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을, 오후 들어 대학생들 발길 이어져"
<현장> 한나라 초긴장, "유명환 망언의 부메랑인가"
"아침에는 출근길 직장인들과 노년층이 주로 투표를 했다면 지금은 주부와 대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시민들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이곳 투표소를 찾고 있다. 특히 일부 주부들은 방학을 맞은 자녀들을 데리고 나와 민주 시민 의식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YTN이 재보선 투표가 진행중인 서울 은평을 현지에서 28일 오후에 한 리포트다. 폭염에도 불구하고 오후 들어 대학생과 젊은 주부들이 투표소를 찾고 있다는 전언이다.
심상치 않은 투표율에 긴장하던 한나라당은 보도를 접하고 더욱 긴장하는 분위기다. 대학생과 젊은 주부는 결코 한나라당에 호의적인 유권자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당직자들은 6.2지방선거때 풍광을 떠올리면서 불안해 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5756
유명환의 망언에 대학생,젊은층들이 뿔이 단단히 났네요.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학생과 젊은층 사이에서 ,,
‘백욕이불여일표[百辱以不如一票]’라는 말이 회자된걸 기억합니다.
정치인에 대해 100번 악성 댓글을 달고 욕하는 것이,투표장에서의 1표만 못하다는 뜻이죠.
‘투표천국, 기권지옥[投票天國, 棄權地獄] ’ 이란 말도 나돌았습니다.
실질적으로 투표에 참여하지 않으면, 등록금 문제에 계속 시달리고 백수로 고생하더라도 정치권에 해결방안을 요구할 자격도 없다는 의미죠.
오후 5시대 투표율
전체 27.0%
서울 은평 32.0%
인천 계양 17.1%
광주 남구 21.6%
강원 원주 22.8%
강원 태백정선영월평창 37.4%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40.3%
충북 충주 35.1%
충남 천안 18.2%

지난 6,2 지방선거때 김재동씨 투표 인증샷
"저도 꽃씨 하나 날렸습니다."