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살이 시대극/경제+정치+사회

대양횡단-명진-안상수 사태를 보는 핵심 [86]

 

 

 

 

  • 명진-안상수 사태를 보는 핵심 [86]
  • 대양횡단 jwb**** 대양횡단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917447 | 10.03.23 17:18
    • 조회 10619 주소복사
    이 사태의 핵심은, 자승을 중심으로한 조계종 핵심이 뭔가 약점을 잡혀도 단단히 잡혔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
    그리고, 안상수의 입에 발린 거짓말, 두가지다.

    조계종 핵심이 약점을 잡혔다는 것이 추론이 되는 것이,

    첫째, 지난 라면탑 사태
    - 조계종과 정부사이가 좋지 않은 상황
    - 국정원 직원의 전화 한통으로 행사 취소
    - 누가 비난을 받아야 하는가? 행사를 취소하라고 전화한 국정원인가 아니면 전화 달랑 한통에
       행사를 취소시킨 조계사인가?

    즉, 조계사가 국정원에게 무슨 꼬리를 잡혔다는 것 이외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다.

    둘째, 봉은사 사태
    - 직영화에 대한 문제를 급히 결정한 흔적이 역력함.
    - 종단과 봉은사측 간에 단 한차례의 대화도 없었다고함.
    - 의견을 구한 적 조차 전혀 없었음.
    - 자승과 명진은 사이도 좋았다고함.

    이는 그 결정이 급작스럽게 내려졌다는 것이고, 정권 측의 압력이 없었다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임.

    즉, 이는 또다시, 자승 총무원장을 중심으로한 조계종 핵심이 뭔가 약점을 잡혔기 때문에, 정권의 요구를 수용할 수 밖에 없었다는 추론 이외에는 불가능하다.

    자고로 이런 사태의 원인은 '이권'과 '협박', 두가지 원인 이외의 이유를 찾을 수 없다. '이권'이 그 이유일 가능성은 제로로 봐도 무방하다.

    자승 총무원장은 혹시라도 뭔가 구린게 있다면, 이 땅의 중생을 위해서라도, 그냥 옷벗고 산사로 돌아가서 도나 닦기 바란다.

    당신들 요즘 하는 짓 보면, 사회적인 공헌도에 있어서 잠깐 신부=승려>목사 순이다가, 다시 신부>목사=승려 순으로 떨어진 것이 보인다. 피안의 세계가 중요하면 현실의 중생구제도 중요하다. 

    조금 더 나가면, 신부>목사>승려가 되겠지. 지들끼리 선방에서 깨달음을 얻는답시고 집단으로 정신적인 마스터베이션이나 하는 군상으로 돌아가는 순간, 그대들은 사회에 있어서 목사보다 더 못한, 더 불필요한 집단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