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표에 입후보한 후보들 간의...
상대에 대한 비방전이 가열 되면서 홍준표 의원이 안상수 의원의 병역문제를 거론 하면서...
또다시 이 나라 지도층의 병역문제가 도마위에 올랐다...
현실적으로 남북이 분단이 되어있고 병역이 국민의 의무로 되어있는 우리나라 에서는...
지도층의 병역면제를 대하는 국민의 정서는 상당히 민감할수 밖에 없다...
일반 국민들은 누구나 피해갈수 없는 병역의 의무가 공정하게 이루어 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국민들이 이러한 정서를 갖게되는 가장 큰 요인은...
이나라 고위 공직자들과 이사회 지도층 그리고 그들의 자식들에 대한 병역문제 에서 잘 나타난다...
이러한 국민들의 정서에도 불구하고 병역을 필하지 않은 지도급 인사들은 부끄러운줄 모른다는 것이다...
이 나라 최고 지도자인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총리는 물론...
국가정보원장을 비롯하여 수많은 고위 공직자들의 병역미필을 대해야 하는 국민들은 착찹 하기만 하다...
어떻게 국민의 의무인 병역의 의무가 수많은 고위 공직자들은 피해만 가는 것인지...
대한민국의 일반적인 남자들이 대부분 겪게되는 일반적인 군부대의 내무생활을 기억해 보더라도...
내 옆의 동료가 소위 힘있고 빽이 있다는 사람들이나 그들의 자식을 대했던 기억이 없다...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아예 병역을 면제받는 길을 선택 하거나 복무한다 하더라도...
일반적인 복무자 와는 사뭇 다른 복무를 하고 있음은 병역을 필한 국민들은 다알고 있는 사실이다...
국민이 느끼는 병역의무에 대한 일반적인 정서는...
소위 힘좀 있다는 사람들 에게는 병역의무가 의무가 아닌 선택이라는 조롱섞인 의식이 깔려있고...
돈도없고 빽도없는 일반 국민은 별수없이 군에 간다는 생각이 대부분이다...
이번 안상수 의원의 병역기피 의혹에 대한 변명도 가증스럽다...
안상수 의원은 노모가 글을 몰라 10여년 동안 자신에게 영장이 전달되지 않았다는 황당한 변명을 한다...
도데체 어떤 사고방식으로 저따위 구차하고 비겁한 변명을 할수 있는지 어이가 없다...
이 나라의 남자들은 입대 시기가 다가오면 누구나 고민에 빠진다...
지금 하고있는 일을 접고서 군에 다녀와야 하는지 아니면 연기를 하고 나중에 입대해야 할지를...
그런 고민은 누구나 피할수 없이 입대해야 하기에 누구나 고민 할수밖에 없는 문제인데...
안상수 의원은 입대 연령에 이르러서도 10여년 동안 자신의 입대 문제가 궁금하지도 않았다는 말인가...
정치인을 떠나 한 남자로서 인간 안상수의 비겁함을 보는 내가 더 수치스럽다...
지도층의 병역미필 문제는 국민에게 불신을 야기 시키는 시발점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지도층의 병역미필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없다고 필자는 단언할수 있다...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병역을 미필하고 솔직 하지도 않은 정치인은 당연 신뢰받지 못하는 것이다...
뻔히 알고있는 국민들 앞에서 비겁하게 구차한 변명 따위는 하지 말란 말이다...
어차피 자신의 허물로 따라다니는 병역미필에 대해서 부끄러운 과거 였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란 말이다...
자신이나 자식들의 병역미필 사유를 한번 들여다 보라...
병역을 미필한 사유가 질병에 고령에 행방불명에.. 그중에 질병이 으뜸이다...
일반 국민들보다 더 좋은 집에서 살고 더좋은 것들만 먹었을텐데 무슨 환자가 그리 많은지 모르겠다...
저따위 병역면제 사유를 가지고 국민앞에 당당하고 떳떳하게 나설수 있단 말인가...
불공정 하다고 생각 하면서도 묵묵히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국민앞에 제발 부끄러운줄 알란말이다...
자신에게 끝까지 따라 다니는 병역문제 에서 자유롭고 싶거든...
솔직하게 자신의 부끄러웠던 과거를 고백하고 국민의 판단을 기다려야 한다...
그럴 자신도 없다면 국민앞에 나설 자격도 없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