

     

    찾지도.... 시체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그들이 뭘 했을지는 눈에 선하다....

     

     

     

    감사관인가 뭔가 한테 내가 한 말은...

     

    전체 분위기 인것 같다....

     

    누구 한명의 문제는 아닌것 같다.....

     

    한 명을 쥐어 팰 것이 아니라....

     

    전체 분위기가 바뀌어야 할 문제인걸로 보인다....

     

     

    11일째의 전화를 마지막으로...

     

    아직까지 전화한통 오지 않는...

     

    그래...수사는 그대로 끝내고 종결 지었겟지....

     

    그 날..

     

    서를 나오면서 그런 생각을 했지..

     

    나는 내 감정과 시간 외에는 큰 피해를 본게 없으니 특별히 손해난 것이 없지만...

     

    이후 어떤 사건이 나면...

     

    그때는 니들이 무덤을 파겠지....

     

     

    어쨌거나.. 그 11일간 찾은거라곤

     

    범인이 입은 운동복의 메이커...

     

    달랑 이거 하나였어....

     

    내가 찾아도 그 정도는 넉넉히 하루면 찾을 수 있는데 말이지...

     

    그러고보니...

     

    여중생 사건도 11일이 되도록 답보상태였지...

     

    하긴...

     

    cctv 찍혀도 11일동안 찾은건 운동복 메이커 하나 밖에 찾은게 없었는데

     

    아무런것 없는 상태니....

     

    뭐 하나라도 건질게 있었겠냐.... 

     

     

    csi......... 옷 뒤에 쓰인 글짜가 무안해............

     

     

     

     

     

    이제 중학교 입학을 앞뒀던 아이...

     

    아무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얼마나 춥고 무서웠겠니...

     

    네가 간 그 곳은 행복하고 따듯하길 바래....

     

     

     

     

    이 글에 쓰지 않은 내용....링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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